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가 재정건전화 성과를 발판으로 청년 창업 및 기업 살리기에 발벗고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기업의 재기 및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 재기 펀드' 375억 원을 조성하고, 관내 창업자들과 중소 기업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창업 재기 펀드는 정부의 ‘삼세번 재기 펀드’를 모태 펀드로 성공 가능성이 높으나 경영에 실패한 기업의 발굴 및 재기, 청년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펀드다. 기존의 융자 지원 방식이 아닌 기업에 자금을 직접 수혈하는 방식으로는 인천시 최초로 시행되는 투자 사업이다. 인천시는 인천의 기업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출자하고, 총 375억 원의 펀드 조성액 중 최소 40억 원을 인천 소재 기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자 설명회 개최, 선정 기업 홍보 등 성공적인 펀드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투자 대상 기업은 과거 실패 경험이 있는 재기 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 등 이며, 전문 운용사의 검토를 거쳐 투자 금액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
(반려동물뉴스(CABN)) ‘뷰티 한류’에 힘입어 뷰티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뷰티산업 제조업체의 수출 경험은 57%로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뷰티제조업(화장품) 분야 1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57%가 수출경험이 있으며, 뷰티제조업이 전반적으로 영세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참여율이 높은 것은 뷰티산업이 수출확대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재도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는 41%로 나타났으며, 현재 수출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해외시장으로는 중국(34.2%)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동남아시아(27.6%), 미국(25.0%) 순이었다. 수출 활동 및 계획 시 애로사항으로 글로벌경기침체, 사드 등으로 인한 해외시장위축(52.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거래처 발굴문제(38.2%)와 무역전문인력/마케팅인력 부족(30.3%)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 가운데 독자적 연구개발(67%), 산학연 연계개발(6%) 등 연구개발을 하는 비율이 73%로 제품개발 주기가 짧은 화장품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일뜰날’의 올해 아홉번째 행사가 21일 오후 14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일뜰날에는 ‘현장면접’, ‘간접참여업체 취업알선’, ‘여성 유망직종 직업체험관’, ‘취·창업 지원관’ 등 다양한 코너들이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먼저 현장면접 코너에서는 오리엔트 바이오, 세무법인 한맥, 쁘띠프랑스 등 7개의 업체가 현장 참여했으며, 32명의 여성 구직자에 대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주요 직종은 사육관리원, 요양보호사, 사무보조원, 주방보조 등이었다.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현장채용 되고 23명은 2차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2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간접참여업체 취업알선’ 코너에서는 28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해당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실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력서 클리닉, 직업 적성 탐색 및 성격 유형 검사, 컬러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취·창업 지원관’과 실
(반려동물뉴스(CABN)) “어쩌다 사장” 과거 ‘묻지마 창업’과 같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 없이 창업에 뛰어든 자영업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실제 舊 중소기업청의 ‘2016 창업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자 중 창업 교육을 받은 경우는 1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교육이나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든 ‘어쩌다 사장’이 그만큼 많다는 말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가 준비된 창업을 위한 필수과정으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대상자, 일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경영, 마케팅전략, 세무관리 방법 등의 전문 노하우를 전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의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2016년 기준, 3,600명이 교육혜택을 받았고 교육 후 창업율이 무려 83.7%에 이르렀다. 교육만족도 또한 83%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첫 시작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에 참가했던 A씨는 “이번교육을 통해 직면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사업전략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1일과 30일, 프랑스 파리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일본관광공사, 중국관광공사와 함께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사를 초청하여 ‘한중일 공동 관광 설명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동 행사는 유럽에서 원거리 시장에 해당하는 3개국이 힘을 모아 ‘따로 또 같이’ 관광목적지로서 자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국의 관광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21일 프랑스 파리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Musee Guimet)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공동 관광설명회’는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등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은 1889년 설립된 유럽에서 가장 큰 동양 미술 전문 박물관으로 아시아 대표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 행사를 개최하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기메박물관에는 약 1,000여점의 한국 미술품이 소장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대표적으로 고려시대 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인기 관광테마를 소개하는 관광홍보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한국의 ‘전통 매듭’, 일본의 ‘다도’, 중국의 ‘서예’와 같은 각
(반려동물뉴스(CABN)) 대학의 특허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산부장관상에 최재원씨(충북대)가 선정됐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관하고 있으며,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기업이 문제출제와 심사를 담당하고,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미래 특허획득 전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포스코 등 41개 기업이 후원기관으로 참여 하였으며 총 154개 대학, 3,608팀(3,958명)이 참가하여 29개 대학, 148팀(219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수상자 취업현황 조사결과 취업률이 83.7%로 교육부 기준 취업률 67.5%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본 대회 수상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72.7%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중에서 후원기업에 취업한 경우도 53.8%로 나타나 수상자가 본 대회 후원기업에 취업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핵심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21일 전쟁기념관에서 국방벤처 운영성과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 국방벤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방사청이 주최하고 기품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각 군 및 국방관련 주요기관, 방산업체, 국방 중소ㆍ벤처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수기업 시상에 국방부 장관 표창이 신설되어 국방사업 참여 실적, 기업 역량 성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성진테크윈이 표창을 받았다. ㈜성진테크윈은 국내 항공, 지상, 해상장비에 사용되는 부품류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1년 기품원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국방 사업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사업 참여 및 매출, 고용인원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건실한 국방벤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장에는 전국 8개 국방벤처센터가 지원하여 개발한 △차세대 유도무기 방향 제어용 구동장치 △4.2인치 박격포 운송용 히터 △발칸 대공무기용 자이로스코프 등 주요 개발품 24개를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희)는 11월 21일(화)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예산안 관련 일자리 및 복지 예산 분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사회 최대 이슈인 일자리와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과 예산투입이 증가됨에 따른 2018년도 예산안 심사방향과 재정운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상희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우리나라는 대내 외적으로 다양한 도전과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문제와 복지문제는 중요한 화두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하며 내년에도 예 결산 심의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윤찬영 전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일자리 분야는 정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경기도 일자리 분야 정책 및 예산현황」에 대해 발표하였고 복지분야는 박인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복지분야 재정지출의 특성과 쟁점」이란 주제로 과제와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이재준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심재우 단국대학교 교수, 민효상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최석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고대영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자유한국당, 하남2) 의원은 지난 2015년 7월에 해제된 하남 감북보금자리 지구에 대한 경기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정훈 의원은 이미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에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2차 사업지로 양주와 구리·남양주시가 결정된 것에 대해 “신청만 하면 조성해주는 테크노밸리 사업에서 어떠한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냐”고 질책했다. 이 의원은 “입지여건이 좋고, 사업성이 충분한 하남 감북보금자리 지구의 경우 경기 북부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배제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정책에 따라 지정된 보금자리 지구가 해제된 이후 개발계획 수립이 시급한데, 지자체가 여력이 안 되는 상황에서 경기도에서 조차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남 감북보금자리 지구에 대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 이하 ‘국유림관리소’)는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 이하 ‘석탄공사’)와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 3개 기관이 협력을 통해 미활용 산림부산물을 에너지 자원화하고, 또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11월 21일(수) 오후 2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3개 기관이 모여 “산림부산물 바이오매스 공급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유림에서 벌채,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및 산림사업 등을 통해 생산된 산물 중 목재 등 이용이 불가능하여 산림 내에 방치되고 있는 산림부산물을 바이오매스로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자원화는 물론, 산불 및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에 따른 농·산촌 인력을 본 사업장에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나무 벌채량은 약 900만㎥이나 시장에서 이용되는 목재는 490만㎥(54%)에 불과하다. 연간 410만 ㎥(약 340만 톤)의 산림부산물(잔가지나 직경이 작은 원목)은 수거비용이 판매단가보다 높아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성태(더불어민주당, 광명4) 의원은 11월 21일 도시주택실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시 성공적인 기업유치 방안 마련과 안정적인 착공을 주문하였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약 62만평 부지에 약 1조 7,524억원을 투입하여 첨단연구단지와 일반산업단지는 물론 배후 주거단지와 물류유통단지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약 2,200여개 기업 입주할 계획이다. 김성태 의원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일산테크노밸리, 경기북부 2차테크노밸리 등 대규모개발사업 진행에 대하여 최근 소비감소, 저성장 경제상황등 외부지표들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 수립을 주문하였다. 또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심이 되는 기업군과 주변의 지원 체계가 존재해야 하는데 어떤 핵심기업이 중앙에서 혁신클러스터를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지와 인근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가 있어 테크노밸리 조성완료 후 기업유치가 어려울 경우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최춘식 (포천시1/자유한국당) 의원이 경기북부의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개발제한구역내에서 허용 가능한 농업 및 산업 분야에 대해서 특정 시·군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허용과 관련하여 특혜시비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의 형질변경에 대한 세부기준이 마련 되어야 하고 형질변경을 하지 않고도 개발제한구역을 사용할 수 있는 농업분야가 있다면 허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군사시설 보호법과 관련하여 육상 탄약고 주변 양거리(폭발물 안전거리) 내의 토지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왔던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도 호소하며, 양거리 규제에 묶여 비닐하우스 한 동을 짓는데도 군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일체의 개발행위가 불가능할 정도고 재산권 규제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군사시설 보호법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나중에 유사시에 전투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그 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잘못 해석하면 군사시설보호내의 모든 사유재산을 군 마음대로 제한해 버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경기도민들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유재영)는 올 12월 개통예정인 서울~강릉간 KTX의 운행횟수, 정차역 등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확정하였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수차례 협의·조정을 거쳐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올림픽기간의 KTX 열차운행계획도 함께 포함하여 수립하였다. 서울~강릉 KTX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강릉까지 KTX를 타고 동해안까지 단숨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강원권 및 동해안으로 가려면 승용차와 버스로 3시간 이상, 일반열차는 6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여행, 관광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KTX 열차이용객들이 열차이용 후에 목적지까지 쉽게 갈 수 있도록 역사내 렌터카 하우스(강릉역), 차량 공유제도(카쉐어링), 버스 등 다양한 연계교통수단도 마련할 예정이다. 스키장 등 강원도 관광자원과 KTX를 연계한 레일시티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강원권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경강선(서울~강릉) 개통에 대비하여, “철저한 시운전과 현장점검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22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 하에 42개사의 한전 연관기업과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박병호), 전라남도(정무부지사 우기종),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국전력공사(사장조환익), 한화 큐셀코리아 등 42개의 한전 연관기업이 함께했다. 투자유치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전남(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화 큐셀코리아(서울 소재) 등 42개 기업은 2018년 말까지 에너지 밸리에 전력 소프트웨어(S/W) 개발(16개)과 전력설비 제조업(26개)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한전은 이들 기업에게 금융 및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고, 정부 및 지자체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채용 지원, 세제혜택 부여 및 재정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42개 한전 연관 기업이 총 2,275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일자리 822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정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싱가포르와 홍콩 현지에서 주요 해운·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1대1 현지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이후 인천 부산지역에 추가 공급되는 신규 항만배후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고 투자를 유치하고자 이번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다. 먼저 120개 이상의 국제 물류?제조기업들 가운데 기업 규모 및 아시아지역에서의 사업 현황, 투자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투자유치 대상 기업 · 기관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 아시아 진출을 추진 중인 프랑스 최대 물류기업 ‘GEODIS Wilson’ ▲ 162개국에 40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독일계 운송대행기업 ‘Hellmann Worldwide’ ▲ 홍콩의 해운 · 물류협회 ‘HKSTLA’ ▲ 싱가포르 선박협회 ‘SASS’ 등 4곳이 대상 기업 ·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기업 · 기관의 아시아 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 항만배후단지 투자의 이점과 항만배후단지를 활용한 사업 모델, 통 · 관세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유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