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시장 김양호)와 산림자원 및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삼척시와 지역 특화 산림자원의 조성 및 산림재해예방,복구에 대한 기술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1년부터 명품 소나무의 혈통을 보존하는 연구를 추진하여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과 준경묘 인근에 위치한 수형목(강원139호) 간의 인공교배로 얻은 ‘장자목’을 육성·보급하는 등 삼척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삼척시가 보유하고 있는 산림자원 중에서 소나무는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이번에 삼척시에서 명품 소나무 지역의 브랜드화와 힐링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국립산림과학원에 협력을 요청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과 복구에 관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첨단 연구기술을 이용한 소나무의 혈통을 보존하는 사업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녹조 제어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발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범부처 녹조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환경기술 수요자, 환경기술개발 연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녹조로부터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 추진된 녹조 감시·제거·관리 분야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환경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각 부처는 주제별로 추진한 녹조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했다. 수질 및 지방 상수도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한 환경부는 조류기인 유해물질 최적 처리를 위한 자외선 고도산화(UV-AOP) 실증기술 개발, 국내 호소에서 남조류 독소 및 위해성 관리 전략, 수질예측모델 기반 3차원 조류예측모델링 연구 등 3가지 기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토교통부는 수량 및 광역 상수도 기술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수 처리관련 핵심요소 기술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용저수지 녹조제어 기술을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현장 활용이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장비의 연식제한, 작업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 및 사고발생시 제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타워크레인 등록시 연식검증 한계 및 복잡한 계약 관계에서 안전관리 책임의 공백 등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실태조사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6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예방 대책에는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타워크레인 사용 주체별 책임을 강화하여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개선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8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7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구 관광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11월 21일(화)과 22일(수)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행복한 관광, 즐거운 일자리’라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관광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업, 휴양콘도미니엄업, 외식업, 의료관광업 및 융·복합 관광기업 등, 120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열렸던 ‘호텔산업 채용박람회(한국호텔업협회 주관)’와 통합하여 개최되어 관광 분야의 대표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의 장으로 거듭난다. 이번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등의 전통적인 일자리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 등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일자리, 관광벤처, 지역 일자리, 해외 일자리 등 다양한 관광 분야 일자리를 폭넓게 소개한다. 맛조이코리아, 한복남, 주식회사 수요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독일 베를린 ‘러시아 문학의 집’에서 개최되는 ‘2017 베를린국제언어박람회(Expolingua Berlin 2017)’에 참여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탐험’을 주제로 한글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베를린국제언어박람회는 30여 개국, 150여 개 단체의 부스에서 세미나·전시·공연 등을 통해 언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언어·문화 행사이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 이하 재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글관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한글관에서는 한글의 창제 원리부터 한국어 교재,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인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류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에 맞춰 다양한 한국어 학습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국외 대표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한글 디자인 상품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 대회)를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특별 행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11월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공공외교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주최한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 초청행사'(PyeongChang 2018 Launch)에 참석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 행사에서 평창 대회를 홍보하는 한편, 이번 올림픽을 ‘안전 올림픽’, ‘평화 올림픽’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 간 우호관계와 이해 증진을 위한 공공외교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지난 11월 13일 평창 대회 유엔(UN) 휴전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휴전결의안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수석대표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초청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토마스 번(Thomas J. Byrne)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대회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현대백화점그룹(부회장 이동호)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순직 경찰관·소방관 유자녀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과 견학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관람지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다 하다가 순직한 경찰관·소방관 유자녀 160여 명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소방청과 협업하여 경기관람 대상 경찰관·소방관 자녀 각각 80명을 추천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재정을 지원해 내년 2월 22일~2월 23일 양일 간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또한 경찰청과 소방청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안전·구급 요원을 배치하고 경기장 주변에서의 차량 안전호송도 지원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직 경찰관·소방관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평창올림픽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대책을 포함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매년 평균기온이 상승해 눈이 쌓이는 적설일수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최근 겨울철 피해 규모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국지적인 대설과 한파·풍랑·강풍으로 인한 교통마비·붕괴·고립 등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국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둔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선제적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를 정비한다. 겨울철 사전대비기간을 늘려 때 이른 대설에 대비하고 담당자 역량교육을 실시해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경찰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활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지자체 제설·제빙 조례를 정비하고, 갑작스런 강설에 대비해 산간지역 차량 통제기준을 강화했다. 폭설시 하중에 취약한 체육관이나 창고와 같은 붕괴위험시설물을 사전 정비하고 건물 등에 대한 현황을 조사해 위험도 별로 관리한다. 둘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국제 의약품 조달 시장 진출 전략 심포지엄’이 11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의약품 수출 지원의 일환으로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의 조달시장 참여방식을 소개하고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국제기구 조달 담당자와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과의 1:1 맞춤형 상담회를 열어 조달정보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됐다. 올해 4월에 개최된 상반기 행사는 중남미 보건의료분야 국제기구의 입찰방식 및 참여절차를 소개하여 중남미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도 의약품 조달 수요가 많은 UN 기관(UNITAID, UNICEF 및 WHO)과 의약품 R&D 네트워크가 구축된 국제 NGO(Global Fund, MMV)가 참여하여 국내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국내 제약기업의 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7일(금) ‘바이오 규제 선진화 태스크포스팀(TFT)’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혁신성장 동력인 바이오 분야의 규제이슈를 발굴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바이오 규제 선진화 TFT를 구성ㆍ운영해 오고 있다. 규제 선진화 TFT는 ‘연구개발(R&D), 임상, 허가 심사, 생산 판매’ 등 각 분야에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분야별 전문가회의,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혁신적 기술개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이슈를 발굴해 왔다. 바이오 분야의 규제는 2014년 기준 총 2,288건으로 국가 전체 등록규제(15,312)의 15% 수준에 해당하며, 최근 10년 간 기술이 발전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규제가 신설ㆍ강화되는 등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바이오 분야는 생명을 직접 다룬다는 측면에서 안전ㆍ윤리문제 등 사회적 합의가 선결되어야 하는 점 등이 규제 개선에 있어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기업가, 개발자 등 SW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7 SW주간을 11월 20일(월)부터 11월 25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를 주제로 SW관련 교육체험, 비즈니스 사례공유, 산업 컨퍼런스, 정책성과 홍보분야의 21개 세부 행사가 6일간 진행된다. 특히, SW교육 필수화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SW교육 관련 행사들을 통합 개최하여 생애주기별 SW교육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공 SW사업 발주 기술지원 우수 모범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는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는 SW제값주기 문화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공공부문 SW ICT장비 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에서는 SW ICT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정부기관의 SW, ICT장비 및 정보보호 사업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SW주간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건물에너지 소비패턴 진단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 효율화를 위해서는 먼저 용도별 에너지소비량을 측정·분석하여 문제점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현재는 건물 곳곳에 별도 계측기를 설치하여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하는데 건물 규모와 계측 정밀도에 따라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소요되어 현실적으로 기축 건물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건물에너지 소비패턴 진단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만으로 냉난방, 조명, 콘센트 등 용도별 전기 소비패턴을 실시간(15분 단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의 보유 데이터(에너지 사용량 신고데이터, 에너지진단 데이터 등)를 바탕으로 건물전체에 대한 15분 단위 전력사용량(한전), 건축물정보(국토부), 실시간 기상정보(기상청) 등을 결합하고, 이를 용도별 사용량 자동분할 알고리즘에 적용하면 건물의 전력 소비패턴이 자동 산출된다. 이를 통해 마치 인체 혈액검사와 같이 건물에너지 소비효율에 대한 정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