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류재구 회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 개정 방안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책임자인 김정인 교수는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집행자와 대상자에 따라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효과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다문화가족 본국 언어교육 및 문화행사 및 다문화가족관계 유지 지원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개정 방안을 제시하였다. 회장인 류재구 의원은 “중국,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족은 지원정책에 만족도가 높은데, 이는 기타 국가 출신보다 가족수가 많아 네트워크 형성이 잘되어 서로 자주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타 국가 출신 가족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체류기간에 따른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만족도 차이가 있어, 이에 기간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향후 집행부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에 있어서 위의 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류재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병설유치원 교사 환경개선 및 대책’이란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도교육청 김기서 교육1국장, 김정례 유아교육과장을 비롯한 병설유치원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치원 교사들은 보조인력이 없어 유치원생들이 화장실을 갈 경우 동행하지 않을 수 없어, 그 빈 시간에 아이들의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인력 충원을 요청하였고, 또한 교과수업 이외의 업무로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없다는 등 문제제기를 하였다. 류재구 의원은 “유치원 교사들이 제기한 문제들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도 의원들의 많은 지적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인력충원 등은 결국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라 단기간에 해결이 되지는 않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주문하고, 내년 업무보고 시 이에 대한 로드맵을 보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진행 된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주최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부문 공로 대상을 수상 하였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제와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다. 한편 임 의원은 같은 날 사단법인 국민화합연구소(대표 김변호)로부터 대한민국 국민화합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지방자치발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의 현장기술지원을 받은 식량자원 6차산업1)화 경영체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식량작물 6차산업경영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품종 보급부터 재배·가공기술, 상품 개발과 애로사항 청취, 해외 현지선호도 조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술을 지원했다. 지난 2014년부터 벼, 잡곡, 맥류, 두류, 서류, 유지류 등 각 품목별로 육성되기 시작한 6차산업경영체는 올해 기준으로 전국에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12월 현재 식량작물 6차산업경영체의 매출액은 지난 2015년에 비해 26.7% 올랐으며 일자리도 183명이 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농업회사법인 ㈜푸르메 FS(대표 이기완)는 익산지역 쌀로 만든 '떡반장 컵 떡볶이' 12박스를 이달, 미국 산호세 지역에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어 대만, 홍콩, 호주 등 해외 수출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의 마을기업인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대표 이인향)은 생들기름을 제조해 작년 한해 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마을기업과 농업인 간 계약재배로 고품질 들
(반려동물뉴스(CABN))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남북1리 및 가아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국산목재 공급율 달성 및 영급구조개선을 위해 목재생산분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형질이 불량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를 공급하고, 그 자리에 어린나무를 다시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는 등 친환경적 산림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벌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나무를 벨 때에는 일정 구역을 남겨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고유 하층식생 멸종 등을 막는 친환경 벌채방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나무를 베는 시기는 땅이 풀리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벌채완료 즉시 조기 녹화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을 완화하여 산림경영계획에 반영된 품목도 재배 가능하도록 추가 허용’,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 등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대부기간의 대부료 등을 일괄 납부 허용’등의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추진 전에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겨울철에 반복적으로 발생 하는 유형의 산림훼손사범에 대하여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국유림 안에서 겨우살이·고로쇠수액 불법채취, 헛개 나무·산청목 등 약용수목 절취, 월동연료 채취 목적의 도벌, 불법시설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등 가용인력 50여명을 총 동원해서 춘천·화천·철원·가평지역의 우범지역과 임도, 사유 토지 연접 국유림 등을 불시에 순찰하며 단속을 실시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인적이 드물고 방대한 면적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려면 무엇보다도 주민의 감시와 신고정신이 절실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7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5개소 2.4km, 산지보전사업 4개소 1.5ha, 재해예방사업 0.52ha, 산사태취약지역입간판 11개소를 설치 및 시공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 시 관 주도의 선정을 탈피하고 재해위험지역 하단부 주민 및 군부대, 양구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방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으며 높은 재해예방 효과를 발휘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에 그치지 않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개소 1.7km, 산지보전사업 10개소 0.71ha의 사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방시설물 건설뿐만 아니라, 기 건설된 사방시설물에 대해 산림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하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기간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규공법을 발굴하여 산림재해 “Zer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임업인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단기 대출사업인 '임업인경영자금'을 신설하고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업인경영자금은 2년(거치1년, 상환 1년)의 단기 대출로, 임업분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1인당 1천만 원(사업비 100%)까지 금리 2.5%(변동금리 가능)로 지원한다. 임업분야 사업자라면 사업장 소재지의 산림조합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신용도 검토 등을 거쳐 대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 02-3434-7223, 7233) 또는 해당 지역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경영자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임업인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돕고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분야 일자리 유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 부족에 따른 조림지 피해 저감을 위하여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조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로는 고라니, 노루 등이 소나무 초두부를 섭식하여 조림목이 고사하는 피해가 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최근 10년간 250ha의 면적을 재조림 하였다. 평균적으로 1ha 면적에 조림 시 약 150만원이 투자되고, 5년간 풀베기를 통한 사후관리에 약 700만원이 소요되므로 어린 묘목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면 국고 손실은 물론, 나무를 키우는 시간도 잃게 되어 심각한 피해가 아닐 수 없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조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야생동물 기피제와 조림목 보호망 등에 대한 효과 분석 등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내년 2월까지 5년 미만의 조림지에 대해 야생동물 피해를 조사하여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정책을 통하여 산림의 생태적 공익적 기능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최근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 장애인거주시설의 시설장 및 생활지원팀 간부들에게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신고의무 소홀의 책임을 물어 행정처분 할 것을 이천시장에게 권고했다. 또한, 해당 시설장을 장애인들에 대한 금전갈취로 검찰에 고발했다. 중증장애인생활시설에서 장애인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지만, 시설 측은 1년 동안 이를 알고도 침묵했다. 시설이 정확한 피해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방조하는 사이 피해는 계속됐고, 그 외 성추행 사건도 3건이나 확인됐다. 인권위 조사 결과, 해당 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A(45세, 남) 씨는 지난 2016년부터 같은 방에 거주하는 B(32세, 남) 씨에게 유사강간에 해당하는 성폭력을 반복적으로 저질렀다. B씨가 자신보다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미약해 항거하기 어렵다는 점을 A씨가 이용한 것이다. 시설의 생활재활교사들은 약 1년 전부터 김씨의 성폭력 의심 상황을 목격하고 사건을 상부에 보고했으나 시설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이를 방치했다. 그 밖에도 서로 다른 장애인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3건이나 더 확인됐으나 마찬가지의 방조는 계속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청탁금지법, 경기침체 등으로 판매와 소비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축산물 업체에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16년 11월 충북도와 도내 5개 농업인단체, 한화&리조트가 맺은 농축산물 공급 협약의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화호텔&리조트(주)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 동안 1,800억원 규모의 도내 농축산물 사용 및 구매 협약을 하였고, 2017년 11월까지 구매 실적이 404억원으로 금년도 구매 계획 280억원을 이미 초과한 144% 실적을 올렸다. ※ 주요 품목 : 신선 식품(8개 업체) 188억원(쌀 98억원, 잡곡 23, 계육 29)가공 식품(17개업체) 소스류 등 216억원 충청북도는 그 동안 한화호텔&리조트(주)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상호 정보 교환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통해 도에서는 농축산물의 생산성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화&리조트는 충북 도내 농축산물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한편, 한화호텔&리조트(주)는 1979년 3월에 창립하여 서울에 있는 특1급 호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2월 26일(화) 오후 3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18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이하 ‘협의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포함하여 2018년 신규 추진 사업인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대학-지자체간 클러스터 육성사업」과 강원도, 유관기관, 대학의 협력사항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역-대학-산업이 함께하는 행복한 강원도’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위한 4개 사업, 지역인재 분야 9개 사업, 지역사회분야 12개 사업에 총80억원의 사업비를 도와 시군에서 투자할 계획이며, 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18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자체-대학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