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박병은이 지적인 추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는 2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더욱 시크해진 천재 프로파일러 우성하 경감(이하 우경감)으로 변신한 박병은의 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병은이 분할 우경감은 늘 포커페이스로 일관, 평소 그 누구도 믿지 않고 혼자서 사건을 처리하며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답게 예리한 감각으로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촉으로 범인의 심리를 꿰뚫어보며 사건 해결에 앞장선다. 이를 증명하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현장 분석에 들어간 우경감에게선 시즌1에서 호평받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매력이 느껴지고 있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성격의 그가 한층 경쾌해진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선 어떤 에피소드로 활약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능력자 우경감은 본청 소속이었지만 라이벌 하완승(권상우 분)이 있는 중진서로 옮겨오고 그와 티격태격하며 예측 불가한 케미를
(반려동물뉴스(CABN)) 60년대 청춘들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파도야 파도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은 5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삶과 사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와 관련 격변하는 시대의 파도에 몸을 실은 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이 너울진 3색 로맨스 포스터와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톺아볼 수 있는 단체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것. 먼저 봄 햇살 같이 환하게 웃고 있는 복실(조아영 분)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의 대결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네의 엄친 오빠 경호(박정욱 분)와 백마탄 실장님 상필(김견우 분)은 도저히 누구 하나를 고를 수 없을
(반려동물뉴스(CABN))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미모와 가창력까지 다 갖춘 ‘사기 캐릭터’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그리고 무한 매력을 가진 인피니트의 동우, 우현, 성종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매사 말이 없는 친구 때문에 답답한 20대 여대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친구와 6년 지기임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통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그뿐만 아니라 친구가 꼭 필요한 말조차 하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용사가 주문한 머리와 다르게 잘라도 “괜찮다”며 넘어갔다. 스키장에서는 중급자 코스로 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타다가 계속 넘어졌고, 끝내 깁스까지 했다고 말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친구는 원래 말이 없고, 힘든 것도 참는 편이라며 본인을 설명했다. “사실은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니까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MC 김태균은 “깁스하고 나타나면 친구들이 미안해하지 않냐”며, “아물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야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친구는 생각이 짧았다며 반성을 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 정도에서 끝이 아니
(반려동물뉴스(CABN)) 오스트리아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두 얼굴'의 나라다.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 거대한 알프스 산맥의 파노라마 그 한가운데 있다 알프스에 발을 걸친 나라는 모두 7개국 최고봉은 프랑스의 몽블랑, 최고경치는 스위스의 알프스... 알프스의 중요 타이틀은 모두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비켜가지만 관광지나 명소가 아닌, 세속의 바람을 비켜간 알프스의 진정한 순수한 민낯을 간직한 곳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길이 없어 오가기 힘든 그곳에도 일찌감치 마을을 이루며 혹한의 알프스를 살았고 알프스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 겨울,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 사람들의 혹한의 삶이 있는 곳 그장엄한 산악지대의 파노라마를 찾아 떠난다. 기사 및 사진제공 :EBS
(반려동물뉴스(CABN)) ‘돈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23회 18.2%, 최종회 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7일 방송된 21회, 22회가 기록한 19.1%, 23%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최종회는 22회가 기록한 23%보다 1.0%p 더 높다. 전날 방송된 '돈꽃' 최종회에서는 강필주(장혁)가 청아그룹을 향한 복수를 이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말란은 강필주의 와인에 독을 타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이를 미리 눈치 챈 강필주가 위기를 넘겼다. 이후 정말란은 오기사(박정학)의 살인교사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다. 이어 강필주는 장국환(이순재)의 돈을 바이오 신약 연구비에 투자하도록 했고, 최고 경영자를 이사회에서 공모로 뽑는 체제로 변화시키며 혁신을 이뤄냈다. 더 나아가 강필주는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되어 청아그룹의 이중회계 장부를 검찰에 건넸다. 결국 청아그룹 일가는 모두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강필주 역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방송 말미, 형량을 마치고 나온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올림픽 개최지인 속초시 및 평창군 일대 지역에 대한 레지오넬라 등 감염병 집중검사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ㅇ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의 올림픽 적극 지원 당부에 따라 연구원은 강원도 및 질병관리본부와 협력, 올림픽기간 중 감염병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속초시 및 평창군 일대 관광객들의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총 152건을 검사 중에 있다. ㅇ 제3군 법정감염병의 원인균인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수계시설(샤워기, 수도꼭지), 온천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25∼45℃의 온도에서 증식하여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주증상으로는 권태, 두통, 고열이 있으며 사람 간 전파는 없으나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기능저하자에게 쉽게 감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ㅇ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레지오넬라균이 검출 될 경우 즉시 강원도 및 질병관리본부에 결과를 통보하여 검출된 시설에 대해 청소·소독 등의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며“감염병 감시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1월부터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농업인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2일 당부했다. PLS 제도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일률기준(0.01 ㎎/㎏)으로 관리하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또는 유사농산물 최저 기준을 적용했지만, PLS 제도가 시행되면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토대로 부적합 농산물이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연구원이 검사한 농산물 2914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41건이 부적합 판정됐으며,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농약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613건이었다. 그러나 PLS 제도 시행에 따라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면 88건이 추가로 부적합 판정을 받게 돼 부적합이 3.1배 증가한다. PLS 적용 시 부적합이 가장 많아지는 농약 성분은 살균제인 프로사이미돈(15건), 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용노동부의‘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공모에 13개 사업 49억원의 예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하여 국비(기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금번 공모사업에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과 중소기업 일자리 살리기에 중점을 둔‘중소기업일자리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3개 혁신프로젝트사업인 ①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②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만들기, ③ 마중물 상생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2개 일반 공모사업과 기존 계속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을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 경력단절 여성의 수출입 물류사무원 양성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관련해서는 인천시는 11개 산업단지가 있고 제조업 종사자 수가 24만명으로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 도시이나 산업단지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일자리 미스매칭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뿌리산업 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관을 개설하여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말 태국 방콕의 THAIFEX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8월중순 홍콩HKTDC FOOD EXPO, 11월 중국 베이징 Anufood China에 참가하여 동남아와 중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한 신유통망 개척, 빅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인천관을 별도로 개설하고 인천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신규 수출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참가하는 태국은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류, 쌀국수, 고구마가공품, 김치, 고추장, 쑥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8월에 참가하는 홍콩은 모든 농식품을 수입하는 국가로 수입농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여 새로운 식품에 대한 호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지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험’이란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인 476개사가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고 이중 13개사가 사고발생으로 11억 2,5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한, 부산기업이 수출보험을 활용하여 수출한 금액인 인수실적은 4조 3,822억 원에 이른다. 시는 날로 증가하는 수출보험 수요에 대응하여 올해는 5천만원이 증액된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던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의 예식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와 해라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은 수호 해라 커플은 눈부신 예복 차림은 물론,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과 얼굴 가득한 미소 등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가득한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수호와 해라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는데, 200여년 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에 의해 분이와 서린(샤론/서지혜 분)의 운명이 뒤바뀌고 질투에 눈이 먼 서린이 명소와 분이를 불태워 죽이며, 두 사람은 끝내 전생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현생에서도 수호와 해라에게는 시련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 모든 위기를 이겨내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7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호텔신라, 엠코테크놀러지 등 수출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통관제도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17년 기준 우리나라 제15위의 수출국*으로서 말레이시아 세관직원과 수출기업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현지 통관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역규모 167억불(12위) : 수출금액 80억불(15위), 수입금액 87억불(15위) 설명회에서는 AEO*제도와 통관을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관세청 직원 3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통관절차와 AEO제도 등 말레이시아 현지세관의 생생한 통관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며, *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관세청이 공인한 AEO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발표 후에는 말레이시아 수입통관 과정에서의 통관애로사항과 「한-말레이시아 AEO MRA*」 혜택 등에 대하여 1:1 상담방식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상호인정약정(MRA:Mutual R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