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유공자와 우수발명가를 포상함으로써 발명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5월 19일 개최된다. 유공자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타인추천도 가능하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 선정자는 총 80명 내외가 될 예정이며, 금탑을 비롯한 산업훈장 및 포장(14개 내외), 대통령상을 포함한 표창(67개 내외)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ㆍ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제53회 발명의 날 포상신청과 기념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부터 10일까지 산림청과 지자체 산지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지관리법령 개정 관련 현장에서 제시된 산지 규제개선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난해 5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제출된 국민불편사항과 12월 「산지관리법」하위법령 개정 수요 조사 시 접수된 의견을 종합정리하고 법령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부처협의 후 법제처 심사 등 개정 절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과 정책 담당자의 의견 수렴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은 2016~2017년에도 국민공모제와 지자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산지전용타당성조사 경계표시 생략, 토석 채취한 지역을 계속 사용 시 복구의무 면제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 법령개정 시에 반영한 바 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이용 시 국민들의 불편사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2018년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구장 약 264개 크기(194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8일 밝혔다. 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특히「산림보호법」등 산림 관계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산림소유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관할지역 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매수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조세특례제한법」이 2020년 12월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정비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림 매수 문의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리팀(033-640-8530~33) 또는 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2018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메가트렌드 변화에 따른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2018 산림·임업 전망』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숲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작으로 2018년 산림·임업 분야를 전망하는 3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강연 후 이어지는 공통세션에서는 2018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시책, 산림과 임업 분야의 2018년 전망이 소개된다. 특별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일자리 창출과 산촌,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임산물 및 산림서비스 전망세션에서는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산림·임업 전망은 올해를 첫 시작으로 산림산업의 활성화와 산림·임업 부문의 핵심 콘텐츠의 생산, 중요 정책 및 이슈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우리 청년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영국 YMS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1.15.(월)~19.(금) 간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구비서류를 우편 송부해야 하며, 최종 발급대상자는 2.26.(월)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에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에 고현숙 신라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선아 관장은 조선대학교 수학과 교수, 학과장, 중앙도서관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광주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고현숙 관장은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학부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국립부산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국립과학관법인의 관장은 과학관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의4(국립과학관법인의 임직원)에 따라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으로 도입된 제도로 ,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주어진다. NST는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배우자 출산휴가 및 가족돌봄 휴직사용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N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이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며, “NST는 앞으로도 과학기술계 일 가정 양립 확산에 앞장서 출연(연) 직원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Boom-up)을 위한 토크콘서트, 교육 프로그램과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이 개막(2018.2.9.)까지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계스포츠에 담긴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오는 1월 13일(토)에 진행된다. 토크와 강연 위주였던 기존 토크콘서트 방식을 탈피해 마술과 음악, 스포츠와 토크가 융합된 과학문화 행사로 이루어진다. 먼저 심리마술과 스토리텔링 마술로 특화된 이준형 마술사가 화려한 마술쇼를 펼쳐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겨울을 테마로 평창올림픽을 축하하는 여러 가지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유주혜는 겨울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노래한다. 성화봉송 주제가(Let Everyone Shine)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OST 중 ‘Let it go’,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OK 필승 코리아), 영화 국가대표 OST인 ‘Butterfly’ 등을 부른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경기력 강화위원이자 SBS 해설위원인 이세중 박사(체육학)는 봅슬레이,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공급 원가가 상승하는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납품 가격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5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를 개정했다. 표준계약서는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거래상의 지위가 열등한 납품업체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양자 간의 거래 조건이 균형있게 설정될 수 있도록 공정위가 보급한 계약서이다. 이번에 개정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는 ▲백화점 · 대형마트 직매입 ▲백화점 · 대형마트 특약매입 ▲편의점 직매입 ▲온라인쇼핑몰 직매입 ▲TV홈쇼핑 등 5종이다. 공정위는 올해 최저 임금이 상당한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납품업체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 부담을 대형유통업체와 나눌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 개정을 추진했다. 이러한 표준계약서 개정은 지난해 8월,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에 포함된 과제이며, 유통업계도 지난 11월 발표한 자율 실천 방안을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납품업체와 나누도록 하는 규정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계약서에 반영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개정 표준계약서에서는 ▲계약 기간 중 최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7회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를 공정위 심판정에서 개최했다.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는 사건 조사 · 분석 과정에서 체득한 조사 기법, 증거 확보 방법, 경제 분석 노하우 등의 경험과 지식을 직원들 간 공유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별로 선정한 6개 사건의 조사 담당자가 조사과정 시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 심결 과정에서의 쟁점사항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은 ‘군납 급식류 품목 입찰 담합 건’을 발표한 김태종 사무관이, 우수상은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등의 시지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을 발표한 박정현 사무관이 차지했다. 김 사무관은 입증 자료 확보가 어려웠던 사건을 면밀한 분석과 끈기 있는 조사를 통해 해결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 사무관은 특허법 및 관련 기술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사건을 방대한 자료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해결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를 통해 공정위의 사건 처리 역량이 제고되고, 건전한 토론 문화가 조성되고, 직원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에 정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을 통합하여 안내하는「2018년도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선발계획」을 8일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에 게재한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부터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연간 경채계획을 통합하여 안내하고 있는데, 이는 채용계획을 일괄 공고하는 공채와 달리,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개별적으로 공고가 이뤄져, 공직을 희망하는 민간 인재들이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국가공무원 경채시험은 공채시험과는 달리 경력·자격증·학위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되며, 채용직위와 분야별로 응시자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채 선발안내는 각 부처에서도 응시자격, 시험방법 등 선발예정 기관별 2018년도 경채시험 연간 일정을 8∼12일 각 부처 홈페이지, ‘나라일터’(gojobs.go.kr),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 등에 안내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