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 의원(자유한국당, 양주1)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하였다. 원대식 의원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비’ 10억원,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비’ 10억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비’ 10억원이다. 2019년 완공목표인 ‘울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는 고읍지구·옥정지구부터 봉양동까지 총 연장 4.2km, 폭 25m의 양주시 남북 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으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교통 편익 증진 등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 사업’은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조잔디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체육관련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 및 체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복합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5층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지구청년회의소(JCI) 이종석 지구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지역 JC 소속회원으로서 활발한 지역 활동과 봉사를 통해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 원동력이며, 그 성장의 중심에는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이종석 회장은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경기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지구청년회의소가 경기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이종석 지구회장을 비롯해 최광순 상임부회장, 서해원 내무부회장, 김덕건, 강학일 감사, 김학연 의전실장, 이백미 과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MBC 평창 스튜디오를 전격 방문해 스승 강광배 위원을 만났다. 17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MBC 평창 스튜디오에, 어제 썰매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가 찾아와서 스승 강광배 해설위원 및 김나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윤성빈 선수는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말투로 어제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은 “어제부터는 윤성빈 선수의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10년간은 윤성빈이 두쿠르스를 뛰어넘는 1인자가 될꺼다”라며 제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윤성빈 선수는 “여전히 두쿠르스는 길이길이 남을 선수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 선수는 또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휴대전화도 꺼놓고 푹 자고 싶다”며 이상형을 묻는 김나진 캐스터의 질문에,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20대 청년으로 돌아와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성빈 선수는 “앞으로 목표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이 “윤성빈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얘기했고 윤성빈 선수도 “앞으로도 많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쳐지는 각종 경기 본방송이 펼쳐진 이후에는 주로 MBC 영상클립을 통해 다시 경기를 음미한 것으로 나타나며 타 방송사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소스 SMR wisdom), MBC는 2천6백7십여만 회(26,746,741)로 SBS 2천6백6십여만 회 6,622,776), KBS(1TV와 2TV 합산) 1천8백여만 회(18,231,516)로 조사됐다. MBC는 여자 하키남북단팀의 첫 경기를 단독중계하는 등 콘텐츠에서 차별화를 꾀했고, 특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중계 등에서 김나진*이재은*허일후 캐스터는 차분한 진행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해설위원으로부터 이끌어냈다. 이런 점들이 본방에서 시청자들이 놓칠 법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호평을 받으면서 MBC 영상클립을 통해 경기를 재음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MBC가 제공한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로 네이버, 카카오에서만 390만회로 집계됐다. MBC는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최민정 선수가 경기 직후 MBC 안상미 해설위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건냈다. MBC가 ‘MBC 나의 올림픽’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트랙을 나온 직후 MBC 안상미 해설위원을 만났다. 최민정 선수와 안상미 위원은 서로 끌어안고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최민정 선수는 지난 500m 경기에서 조금은 아쉽게 실격 처리 됐던 것을, 안상미 위원이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했던 중계방송을 이야기하며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안타까워하고 격려해주셔서 빨리 털어낼 수 있었다.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안상미 해설위원도 “오늘 축하한다는 말 외에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화답했다. 선수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보듬아주는 ‘갓상미’의 마음에, 포털과 SNS 등에는 “결과가 오기까지 노력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선배인데, 안상미 해설이 정말 그렇다” “선수들이 4년간 어떻게 준비하고 고통을 감내하는지 공감하고,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유일한 해설위원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기사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9일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4일 동안 운영되는 고양시 홍보 부스는 스포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진 의료 시스템 소개와 치아 세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더불어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의료관광 홍보 부스에서 일산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이 담긴 홍보 영상을 제공해 세계적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보유한 나라임을 알리고 병원의 우수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의료관광의 도시로, 다양한 의료 체험 행사 개최와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지역 발전과 치아 건강 보건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올림픽의 홍보관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Ruark Audio)가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 상륙했다.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델핀(대표 신승호)의 자회사 ㈜델핀 재팬(이하 델핀 재팬)은 7일 일본 시장에 루악오디오를 론칭했다. 이번에 공개된 루악오디오의 라인업은 플래그쉽 오디오 ‘R7mk3’, CD 일체형 ‘R4mk3’, 와이파이 스피커 ‘R2mk3’, 액티브 스피커 ‘MR1mk2’, 미니오디오 ‘R1mk3’로 구성되었다. 루악오디오는 뛰어난 음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30년 전통의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다. 특히 북유럽 인테리어로 손색없는 디자인뿐 아니라 30년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디지털 앰프 오디오들과는 다른 AB급 아날로그 앰프를 채택함으로써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을 살렸다. 델핀 재팬의 루악오디오는 론칭과 동시에 일본의 주요 오디오 매체인 스테레오 사운드, AV Watch, Phile Web, Tune Gate 등 수십여개의 언론에 소개되며 호평 받았다. 향후 일본의 대표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츠타야 일렉트로닉스를 시작으로 오디오 전문점, 인테리어샵,
(반려동물뉴스(CABN)) 연극 이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단막극전 출품, 일본 공연 등을 거치며 돌고 돌아 드디어 대학로에 안착했다. 작가 김경주는 이미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공연 을 비롯하여 연극 , 뮤지컬 등 시,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소소해 보이는 일상이 여러 겹 겹쳐지며 하나의 주제로 묶여 보이는 힘이 있다. 주성근 연출로 대학로 76스튜디오에서 오른 이번 공연이 특히 그렇다. 오래된 시계 수리 점을 운영하는 장씨와 그의 아들, 그리고 수상한 여인의 관계, 한 동네에서 성장한 건물주와 세입자, 범인을 잡아야 하는 경찰과 도둑, 사랑을 찾는지 삶을 버티는지 모호한 엄마와 아들,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 애틋한 사랑인 듯한 연인, 일확천금을 노리는 듯한 사람, 그리고 오래되어 고장난 시계를 살리고자 하는 사람. 이 모든 이야기들이 꽉 조여진 시계 부품처럼 물려있고, 째깍 째깍 끌려 돌아간다. 한 편의 연극에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복잡하고 부산할 듯하지만, 시인 작가답게 은유와 상징을 적절히 버무려 마냥 이쁜 이야기, 마냥 격정적인 이야기처럼 보인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초·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내실화하고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의 활성화를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협력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월 13일(화) 과기정통부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의 양성이 시대적 소명으로 대두된 가운데, 스스로 실생활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고의 방법을 배우는 SW교육과 상상을 실제 현실로 구현해보는 3D프린팅 활용 메이커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그간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은 학교 현장의 3D프린팅 장비·활용능력 부족 등으로 활성화되지 않아 이를 해결할 방안이 필요했다. 이에, SW교육 필수화 및 과기정통부의 ‘3D프린팅 생활화 전략(2017년12월)‘, 서울시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2017년11월)’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SW교육과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SW교육 및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 교육 운영, 3D프린터 등 기자재 보급 등 학교 현장의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과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시즌 오프닝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은 그동안 쌓아온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집약한 를 2018년 3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014년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수의 대작을 하이라이트로 엮은 를 처음 선보임으로써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이상일 무용평론가는 “유니버설발레단의 30년 역사는 국립발레단 조차 확립시키지 못한 전막 발레 레퍼토리 가짓수와 상연 가능성을 높였다…(중략)…한 세대의 역사 30년을 반영한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는 발레단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의 기념탑이자 동시에 한국 발레의 발전사이며, 예술 명품의 향기 그 자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역시 그에 못지 않은 레퍼토리로 다양성과 새로움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 , , 등을 비롯해 제 2의 발레 한류를 일으킨 창작품 , 드라마 발레의 마스터피스 과 마린스키발레단 버전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모던 발레계 거장 나초 두아토의 에 등장하는 명장면 ‘첼로 2인무’, ‘토카타’와 함께 지난해 ‘제 7회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업계와 협업을 통한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열한 경쟁과 파괴적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미션으로 규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인터넷 산업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갈라파고스 규제, ▲ 국내.외 기업 간 차별적 규제, ▲ 인터넷 기반의 신기술.서비스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발굴.개선한다. 이를 위해 2018년 2월부터 규제 혁신 홈페이지(quickpass.or.kr)를 운영하여 온라인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인터넷 관련 협.단체와 협업하여 현장 설문조사 실시, 주요 인터넷 산업 분야별 포커스 그룹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인터넷 업계와 공동 노력으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 및 애로사항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개혁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민 장관은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 추진 의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 인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매점매석행위 지정 등에 관한 고시」의 시행을 2018년2월13일(화) 24:00시 부로 종료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의 제세부담금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장에서 가격인상을 예상하여 발생할 수 있는 매점매석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017년11월9일(목) 부로 매점매석 고시를 시행하였었다. 정부는 업체들의 매점매석고시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장점검도 실시(2018.1.15.~2.2., 3주간)하였는데,점검결과, 거의 모든 업체가 매점매석고시 기준을 준수(점검 대상 94개소 중 92개소)하고 있었으며, 모든 업체가 서류·전산상의 재고와 실제 재고가 일치하였다. 매점매석고시 기준을 초과한 2개소의 경우에도 소비자 수요 대응 차원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따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세부담금 및 가격인상 과정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유통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수 있었던 데에는,정부와 업계의 적극적인 소통*과 이에 따른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