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8주 동안 4분기 지정정비사업자 자동차검사 업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교통안전공단 및 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내 지정정비사업자 165개 업체 중 현장점검 71개 업체, 모니터링을 통한 94개 업체 점검할 예정으로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나 부실검사 의심업체가 집중점검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중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 동안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7년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35개 업체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내용은 기술인력 확보 및 검사원 자격 사항, 불법구조변경 차량 허위 합격처리, 일부검사의 생략 등 부실검사, 검사시설 및 검사장비 기준 적합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이다. 지난 3분기까지 지도 점검 결과, 중점 점검대상 119개 업체 중 78개 업체를 적발하여 위반여부가 경미한 70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권고하였고, 정확도가 확인되지 아니한 검사 기구를 사용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8개 업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및 검사원 직무정지 처분을 시행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일 오후 3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건설로 인한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과 보상대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하기 위해 ‘김해신공항건설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인제대학교 박재현 교수가 제안한 신설활주로를 남측방향으로 3~4km 이동한 11자 형태의 활주로와 경남발전연구원 마상열박사가 제안한 남측방향으로 2.0km 이동한 11자 형태의 활주로, 김해시에서 제안한 동쪽 V자형 활주로 등 4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논의결과 사업비는 증가하지만 소음피해 최소화에 가장 적합한 11자형 활주로 2개안과 동쪽 V자형 활주로안 등 3개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기본계획에서 검토 후 반영토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그동안 김해신공항 건설에 따른 소음피해 대책 등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김해신공항건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9월 11일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9월 14일에는 도와 김해시, 도의원과 시의원이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하여 도와 김해시의 의견을 조율하였다. 아울러 신공항건설에 따른 경상남도 개발방안 수립 정책연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따복하우스(행복주택) 보증금 이자지원사업과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도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1회 경기도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거복지를 주제로 도와 시군 관계자가 함께 자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31개 시·군 및 주민센터 공무원,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재단 등 주거복지 관련 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유병선 연구위원의 ′주거복지의 개념과 동향′ ▲국토연구원 천현숙 연구위원의 ′정부(국토부)의 주거복지정책 방향′ ▲김춘식 경기도 주거복지팀장의 ′경기도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정부와 도의 실질적인 주거복지 정책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신혼부부 등 서민의 주거비 감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따복하우스(행복주택) 이자지원사업′과 매입임대주택 신규입주자의 표준임대보증금을 50%까지 무이자 융자지원 하는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 많은 관심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기업과 민간단체가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을 개량한 평택
(반려동물뉴스(CABN)) 새정부가 가계소득 증대를 경제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소득 주도 성장’을 핵심 정책방향으로 제시한 가운데 소득 주도 성장전략의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 확대와 강력한 컨트롤 타워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일 소득 주도 성장 대두 배경과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소득 주도 성장의 성공을 위한 제안을 담은 ‘소득 주도 성장의 쟁점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성장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울러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기존 수출 주도 성장전략도 한계를 드러내는 실정이다. 보고서는 한국경제의 여건 변화로 인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새정부가 소득 주도 성장을 핵심 정책방향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공정 경제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균형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소득 성장 전략을 추진 할 때 가계부채의 증가, 고령화 진전, 불확실성 증대 등은 소득 증대가 소비의 증가로 이어지는 경로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반려동물뉴스(CABN)) 도서지역이라는 이유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했던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에 약 2,000세대에 가스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기공식’에서 안전한 시공을 당부하고, 에너지 불평등 해소의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삼천리 유재권 대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역 간 에너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6월 수립한 ‘경기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는 경기도, 시·군, 도시가스회사가 공동 재원부담을 통해 2017년부터 2030년까지 14년간 도내 도시가스 공급률을 확대하고, 여건상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에는 대안으로 LPG·LNG저장탱크와 배관망 보급을 추진한다는 방안이 담겨있다. 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6,305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1,310억 원을 도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부도 도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등 비정규직 306명이 2018년 1월(예산반영 시점)부로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17년 경기도 무기계약근로자 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8월 14일부터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부 가이드라인 상 전환기준을 충족하는 근로자는 전환을 원칙으로 최소한의 평가(기간제근로자 소속기관별)를 거쳐 전환심의 대상자를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이번 심의에서 적용된 전환기준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것으로,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2017년 7월 20일)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 중 연중 9개월 이상 상시·지속되는 업무이면서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다. 심의를 통해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이 확정된 대상은 경기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220명과 119 소방안전센터 등에서 자체 고용한 급식조리인력 86명 등 306명이다. 간접고용(파견·용역) 근로자는 근로자 대표 등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발표한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에서 5개 기관(▲환경부 ▲서울시의회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우리은행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계획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은 충전 불안 없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10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실천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차량의 평균 보유기간이 약 7~8년 이라는 점을 감안한 2025년까지의 중장기 전략이며, 전기차 선택의 걸림돌인 충전 불안 해소를 위한 공용인프라 확충,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담고 있다. 먼저, 충전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쉽게 찾을 수 있고 장애 없이 진입하여 충전할 수 있는 무장애 서울형 충전소를 집중 설치한다. 서울형 집중충전소를 서울 5
(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주행차가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책·사회 변화상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2일(목)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요한 법령·인프라, 사회적 이슈, 수용성 제고방안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자율주행차 관련 민·관·학·연 협의체이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인 자율차부터 유관분야로의 파급효과까지 광범위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연사들은 한·미·EU와 국제기구의 전·현직 정책 담당자, 기술개발·연구자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자율주행 시대의 산업·정책적 변화상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진대제 前 정보통신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과 자율차의 역할에 대해 조망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서 교통부문을 총괄했던 에바 몰나(Eva Molnar) 前 교통실장이 자율차 도입으로 인한 정책구조 및 정책기관의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교통 발전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정동에 위치)을 11월 3일부터 개관한다. 국토발전전시관은 한국전쟁 이후 고도성장을 이룬 국토·교통 분야의 발전과정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서 국토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공무원들에게 국토발전 경험과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시관은 연면적 5,707㎡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로 상설전시실(2~4층), 기획전시실(1층), 교육·강의실(5층),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국토·교통 관련 11개 전시 분야를 3차원 입체영상, 작동모형 등 다양한 전시연출 방법으로 스토리텔링화하여 전시를 구성하였다. 4층 국토세움실은 1~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국토발전과정을 소개하고 도시의 성장과 균형 발전, 주택의 변천사, 수자원개발, 건축 경향(트렌드) 소개 등 주제별 전시로 구성하였으며, 3층 국토누리실은 ‘사통팔달 대한민국’을 테마로 전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과 철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항공산업과 항만개발을 주요 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1일 서울 당산 그랜드 컨벤션에서 '2017년 국민공감포럼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기술개발사업 참여 연구자, 국민배심원단을 비롯해 환경기술 분야 전문가,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환경기술에 대해 공유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과 환경기술개발 발전방향'을 주제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기술의 역할과 국민이 원하는 공공 환경기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토론 패널로 참여한 코웨이(주)의 이영미 차장은 공기청정기의 측정센서로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소개한다. 환경산업기술원 환경 연구개발(R&D) 국민배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탁현 배심원은 앞으로는 실시간 환경정보 제공을 넘어 대기오염, 유해성분 등 위험도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성과발표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시민혈세 90억원이 낭비된 18개 자치구에 위치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지자체의 자전거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에 유·무료 자전거 주차장을 총 9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설치했다.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주차장은 연 평균 75%에 달하는 사용률을 보이며 2호신 신도림역 주차장이 가장 높은 97%, 잠실역 주차장이 가장 낮은 26%로 집계되었으며 장기주차비율은 0.5%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중기의원이 자전거 주차장 중 가장 사용률이 높은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을 불시현장방문 한 바,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와는 전혀 다른 처참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을 확인했다. 실제 성중기의원이 방문한 신도림역2번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의 경우, 거치되어있는 자전거중 절반에 가까운 자전거들이 안장 및 손잡이 등에 수북한 먼지와 타이어펑크, 여기저기에 처진 거미줄로 실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자전거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농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7년 하반기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 조달은 물론 기술개발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기업이다. 도내에서는 지난해까지 40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신규 선정된 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정부지원정책을 우대 지원받는다. 또한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입점지원, 국내외 판로개척지원, 정책자금융자(시설·운영), 기술 개발 및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인(단체)과 협력해 농공상 융합사업계획를 수립한 기업이며, 오는 8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온라인(www.foodbiz.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 주관 경영체로 신청하는 경우 1년 이상 운영실적과 출자금 1억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융합사업 추진 필요성 및 추진의지, 자금조달의 적정성, 생산능력 등에 평가단 및 심의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