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퇴직자 등 일정 요건 외부인에게 출입 등록제를 실시하고 방문 · 접촉 시 준수해야 할 윤리 준칙(code of ethics)을 부여하며 공정위 직원에게도 이들 외부인과 면담 · 접촉 시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투명한 출입 · 접촉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공정위는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하여 특별팀(Task Force, 이하 TF)운영 등을 통해 사적 접촉 금지, 사건 심의 과정 공개 확대 등 투명성 확보 장치를 강화했다. 이러한 방안들이 주로 공정위 간부 · 직원 등 조직 내부 규율 강화에 초점이 있어 실효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공정위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 대해 현재 청사관리소의 보안 목적 출입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것만으로 부당한 접촉이나 영향력 행사의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 민원 · 신고서 제출, 사건 관련 자료 제출 · 설명, 진술 조서 작성, 전원회의(소회의) 참석 등을 위해 기업인·변호인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공정위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진행 중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지원 부서 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액체형의 섬유유연제 11개(표준형 8개, 향을 강조하는 농축형 3개)을 대상으로 품질성능, 안전성, 표시사항 적정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살균보존제, 중금속 등 유해물질(32개 항목)은 관련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부드러운 정도인 유연성 등 주요 성능과 향의 강도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은 용기를 기울였을 때 액이 새거나, 표시사항을 누락하는 등 기준에 부적합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마트, ㈜무궁화, ㈜쉬즈하우스, 롯데로지스틱스㈜ 등 4개 업체에 용기누수 또는 표시 부적합을 근거로 개선권고를 하였으며, 이들 업체로부터 해당 사항을 개선하고 용기누수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교환 또는 환불 조치를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나아가 모든 업체(9개)로부터 알러지 유발 향 성분에 대한 표시를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었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지자체 지방 공사 등 2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건설 공사계약 관련 민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영세 규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업이 법적 절차를 이용하면 문제 해결에 상대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따른 경영 악화 등의 문제가 있어 민원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열린 중소건설업체 임직원 대상 고충민원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단 구성, 12개 건설분야 협의체 구성 등 공공계약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권익위는 계약 이해관계자 간 업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계약 민원의 처리 방향과 해결 사례를 소개해 기관과 업체 간 이해를 높이고 계약 분쟁 최근 동향과 불공정한 계약 사례를 공유해 공정계약을 위한 자율 노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시흥시, K-water와 함께 시화MTV 내 위치한 거북섬 일원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조성, 서해안 해양레저의 랜드마크 만들기에 나선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윤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은 24일 오후 4시 시흥시청에서 ‘거북섬 일원 특화개발을 위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 개발을 위해 3개 공공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오염의 대명사였지만, 조력발전소 건설과 관계 기관이 공동 노력한 결과 수질이 개선됐다. 현재 철새가 다시 찾는 등 생태계가 복원된 상태이며,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 계획들이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 속에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시화MTV 내 거북섬 일원이 가지는 해양레저 관광지로서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상호 협력하여 해당 지역을 서해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거북섬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특화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및 부지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거북섬 특화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협력 ▲기업유치 마케팅 및 정보교환 협조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제4기 위원회 출범에 발맞추어 새로운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규제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규제의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규제정비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새정부 규제개혁 방향에 발 맞추어 ①미래 신산업 지원 ②민생부담 해소 ③국민편익 증진 등 3가지 분야에서 연말까지 개선 가능한 총 9개 규제정비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미래 신산업 지원을 위해 ▲지상파다채널방송(MMS) 본방송 도입을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방송광고·협찬고지 관련 과태료 부과기준 구체화 등 형식규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법상 암호화 대상인 바이오정보의 개념이 확대해석 되지 않도록 보다 명확히하고, ▲스마트폰 앱 분야에서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사물위치정보사업에 대한 진입규제 완화, ▲개인식별성 없는 사물위치정보에 대해 소유자의 사전동의 없이 처리 가능토록 허용하는 등 위치정보사업 영업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민생부담 해소를 위해서는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0월 2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혁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뭘 키울까’ TF‘를 직접 주재했다. ‘뭘키울까’ TF는 과기정통부 업무보고(8.22)에서 논의된 ‘기존 성장동력사업(19대 미래성장동력,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재검토 및 유형화’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9월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4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연구원 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산업 기술 정책’, 과기정통부 방연호 성장동력기획과장의 ‘뭘키울까 TF 중간보고’ 발표 후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무엇을 키워왔고’,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뭘, 어떻게 키울까’를 중점 논의했다. 유영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산업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며, 그동안 정부가 육성한 성장동력을 4차 산업혁명과 잘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식량작물분야의 새로운 개발기술 현장보급 업무를 평가하고 우수성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 식량작물 도 단위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 함안과 고성 등 우수사업장과 국립식량과학원, 경북지역 우수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평가회는 도 및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38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상호 간 올해 시군별 쌀, 콩 등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공유하였다. 23일 첫 날은 최근 식량작물 분야 현안인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해 지난 봄 고성군 포장에 직파한 벼 수확 연시회를 농협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실시한 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배양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밭작물 기계화를 위한 논콩 일관기계화 시범사업의 수확연시회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하여 식량작물분야 최신기술, 신품종 개발현장도 견학했다. 둘째 날은 경북 포항지역의 친환경 쌀 생산, 가공, 유통 선도농협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벤치마킹하였다. 김동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식량작물분야 전문지도사들이 견학을 통해 견문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디자인센터와 함께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10월 24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부산프랜차이즈기업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권리화와 서비스 R&D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부산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업」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현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백화점 MD와 현지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였다. 상담회 참가기업은 ㈜개집컴퍼니(개집분식), 명우식품(불막열삼), ㈜나눔에프씨(꼴닭), ㈜파나(하나돈까스), 예스람(불끈낙지), ㈜태명푸드(오매족, 닭발공장), WS컴퍼니(찜수성찬), ㈜더쿡코리아(교토돈부리), 승승그룹(승승수제갈비) 9개사로 현지 MD와 투자자와 1:1 매칭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상담회 이외에도 현지시장 동향, 베트남 현지 입점사례 등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은 올해 9월 중국, 일본을 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관련 기업CEO와 학계·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해양산업CEO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산업CEO포럼에서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대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대표 등 해양산업CEO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김기운 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님의 환영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가 진행되며, ‘환경규제와 해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유창근현대상선 대표가 기조발표를 한다. 기조세션2에는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장분석센터 부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Digitalisation: the shipping industry’s biggest challenge or opportunity?’라는 주제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대표의 발표와 ‘해운산업의 발전
(반려동물뉴스(CABN)) 새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팔을 걷어 부쳤다. 행안부와 강원도는 23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회성공 지원을 위한 분야별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올림픽 개최도시 시장·군수, 소관 중앙부처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채화되기 하루 전날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이 일거에 해소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다짐하는데 뜻이 모아졌다. 김부겸 장관은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뜻 깊은 대회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혁신 토론회를 갖게됐다”며 올림픽의 성공개최가 온 국민의 소망이자 사명임을 강조했고 “강원지역은 산지, 군사 등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강원경제가 도약하기를 희망 한다”며 강원도 현안규제 해결에 정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서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군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비전 사업이다.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우리동네살리기형,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5개 유형으로 국토교통부 15곳, 서울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각 광역자치단체 3곳씩(총45곳) 총6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내년도 대상은 선도사업으로써 신속히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준비된 사업, 지자체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 각 부처의 관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국가시책이 반영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지 선정 시 부동산 투기과열이 예상되거나 급등지역은 공모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강원도에서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이미 구성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평가위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10월 23일자로 실시계획(변경)을 고시했다고 전했다. ㈜디씨알이가 시행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남구 용현동 587-1번지 일원 1,546,792㎡(약 467,900평) 면적에 약 1조 9,230억 원을 투입해 13,149세대(계획인구 33,530명)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개발면적 1,546,792㎡ 중 주거용지 543,577㎡(35.1%), 상업용지 68,671㎡(4.4%), 업무복합용지 84,068㎡(5.4%), 기타용지 111,384㎡(7.2%)를 차지하고, 도로 및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용지가 739,092㎡(47.9%)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구역 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6월 개발계획 수립(변경)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주택수요를 반영하고 학익역(가칭) 신설을 통한 역세권 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재창조 한다. 기존의 송암미술관, 구)극동방송 및 선교사 사택, 경인방송 등 문화거점시설을 확보하는 인천의 문화적 가치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