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강사모 공식카페 꼬마의 언니 회원은 반려견 음악스피커에 대한 우수리뷰 후기글을 올렸다. 이 내용에서 반려견 보호자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반려견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경험을 공유하며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의 효과를 전달했다.
반려견 ‘꼬마’의 보호자는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 리뷰 이벤트에서 우수 리뷰자로 선정되어 15종의 클래식 음악 카드 세트를 제공받았다. 이 카드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 유명 음악가들의 대표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들은 반려견의 불안과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됐다.
반려견 '꼬마'는 이웃 강아지를 만날 때 불안과 흥분을 자주 경험된다. 주인은 매일 아침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꼬마는 평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음악이 흥분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보호자는 후기에서 이웃 강아지가 나타나면 평소에는 꼬마가 흥분 상태로 30초 정도 시간이 걸리던 진정 과정이 음악을 들려준 후에는 약 10초 만에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보호자는 꼬마가 템포가 빠르고 경쾌한 음악보다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에 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클래식 음악이 반려견의 감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한 이번 사례는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음악 치료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보호자는 클래식 음악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시험해 보며 꼬마에게 가장 적합한 음악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악을 통한 반려견 심리 안정 효과가 점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제품이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강사모 공식카페 최경선 박사는 “강사모 공식 카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반려견의 행동과 심리 상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있다. 이번 후기는 반려견 음악 스피커가 실제로 반려견의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반려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사모공식카페에서는 분리불안 해소를 위한 “펫블리스”와 배변관리를 위한 “편백솔솔 배변패드” 체험단이 진행중이다. 이 강사모체험단은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