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양구군 DMZ산림두드림센터에서 도와 시·군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약심사의 합리적인 원가산정으로 계약목적물의 안전 등을 통한 실효성 향상과 적정성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심사 추진 방향과 주요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일상감사 실시로 정책 집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발굴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도 및 시·군 분야별(공사, 용역, 물품) 계약심사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 우수사례를 통한 심사기법 공유,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일상감사는 사업이 집행되기 전 단계에서 사업의 적법성, 타당성, 절차상 오류 등은 없는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사전?예방적 감사의 성격이며, 계약심사는 각종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요소 제거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다. 강원도는 2017년 8월 말 기준 공사분야 6,150억 원(418건), 용역분야 785억 원(129건), 물품분야 335억 원(200건), 설계변경 1,250억 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0월 16일 오후 4시 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시장, 정책자문단,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기현 시장 주재로 2017년 시정성과 및 역점시책 등 시정 현안사항 보고, 2018년도 시정발전 의견을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도 주요 시책은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안전도시 구현 △창조경제 기반 확충,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나눔으로 따뜻한 삶, 살기 좋은 건강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환경도시 조성 △품격 있는 문화도시, 매력 있는 관광 울산 △시민편의 중심의 미래 지향적 도시공간 조성 △소통과 화합의 창조 시정 구현 등이다. 김기현 시장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전략적 기점으로 삼아 최근 울산이 당면한 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발전 전략을 위해 정책자문단의 의견과 동참을 요청한다. 특히 울산시는 청년일자리, 인구감소 등에 대응하면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계획과 연동하는 ‘지역발전전략’은 2018년도 시정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책자문단은 시의 주요 정책 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는 10월 1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7 인천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물류시대에 대응한 인천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동성 인천대 총장, 기철 아시아나항공 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한종길 성결대 교수,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정태원 성결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경영혁신전략, 세계 물류환경변화와 항공물류전략, 한진해운 이후의 한국해운항만의 대응방안, 제4차 인천항 종합계획구상과 인천항의 미래설계, 인천항만공사 해외진출 물류사업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진형인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과 김학소 청운대 산업대학장을 좌장으로 7인의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인천물류포럼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와에 대응, 새로운 이론, 기술과 경영기법에 대한 국제적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공항과 해상 및 육상 물류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인천의 미래전략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물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물류논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10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2일간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Woodism-city(도시목질화)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 목재이용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Woodism-city(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리며, 19일에는 국내·외 Woodism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18일~19일)에는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생활가구 및 한국형 C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경기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청년농업인 18명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는 교육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찾고 싶은 농업, 살고 싶은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내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청년농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청년리더의 요건 ▲공모사업계획서의 이해와 작성 ▲농업회사·영농조합 설립과 이해 ▲성공한 청년농업인 우수현장 사례조사 ▲가상 창업농 모델의 개발과정 등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창업계획서 및 농장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전문강사들이 교육생별로 종합컨설팅을 통해 계획서 및 농장운영계획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카데미의 막을 내렸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의 청년농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서울저작권포럼’과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국제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7일(화)과 18일(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2008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서울저작권포럼에서는 그동안 퍼블리시티권 도입, 모바일 시대 저작권 보호 등, 저작권 관련 중요한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초연결시대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환경 변화에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OSP)도 저작권 보호와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새로운 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올해 포럼에서는 ‘초연결시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OSP)의 역할과 책임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 제도 개선 동향과 제도 개선의 방향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한다. 한국저작권법학회 최경수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저작권 관련 국제조약 해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질케 폰 레빈스키(Silke von Lewinski) 박사, 구글의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에게 밀접한 안전·환경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을 신규로 제정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총 93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로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보행자전용도로 ▲육교 ▲도로터널 ▲지반침하 ▲지진·해일 대피소 ▲생활쓰레기 배출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가격 ▲종량제봉투 가격 ▲로컬푸드 인증 ▲야생동물 구조센터 ▲동물보호센터 ▲시티투어 ▲휴게소 ▲렌트카업체 등 총 14개 분야 정보다. 신규로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전국단위로 통합해 차트, 지도 등 시각화 분석이 가능하도록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동일한 분야임에도 제공기관에 따라 데이터의 형식과 내용이 다르다보니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예컨대 주차장정보는 주차장 위치정보·요금·운영시각 등 정보가 지자체 별로 각기 다른 형식과 항목으로 개방됐다. 이에 해당정보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다른 형태의 데이터는 형식을 변경하고 부족한 항목은 조사를 통해 채워야 하는 등 추가적 비용과 노력이 들었다. 이에 행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10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2일간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Woodism-city(도시목질화)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 목재이용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Woodism-city(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리며, 19일에는 국내·외 Woodism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18일~19일)에는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생활가구 및 한국형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지난 6년간 6%내외로 지속 증가(2016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기준, 13,464개)해 왔다. NPO 활동이 늘어나고 기부금액과 활동 참여 규모가 커지면서 NPO 관련 산업의 전체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국내 제3섹터의 경제 규모를 추산해 보니 국내 GDP의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약 71만명으로 추산되었다. 이처럼 NPO 산업 규모와 NPO 영역의 활동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NPO가 인력과 전문성 부족, 기업 및 정책지원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NPO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산업 기반과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NPO산업을 이루고 있는 NPO, 기업, 전문가그룹,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기반을 공유하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는 올해 첫 개최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10월 24일(화), 25일(수) 양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일간 런던혁신기관(로컬리티, 소셜라이프)과 함께 주민주도 지역재생 정책 제언을 위한 집중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중워크숍은 “현장과 정책의 온도”라는 주제로 런던의 지역재생 사례를 공유하는 기조강연, 주민주도 지역재생이 벌어지는 현장투어, 런던혁신기관 로컬리티와 소셜라이프가 직접 꾸리는 컨설팅 프로세스 워크숍,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는 집중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영국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로컬리티(Locality), 소셜라이프(Social Life)를 초청하여 런던의 오랜 지역재생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과 중간조직 실무자들을 위한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로컬리티는 영국의 성공적인 지역재생을 가능하게 한 ‘지역주권법’ 등의 제정 을 주도한 대표적인 공동체 지원기관 연합체로 지역자산 활용에 대한 컨설팅, 캠페인 및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셜라이프는 런던에 위치한 지역사회 전문 연구기관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브릭스톤 중심가의 낙후지역 재개발 등 다양한 지역주민 중심의 도심 재개발 프로세스 연구를 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창업, 판로, 마케팅, 관세 등 기업의 경영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사 컨설팅과 기업지원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울기업지원 센터’가 온라인 상담 창구를 확대하고, 81만 중소기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80여 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창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16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1월에 문을 열고, 현장방문과 내방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이번 전용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일원화하고, 판로개척, 관세문제 등 기업 애로에 대한 해결책을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같은 중앙정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협력기관, 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 80여 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타 기업정보포털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하단 ▲서울기업지원 사이트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 자치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24일 춘천시 서면 소재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도내 건축자재 생산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한「건축자재 DB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시행된 건축법 시행규칙(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착공신고 시 설계도서에 의무적으로 건축자재의 성능 및 명칭을 표기하도록 함) 개정에 발맞춰 건축자재정보 DB인 ‘건축자재정보센터’를 구축(2017. 4.)하였고 전국 건축사협회 회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건축자재정보센터’는 건축자재 분류체계에 따라 자재를 분류하고 개별자재의 기술정보, 생산·공급업체정보, 카달로그, 내역서, 시방서, 인증·특허, 시험성적서, CAD도면, BIM도면, 동영상정보를 제공하며 WEB 뿐만 아니라 모바일, CAD, BIM 등에서도 편리하게 자재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건축사가 건축설계 시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다운로드하여 건축도면에 표기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도내 건축자재가 건축자재정보센터에 등록되어 전국에 홍보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