(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항만 기술기준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어 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항만 기술기준을 코드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 기술기준에는 항만 외 분야(도로, 철도, 교량 등)의 기준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모두 직접 서술되어 있어 타 분야 기술기준 개정 시 항만 기술기준까지 동시에 개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타 분야 기준 개정 시점과 항만 기술기준의 개정 시점이 다를 경우 최신 내용 반영이 늦어져 이용자의 혼선 우려가 많았다. 해양수산부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가건설기준 코드 작성 지침’에 따라 항만 기술기준 코드체계를 마련하고 코드운영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코드체계는 설계기준의 경우 총 50개, 시방기준의 경우 총 84개의 코드로 분류하고, 항만 외 분야 국가기술기준이 적용된 부분은 해당 분야의 코드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김우철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장은 “이번에 항만기술기준을 코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관련규정의 제·개정 수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인천 중구)에서 베트남 외국인근로자인 응우엔 덕 텅(NGUYEN DUC TUNG, 만38세)씨를 비롯, 재입국 취업 특례 제도에 따라 만기근무 한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5명을 대상으로 귀국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 8월부터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중 체류기간이 9년 8개월로 만료되는 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들의 자발적 귀국을 독려하고 귀국 후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태국 및 베트남대사관 노무관, 천안과 인천의 외국인력지원센터장, 공단 직원, EPS 서포터즈까지 약 20여명의 환송 인사들이 인천공항에 모여 귀국 후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꽃길 퍼포먼스와 화환 걸어주기,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태국인 근로자 타이녹 수완 씨는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불법체류 시 법의 보호를 받기도 어렵고 인권침해에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면서 ”내 조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단 우봉우 외국인력국장은 “고용허가제 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8월 29일(화), 2017년 상반기 커뮤니티플러스에서 선발된 50+커뮤니티들이 각자 준비한 활동 소개 전시물을 통해 서로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플러스는 50+세대가 동료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모임 공간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8월29일(화) 서부캠퍼스 3층 학생회관에서는 2017년 상반기 동안 서부캠퍼스에서 활동한 60여 개의 50+커뮤니티 회원 1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리 준비한 전시물을 통해 서로의 활동내용을 공유는 네트워크 파티가 열린다. 파티는 점심식사 후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자리와 문화활동 커뮤니티의 공연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3층 더하기홀에서는 50+커뮤니티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50+커뮤니티 박람회’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교실도 열린다. ‘50+커뮤니티 박람회’에는 50+커뮤니티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이 비치되며, 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 진입로 옹벽에 ‘미술 조형벽’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묘지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은 묘지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용미리 제1묘지 진입로에 ‘시립묘지, 그 영원한 안식처’라는 모티브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술 조형벽을 조성하였다. 기존에 위압적이고 삭막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낙후된 진입로 옹벽을 방문 유가족들의 슬픔을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벽화의 주제는 ‘그리워 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민들레의 일생을 사람의 인생에 빗대어 한폭의 그림으로 형상화하였다. 삶의 마지막 안식처로서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하여 영혼이 담긴 삶의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묘지 진입부 옹벽에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묘지입구의 시인성을 높이고, 차분하고 경건한 추모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용미리 묘지 미술조형 테마로는 민들레 씨 발아, 민들레 봉우리, 민들레꽃, 들판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묘지입구에 민들레씨가 흩날리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이어 민들레씨가 몽우리지는 모습을 들판의 배경과 어루어지게 구성, 들판에 민들레씨가 펴 있는 모습을 나비와 어우러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어린이제품 안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및 중국의 어린이제품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제공과 업계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오는 8월 22일(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한·중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들이 가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농철 이전에 「2017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4주간) 진행되며 콤바인, 트랙터, 건조기, 스피드 스프레이어,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한다. 농기계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값과 운반비용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132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87명, 차량 61대를 동원하여 61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자세한 순회수리봉사 일정은 시·군청,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반려동물뉴스(CABN)) “영구임대아파트 인접 공원 내 녹지대를 조성해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강모씨, 노원구)” 이처럼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2018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 엠보팅이 8월 2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총 선정규모는 555억원으로 9월 2일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 지 올해 6년째로 그 간 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추진한 사업 또는 2018년 시민참여예산으로 선정 예정인 사업 중에서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우수사업을 선정한다. 지난 5년간 추진하였던 시민참여예산사업 중 우수성과 사업은 사전 시민엠보팅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현재 시민엠보팅과 현장투표단 모집 중에 있으며 8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2018년 우수 제안 사업에 대하여 시민엠보팅과 거리투표(코엑스, 강남역 등),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대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자치구에 대해서는 향후 참여예산 평가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나 부정행위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에게 최고 5,000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을 2017년 8월 21일(월)부터 시행한다. 신고포상금은 ▲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수탁사업자가 아닌 자가 체육진흥투표권 또는 이와 비슷한 것을 발행해 그 결과를 적중시킨 자에게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한 자, ▲ 금지하는 행위를 이용해 도박을 한 자, ▲ 운동경기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받은 선수ㆍ감독 등, 승부조작에 가담한 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에게 지급된다. 불법 스포츠도박 부정행위자를 검거하기 위해서는 불법사이트 운영 및 이용에 가담했던 자들의 신고와 제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문체부는 내부 신고자와 전문 신고자들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올렸다. 또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와 연계해 스포츠선수 등이 연루된 승부조작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그동안 국민체육진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인구정책팀’을 정책기획관실에 신설,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구정책팀은 앞으로 계층별연령별기관별 대표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 시군과 협력을 통해 전남에 적합한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13년 6월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선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고, 2014년 8월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 인구 190만선이 붕괴되는 등 급격한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직면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5년간을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할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시군,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인구문제 극복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해 인구 감소 및 구조 변화에 대한 중장기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 대책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우선 인구정책 자문과 심의기구인 ‘인구정책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민관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8. 21.(월)부터 8. 24.(목)까지 3박 4일 간 국무총리 주관(행정안전부 총괄)으로 실시하는2017년 을지연습에 교육부 시 도교육청, 소속 기관 단체 등 213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튼튼한 국가안보! ’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올해 50회째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연습이다. 특히, 최근 북한의 새로운 도발유형인 핵 생화학 공격,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하여 학교(학생),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제훈련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습은 평상 시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쟁 발발 시 국가 총력전에 대응한 빈틈없는 교육 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시직제 편성훈련, 도상연습, 현안과제 토의 등 전시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교육부의 주요 임무 수행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현대전에서 주요 위기인 사이버 위기 발생 시 교육 행정기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훈련용 해킹메일 발송 및 홈페이지 모의해킹 공격 등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7 을지연습 기간(8.21~24)중 8월 21일 오전 7시에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장·차관 및 실·국장 등 을지연습 참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식량 시식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투식량 시식 체험 행사는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안보에 24시간 헌신하고 있는 군·경들의 노력을 체감하며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년은 특히 을지연습 5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 및 공격 위협 등 한미동맹을 향한 안보 위협이 극명하게 드러난 때로서 안보의식 확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에 장·차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전투식량 시식 체험을 하는 것은 과기정통부 직원 모두가 안보의식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장관은 “이번 행사가 을지연습 참여직원은 물론 전 국민에게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2017년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콘텐츠·독후감 공모전」을 위한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 부문(웹툰·UCC)과 독후감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콘텐츠 부문에 참여하려면 본인이 경험한 청렴 또는 양심과 관련된 이야기나 반부패·청렴 사연(수기) 공모전 수상작품 총 69편을 토대로 UCC 웹툰을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부문은 올해 반부패·청렴 사연(수기) 공모전 수상작 총 23편을 읽고 느낀 소감과 다짐 등을 독후감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권익위는 대상 2편에 권익위원장 상장과 상금 300만원 등 총 41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2천 9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 대회’ 가 8월 18일서울여성 아트홀 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6개 대학, 2개 법학전문대학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주)두들의 배타 조건부 거래 행위, 사업 활동 방해 행위 및 미래자동차의 미래오토리페어에 대한 부당 이익 제공 행위에 대한 건’ 을 경연하여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팀은 정보 기술(IT)산업 발전과 인공 지능 기술의 접목 범위 확대에 따른 플랫폼 시장의 여러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다루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주제 선정과 경제 분석 등 창의적으로 사건을 구성하고 기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고려대학교팀과 숙명여자대학교팀은 시사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으로 사건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에 관한 주제가 많이 발표되었고, 최근 꾸준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여 시사성 있는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주제들로 경연이 진행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공정위는 이번 경연 대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지난 8월 14일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는 계란과 닭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8일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완료하였으나 전수 검사 중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되었던 420개 농장에 대해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0일(일) 오전 9시 현재 검사를 완료한 194개 농장(46%)에서 부적합은 없었으며, 이르면 8월 21일(월) 오전 중 검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49개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1 2 3차 판매업체 1,031개소를 8월 15일부터 추적조사 중이며, 8월 20일(일) 오전 현재까지 이중 1,026개소(99.5%)에서 보관 중인 계란을 모두 압류 폐기하였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2개 식품제조업체에 가공식품의 원료로 부적합 농장의 계란이 납품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동 계란을 원료로 가공한 제품 전량을 모두 압류 폐기하였다.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2차 판매업소 5개소와 이와 관련된 3차 판매업소에 대한 추적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판매업소 전체에 대한 조사와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최근 살충제 계란 관련 전수검사(8월 15일~18일 09시) 과정에서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되었던 전국 420개 농가에 대하여, 시도에서 8.19일부터 누락 성분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8월 20일 09시 기준, 194개 농가(전체의 46%)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으며, 194개 농가는 부적합 사례가 없었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 추가 보완검사는 빠르면, 금일 8월 21일 오전 중으로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