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다음강사모 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 결과로 진행됐다. 1차는 회원들이 추천하고 2차로 운영진 검토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회원들이 공지사항을 통해 26일 발표됐다.

수상자는 반려인 대상 김은정 회원, 금상 정혜리 회원, 은상 전희진, 전은진 회원, 동상 박정민 회원, 보안관상 박진주 회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복한 반려견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다음강사모는 수상자 모두에게 전달되는 강사모 AWARD시상식 트로피와 상패 제작 중에 있으며 경품으로 대상에게는 10만원 상당 애견용품, 금상은 8만원 상당 애견용품, 은상은 5만원 상당 애견용품, 동상은 3만원 상당 애견용품, 보안관상은 2만원 상당 애견용품이 수여됐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다음카카오가 선정한 반려견 대표카페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삶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반려견 커뮤니티다. 또한 최근 다음카카오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카페’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