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유예 기간 2년을 초과하여 에스케이증권㈜를 보유함으로써 일반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주식 소유 금지 규정을 위반한 지주회사 에스케이㈜에 주식처분 명령과 과징금 29억 6,1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거래법(제8조의2 제2항 제5호)에서는 일반지주회사가 금융 ·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반지주회사로 전환한 당시에 금융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때에는 2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지주회사 에스케이㈜는 유예 기간이 지난 2017년 8월 3일 이후 금융업 영위 회사인 에스케이증권㈜ 지분 9.88%(약 3,20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에스케이㈜는 2015년 8월 3일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인 에스케이증권㈜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스케이씨앤씨㈜가 에스케이증권㈜의 주식을 소유한 상태에서 기존 지주회사인 에스케이㈜를 흡수 합병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상호를 에스케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사인 에스케이씨앤씨㈜가 지주회사로 전환된 후 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월 1일부터 일부 지자체를 시작으로 전국 156곳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지난해 144곳에서 12곳이 늘어났으며, 강원 영월군 및 화천군, 전남 보성군·함평군·진도군 등 5개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인천, 대전 등 26곳의 지자체는 2월 1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 대구, 제주, 광주, 울산 등 99곳의 지자체는 2월 중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아산, 전주, 울릉 등 31곳의 지자체는 자체 집행계획을 결정한 후 3월 이후 신청을 받는다. ※ 지자체별 공고 세부일정은 붙임1(지자체별 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보급일정) 참고, 추후 세부일정은 전기차 통합포털(http://www.ev.or.kr)에 상시 업데이트 예정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지자체에 따라 국고 최대 1,200만 원*, 지방비 440∼1,100만 원이 지급된다. * 차량성능에 따라 차등지급(붙임3: 2018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현황) 구매 보조금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전남 여수시로 국고와 지방비를 합쳐 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243명의 정규직 전환을 2월 1일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7월에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신입직원 채용에 준하는 절차를 밟았다.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는 노무사, 변호사, 교수, 노동조합 관계자 등 외부위원과 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차례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전환대상과 채용방법 등을 확정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고용불안 해소와 더불어 자기경영 혁신비, 선택적 복지비 등의 혜택을 정규직 직원과 동일하게 받는다. 환경공단은 정규직 전환에서 더 나아가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지속적인 처우개선으로 정규직 전환자들이 조직에 신속히 융화되고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공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가 신설되는 경우나 결원 시에는 정규직만 채용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시설 설치공사, 단기적 행사 등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북한 고고학계의 대표적인 학술지인 『조선고고연구』에 수록된 내용을 요약하고 우리 학계에서 바라본 연구 관점 등을 해제(解題)하여 『조선고고연구 해제집』(1.2)을 발간하였다. * 해제(解題): 책의 저자·내용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 1986년 북한에서 창간된 『조선고고연구』는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발행하는 기관지로 우리 학계에도 많이 소개되어온 학술지다. 전체 48쪽 분량의 정기간행물(계간)로 발굴·조사보고·논문·조사연구·강좌·학계소식 등 다양한 학술 자료를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북한에서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북한의 다양한 학술자료를 조사하여 집대성하고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 첫 번째 결과물로 북한 고고학 정기간행물에 대한 해제 사업 안내서인 『북한 정기간행물 고고학 문헌 목록』을 발간한 바 있다. 두 번째 성과물로 내놓은 이번 『조선고고연구 해제집』(1.2)은 1986년부터 2000년(1권), 2001년부터 2016년까지(2권) 31년간 124권에 수록된 1,461편의 글을 두 권으로 나누어 정리한 책이다. 국내 분야별 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한국과학기술외교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후원하는「국회 과학기술외교 포럼」이 2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외교를 기반으로 민간중심의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학기술은 보건·의료, 산림, 농업 등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남북협력은 한반도 전체의 다양한 교류·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면서,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산림병충해 ▲홍수 등 남과 북이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생명과도 관련 있는 분야인 백두산 화산을 중심으로 남북 간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계획과 함께, 과학기술력이사람중심으로 구현되어 우리 민족의 안전과 생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한 성공개최에 일조하기 위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방역비용 2억원을 투입한다. 동 예산은 강원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강력하게 요청하여 긴급 확보한 예산으로, 올림픽 개최시군과 이동동선 시군의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대인소독설비 운영, 1만수 이상 가금 사육농가 통제인력 운영, 조류기피제 살포 지원,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및 AI 검사강화 등에 활용한다.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1월말과 올 1월초에 도 예비비 각 7억원씩 14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고, 이번 긴급방역예산 2억원 추가 지원으로 총 16억원의 특별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는 1.29.(월)부터 강릉시청에 마련된 올림픽 종합상황실 ‘AI·구제역 방역추진단’에 도 방역관 3명을 파견하여 개최지 특별방역을 지휘하고 있으며,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강도 높은 차단방역 추진으로 농가에서는 단 한건의 의심신고도 없는 상황이다. 강원도는 “그동안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고병원성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아직까지 비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산업디자인이 아름다운 공장과 인스로드(산업시설 인식개선 탐방길)로 정부의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3번의 전국1위를 달성, 대통령 기관표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우선 2016년 11월 행정안전부의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에서 디자인을 활용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근로자가 웃는 행복한 일터! Let 美 공장”사례를 발표하여 중앙정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총 382과제 중 당당히 1위로 평가 받아 大賞(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고 두 번째로 작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 대한민국 디자인 大賞』에서 지자체 부문 전국 1위로 평가받아 대상(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 1월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공공디자인분야와 손을 잡고 전국 101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하여 최종 大賞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3월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자인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특화된 디자인정책을 개발·추진한 점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의 해수로 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었다. 경제청은 오는 29일 센트럴파크의 물을 빼는 것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해수로 환경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센트럴파크 해수로 바닥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떠 있는 부직포를 제거하고 해초류도 수거, 여름철 해초류로 인한 경관 저해 및 악취를 막고 보트 프로펠러 감김 현상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원 조성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경제청은 센트럴파크의 물을 뺀 후 청소 등을 거쳐 내달 15일부터는 물을 다시 채우게 되며 해수로 결빙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할 경우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센트럴파크 내 해수로는 바닷물 원수를 이용, 해수처리 과정을 거쳐 유입하는 것으로 송도국제도시의 명소이며 주말이면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송도의 랜드마크다. 경제청 관계자는 “센트럴파크가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공원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써 부족함이 없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사회적기업 ㈜구츠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사무용 가구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구츠와 2월 1일(목) 오전 11시에 서울시청 5층 공용회의실에서 ‘사무용 가구’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 ㈜구츠 유인수 대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173점의 사무용 가구(4천2백만 원 상당)를 ㈜구츠 로부터 제공받아 서울시 소재 19개 사회복지관 및 기초푸드뱅크 마켓의 노후된 사무용가구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겨울용 어그부츠 500족(6천만 원 상당), 2016년 여성구두 2,690족(8천만 원 상당)을 서울시에 기부한 바 있는 ㈜구츠는 복지현장의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기부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유인수 ㈜구츠 대표이사는 “우리는 매년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썼으며 서울시와 같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7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올림픽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정부와 협력해 대규모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는 이번 올림픽을 전후해(2~3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285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분석하고, 이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방한객 중 올림픽을 계기로 증가하는 인원은 약 37만 명(15%)으로, 이중 선수단, 보도진, IOC 등 올림픽 관계자(7만5천명)와 올림픽 경기 관람객(8만3천명)이 16만 여명이고, 나머지는 일반 관광객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2.9.~25. *패럴림픽 3.9.~18.)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북한 선수단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출전이 결정된 가운데 총 470여 명(선수단 46명, 예술단 140여 명, 태권도시범단 30여 명, 응원단 230여 명, 기자단 21명 등) 규모의 북한 방문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패럴림픽 150여 명 규모) 서울시는 그동안 갈고닦은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국내 최초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0호, 김포한강신도시 120호, 오산세교지구 118호 총 298호 ‘로렌하우스’ 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금번 공급하는 ‘로렌하우스’는 LH와 주택도시기금이 투자하고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축기술 적용 단독주택 임대단지이다. 고성능 외벽단열, 열교 차단, 고성능 3중 창호, 고기밀 시공, 열회수 환기장치를 적용한 ‘패시브 요소’와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엑티브 요소’ 적용으로 동일규모 일반 아파트 대비 65%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외단열 공법과 열교 차단 공법 적용으로 외벽과 내벽 단열재 간 온도차가 적어 결로 및 곰팡이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창문개방 없이 상시 환기와 미세먼지 차단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사업은, 아파트 일변도의 획일화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 층간소음 해방과 건강한 육아를 위해 단독주택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층에게 토지를 매입하여 직접 건축하거나, 주택구입의 경제적 부담 없이 임대로 단독주택 거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핵심기능인 공공주택건설 등 공공투자 확대와 임대주택 100만호 관리 및 주거복지서비스 확대 등으로 작년 한해 총 26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공기업 최대 규모인 1,263명 비정규직 전환과 근로조건 개선으로 정부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적극 선도했다. 공공부문 최대 발주기관인 LH는 지난해 당초 목표보다 0.3조 증가한 12.2조원 규모의 공공투자로 약 17.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고용친화기업 입찰·심사 우대 등 일자리 중심의 조달제도 개선으로 올해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임대주택 100만호 관리 시대를 연 LH는 주택관리, 입주민 주거복지서비스 등에서 일자리를 계속 확대하고, 주거생활 서비스 브랜드인 ‘무지개서비스’ 도입과 임대주택 플랫폼 공유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주거복지 분야에서 총 8.2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팀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LH 소셜벤처, 판교 지원허브 조성,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민간장기임대 건설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