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9일(일)에 다음강사모는 K-PET 무료티켓 300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공식 채널인 카페를 통해개재했다. 이번 일산 케이펫페어는 24일(금) -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박람회 행사가 실시된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324개사 873개 부스 규모로 3일간 참여한다. 올해 케이펫페어는 작년대비 참가 부스나 규모면에서 33%나 증가한 추세로 국내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중 단연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 메인스폰서로 로얄캐닌, 네츄럴발란스, ANF가 협찬했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는 이상네트웍스는 "바람직한 반려문화, 케이펫페어와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펫티켓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다. 첫째, 반려견과 외출할때, 목줄과 배변봉투는 필수, 둘째, 낯선 반려견끼리 만날때, 일방적인 인사는 NO!, 셋째, 타인의 반려견을 만날때 함부로 만지는것은 NO!로 하여 반려동물문화 관점에서 필요한 펫티켓의 메세지를 정확하게 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조동아 이상네트웍스 팀장은 "펫티켓 미준수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는 현재 상황에서 전시 기간 중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
현재 2017 케이펫페어(K-PET FAIR)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 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사료 및 간식, 수제 사료 및 간식, 강아지 영양제, 미용대, 진열대, 호텔장, 드라이기,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위생·배변 용품, 의료·헬스케어 용품이 박람회에 전시중이다. 케이펫을 다녀온 네이버 블로그 란미 회원은 "작년에 갔던 일산 케이펫은 흥미로웠지만 이번 케이펫은 일산보다 업체가 적었네요"라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 중 케이펫을 다녀온 회원들의 의견은 전체적으로 일산 케이펫보다는 규모나 내용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최근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많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포스트를 배포하고 있다.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K-PET Fai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케이펫페어는 매년 서울, 부산, 일산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고, 4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는 부산 BEXCO에서 2017 케이펫페어 부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반려견 커뮤니티로 이번 K-PET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다음강사모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밝혔다.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케이펫페어는 이상네트웍스에서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파크론은 이번 케이펫페어에 펫리빙쿠션매트 10여 종 이상을 출품한다.이번에 출품하는 제품은 그간 판매되었던 우드 스타일의 스칸디우드, 데코우드, 체리우드를 디자인을 비롯하여 새롭게 출시한 몽블랑, 에디션플러스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특히 몽블랑과 에디션 플러스의 경우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강조돼 많은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업체 측은 "파크론의 펫리빙 쿠션매트는 반려동물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슬개골탈구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애견매트"라며 "펫리빙 쿠션매트는 PVC 재질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흡수가 우수하고, 미끄럼방지를 통하여 반려동물이 뛰거나, 점프할 때 슬개골에 받는 충격을 완화하여 준다"라고 전했다.파크론의 펫리빙 쿠션매트는 폭 140㎝에 길이를 1m, 2m, 3m 이상으로 주문이 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