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생명자원 분양을 통한 연구자원이 다양한 산림분야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분야 책임기관으로 법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을 수집 보존, 특성평가 및 이용활성화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험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연구자원 확보에 국가기관의 자원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중 258점이 분양되었으며, 분양된 자원의 이용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생리적 연구(152점), 산림훼손지 복원(51점), 유전?육종(32점), 조림(19점), 자원 증식?관리(4점)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생명자원의 분양은 매년 5~6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분양을 요청하고 있으며, 분양된 자원은 관련분야 연구에 이용되어 각종 보고서(2편),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8년 1월 29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림영림단, 영주시림조합 등 150명이 참여하여 「2018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산림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총 45억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2,500ha, 조림 202ha를 추진한다. 이는 축구장 3,86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울러,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된 원목 약 7천톤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목재자원으로 공급함으로써 국산목재 활용에 기여하는 한편, 용재가치가 없는 목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 개최 및 안전보건공단 안전강사로부터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조림을 통한 산림의 조성과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여 나무를 고품질의 목재로 키워주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가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을 비롯해 강릉아트센터에서 2월 3일(토)부터 3월 17(토)일까지 열린다. 특히 3일부터 시작되는 버스킹 공연은 두 곳의 페스티벌파크를 중심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축하하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 우리 소리와 음악으로 시작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자락’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문을 연다. 자락은 우리 소리와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국악창작극 '아우라지 정선' 및 '아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실력파 문화예술단체이다. 전통국악 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창작국악 등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담아내는 '스스로 즐기는 음악(自樂)'을 연주 공연하고 있다. 우리 소리 외에도 강원도무용협회의 한국창작무용, 강원도 연예협회의 섹소폰앙상블, 다양한 맛처럼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주는 ‘맛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준비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최수천 제35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수천 청장은 서울 출생으로 1992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산림경영지원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산림휴양문화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을 거쳐 몽골 환경녹색환경성장부 그린벨트 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산림행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수천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산불, 산사태, 병해충으로부터 국유림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다짐하면서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기간 산불재난주관기관으로서 예방대책과 진화체계를 엄정히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울진의 금강소나무와 국유림의 명품숲 등 영남지방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의 기반을 다져 산촌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일을 정리하는 ‘지우job’운동을 전개하여 업무체계를 합리화하고 벽이 없는 소통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문화와 산림행정 혁신으로 국
(반려동물뉴스(CABN)) “성화(聖火)에서 착안하여 강릉 경포해변에서 여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오늘은, 2022년 베이징 문화올림픽의 내일이다.”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파이어 아트페스타2018’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는 현장. 김형석 예술감독은 왕화샹 북경 중앙미술학원 부학장과 함께 하북성 올림픽 연수단 대표자들에게 역설했다. 중국 하북성(河北省)은 2022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대회 설상 경기 개최지다. 이에 허베이성 올림픽 연수단 30여 명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5일 일정으로 방한해 강원도 베뉴도시를 견학하다 중국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파이어 아트페스타’를 직접 찾았다. 올림픽 참관단 일행을 이끌고 온 허베이성 제24회 동계올림픽 백롱 부주임과 장자커우 시(市) 리홍 부시장은 중국 예술가들이 작업 중이라는 김이선 큐레이터의 말을 듣고 일일이 넓은 경포 백사장의 작품 설치현장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먼저,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史野)작품 ‘영혼의 사원-2개의 태양’을 제작하는 조우첸홍 중국 조각가 등과 담소하며 격려했고 한국, 중국 작가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특히 조성 중인 6미터 ‘영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1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경 제주 마라도 남동방 약 37km 해상(EEZ내측 45㎞)에서 중국 온령 선적 쌍타망어선(214톤) 1척을 조업일지 조작 혐의로 나포하여 제주항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역에 입어하는 외국 어선은 정확한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기재해야 하며, 기재 시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도록 지워지지 않는 펜(유성펜)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어선은 우리 정부로부터 할당된 어획량을 초과하여 어획하기 위해 열을 가하면 지워지는 특이한 잉크를 사용하여 조업일지를 교묘하게 조작하였다. 우리 어업감독공무원이 조업일지를 확인하던 중 일지상의 숫자 일부가 지워진 사실을 인지하여 적발·나포하였으며, 이와 같은 방식의 중국어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일구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행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역에서의 불법조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해어업관리단에서는 올해 들어 4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였으며, 2억원의 담보금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일(금)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민간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한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순서는 ①해적의 본선 접근상황 신고 및 구조 요청 ②해양수산부와 해군의 해적선박 식별 및 경고 사격 ③선박 피랍상황 확인 ④해군의 본선 침투 및 해적 진압 ⑤선원구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해군?해운선사의 훈련요원 3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4,000톤급 국적 상선 1척과 2월 12일 아덴만으로 출항 예정인 4,400톤급 문무대왕함, 고속단정 및 링스헬기 등이 투입된다. 그간 청해부대를 포함하여 다국적 연합 해군이 해적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던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2015년과 2016년 해적공격이 각각 0건, 2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총 9건의 해적공격사고가 발생하여 3척이 피랍되는 등 해적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2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 조성을 위한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3시 강원도청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을 비롯 투자유치과장과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종료할 때까지 입장권 구입 및 배지달기 등 올림픽 홍보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직원이 참여해 올림픽 붐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으로 도는 본 협약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입주기업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본사를 비롯한 지역본부 등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를 단순 생산시설 집적지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혁신 거점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이 고루 잘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기초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에 대한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 참석 : 17개 시·도지사, 226개 시·군·구 자치단체장,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 고용노동부장관(김영주),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 국무조정실장(홍남기), 소방청장(조종묵), 경찰청장(이철성) 등 오늘 회의는 제천화재, 밀양화재 등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2월 5일부터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잘 아는 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상생활과 재난시 필수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TV 보다 높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78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가구조사 ±2.4%p, 개인조사 ±2.2%p 조사항목은 ?매체보유 현황, ?매체이용행태?이용빈도, ?매체중요도,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이하 ‘OTT’) 이용 현황 등이었다. 조사항목별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매체보유 현황) TV 보유율은 96.0%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다기능 매체인 스마트폰이 87.1%로 나타나 전년 83.3% 보다 3.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 이용시간) TV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48분으로 스마트폰*(1시간 21분), 라디오(18분) 보다 많았으며, TV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은 것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2월 1일(목)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을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방송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지상파 UHD 방송은 2017년 5월 31일 수도권 개국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에는 광역시권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에 본방송이 도입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까지 전국 시·군 지역으로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와 지상파방송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의 UHD 방송 수신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태기산과 괘방산 UHD TV 송신소 이외에 최근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에 이효성 위원장은 2월 1일(목)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송신설비 구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올림픽 기간에 시청자들이 불편 없이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수신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또한, 지상파방송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지상파 이동수신 체험버스’에 탑승하여 이동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고현정과 이진욱의 뜻밖의 재회가 이뤄지며 최고시청률 18.2%를 기록, 수목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 1월 31일 9, 10회 방송분은 자혜(고현정 분)와 나라(정은채 분)가 영상을 통해 준희(윤종훈 분)이 살아있음을 알게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둘에다 강사무장(김희정 분)까지 합세해 영상 속의 오리군무, 그리고 소리를 추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준희를 찾아나서기에 이르렀다. 한편, 독고영(이진욱 분)은 그동안 철썩같이 믿었던 동배(김동영 분)가 사실은 거짓말을 해왔다는 걸 알게되자 당황했고, 심지어 가까스로 찾은 동배가 아무런 해명없이 도망치자 그만 허탈해 하고 말았다. 이후 준희가 있는 곳을 찾아나선 그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나이의 미행을 발견하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자신들이 궁지에 몰려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학범은 딜러(김형묵 분)에게 전화를 해서는 자신이 팔려고 내놓은 고급 외제차의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