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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생사를 함께한 "폭팔물 탐지견 테스(Tess)" 입양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보호자는 반려견 테스의 남은 여생을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월 5일(화) 미국 AP통신에서는  인디애나 주 컬버 출신의 조셉스틴베케가 폭발물 탐지견 테스(Tess)를 입양한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 되었다. 조셉 스틴 베케는 군 복무시절 함께 했던 테스(Tess)와 2013년 2월 군복무를 마치면서 헤어졌다. 테스는 조셉 스틴 베케와 1년 동안 함께 하면서 생활 했지만 제대를 앞두고 아쉽게 이별했었다.  제대 이후에 6년이라는 시간동안 수차레 입양 승인을 위해 노력하면서 결국 1월 23일(수)에 입양승인을 받아 집으로 데려왔다고 전했다. 반려견이 된 테스(Tess)는 현재 11년생으로 중년의 나이다. 보호자 조셉은 “테스는 평생 힘든 일을 마치고 은퇴를 했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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