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1월 30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대전의 특화소재인 과학 분야 우수 스토리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3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 장르소설가와 전문 편집자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3회에 걸쳐 심사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소재의 다양성과 내용의 깊이가 풍성해지면서 과학분야 특화 공모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중평이다. 영예의 대상은 인공위성 궤도를 청소하기 위한 채광선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항공우주 분야 하드 SF‘궤도채광선 게딱지’(송한별)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이은용), 우수상은 ‘미래의 여자’(남유하), ‘프로젝트 원기옥’(박태훈), ‘노건’ (최현우)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올해 4월 단편집으로 일반 독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진흥원은 원천스토리가 게임, 웹툰 등 2차 콘텐츠로 확대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1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양 부처 차관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SOC-ICT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도로, 항만, 공항 등 국가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대규모 예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가 빠르게 노후화되고 있어 교통 정체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 각종 안전사고 발생 등 여러 경제·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가 인프라에 접목한 ‘똑똑한 국가 인프라’를 통해 경제 재도약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할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담부서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여러 국가 인프라를 담당하는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서울시 등 7개 중앙·지방 정부와 학계, 산업계, 정치권이 힘을 모은 것이다. 특히, 지난 9월 시행된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 및 지역개발사업의 정보화계획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씨고구마 파종시기에 농가들이 실천할 수 있는 ‘고품질 고구마 묘 기르기’ 방법을 소개했다. 고구마는 재배 시기에 따라 적기에 묘상을 설치해야 고품질 고구마 묘를 생산할 수 있다. 씨고구마를 묻은 후 1차 채묘까지의 기간이 전열온상과 양열온상에서는 40일, 최아비닐냉상 50일, 비닐냉상 50~60일, 비닐하우스 내에 설치한 전열온상에서는 30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여 묻는 시기를 결정하는데 조기재배는 2월 중순, 보통기재배는 3월 중순에 씨고구마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신품종 고구마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품종에 따라 씨고구마를 선별하는 작업이 중요하며 품종 고유의 특징이 잘 유지되면서 싹 트임이 좋고 재생력이 좋은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씨고구마 재배 중 병해가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선택하되, 저장 중 검은무늬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지 않고 냉해를 받지 않은 건전한 것으로 선별해야 한다. 냉해를 받은 고구마는 양 끝이 갈색으로 썩은 것이 많고 광택이 적으며 잘라보면 살색 유액도 적고, 육묘 시 싹이 트지 않고 부패하기 쉽다. 고구마 10a 재배 시 일반적으로 4,500~7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이나 호수 등에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하고 수심을 측정할 수 있는 기구와 관련된 특허 7건을 최근 등록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퇴적물 시료채취 및 수심 측정 기구와 관련한 10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했고, 이 중 7건을 이달 초에 등록했다. 등록된 7건의 특허는 물속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를 안전하고 쉽게 인양할 수 있게 한 '물에 뜨는(수중 부양) 로프' 기술 1건, 수심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표척(스타프)'과 관련된 기술 2건, '물 흐름의 양(유량)'을 측정할 때 위험 수위를 경보로 알려주는 기구 제작 기술 1건, 퇴적물과 조류의 채취를 효과적으로 돕는 기구 제작 기술 3건 등이다. ※ 스타프(Staff): 표척, 수심 측량을 위한 눈금이 새겨진 판형이나 상자형 단면을 가진 기구 특허 등록 대기 중인 나머지 3건은 남조류 채집장치, 남조류 성장 잠재성 분석방법, 퇴적물을 크기별로 분류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퇴적물 시료의 자동 체질기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퇴적물 시료채취 및 수심 측정 기구와 관련된 총 10건의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순천만 4차 산업혁명박람회 지원을 비롯,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통합해양안전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화학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ICT기반 스마트 팜 난대수종 재배단지 조성, 농업용 로봇(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등 총 1천51억 원 규모입니다. 또한 과학기술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 거래,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문금주 전라남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다. 미래 세대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교육은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인 인공지능 랩 운영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우선 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하는 이번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준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2035 일의 미래로 가라’의 저자인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 박문혁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 손 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앱 제작, 로봇 및 드론코딩, 3D프린터 모델링·제작 등 소프트웨어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S-OIL이 2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은 S-OIL 후원금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순직·부상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35년 만에 찾아 온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관측회를 1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현상은 지난 82년 이후 35년만이다. 지난 2015년 4월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월식이 진행되었고, 2011년 12월 월식은 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었지만 슈퍼문, 블루문이 아닌 일반적인 개기월식이었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나타난다. 달의 일부가 가려지면 부분월식, 전체가 다 가려지면 개기월식이라고 부른다. 보름달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 위치할 때는 원지점(가장 먼 곳)보름달보다 14% 더 크며30% 더 밝다. 미국의 점성술가 리차드 놀(Richard Nolle)은 보름달이 근지점 또는 근지점 부근의 90% 범위에 있을 때 ‘슈퍼문’ 이라고 불렀는데 이때부터 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한편 달은 29.5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는데 태양의 공전과 비교했을 때 매년 11일 정도의 차이가 생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 남극 연구의 시작점인 세종과학기지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다. 해양수산부는 23일(화)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 잠정)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 2월 17일 설립된 세종과학기지는 서울에서 17,240km 떨어진 서남극 남셰틀랜드 군도 킹조지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제31차 월동 연구대 등 10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종과학기지를 거점으로 남극에서의 기후변화·유용생물자원 조사 등 다양한 부문의 연구를 수행하며, 남극연구를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 30주년 행사 진행계획 23일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설 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심재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윤호일 극지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칠레 · 중국 · 러시아 등 세종과학기지 인근에 위치한 주변 국가 기지 대표들과 세종과학기지 근무 인력 등 150여 명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초로 월동대장을 역임했던 장순근 연구원 등 지난 30년간 세종
(반려동물뉴스(CABN))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은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경제협력권 육성사업 지원 희망 기업을 2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은 올해 3년째로, 전남지역 바이오 활성소재 기업의 해외 인허가 획득,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늘리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40여 바이오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활성소재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2018 경제협력권 육성사업 설명회를 지난 22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외 현지 비즈니스센터 운영, 지원 대상 기업 확대, 해외전시회 추가 개최, 온라인 접수 개시 등 전년보다 대폭 개선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돼 참석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바이어가 관심있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 해외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황재연 원장은 “해외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계획서 작성 지원, 24시간 상담 프로그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부처들이 힘을 모아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항생제 내성균, 농어업인 소외·우울,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하였다. 항생제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람-동물-환경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며 대처함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노년층과 농어업인이 큰 소외와 우울을 겪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딥러닝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 농어업인의 문제에 대처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 인구 10만명당 자살률(’15, 통계청) : 군 지역 35.1 > 서울 26.5 > 6대 광역시 26.0명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연간 사망자가 4,600여 명, 부상자가 35만여 명에 달하는 문제에 대응하여, 도로조명 시스템에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저감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19.(금) 제17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이하 다부처특위)를 개최하여 ’19년부터추진할 다부처공동기획사업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을 촉진하고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이상 정부부처가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는 22일 나주 혁신도시 입주기업들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에 ‘선취업 후진학과정’ 계약학과인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선취업 후진학과정’은 지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기업에 취업시킨 후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대불산단 조선시스템학과 개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최일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및 혁신산단 입주기업인 (주)가람전기, (주)광명전기, 금강변압기, (주)네모이엔지, (주)대한이앤아이, (주)더조은에너지, (주)도건시스템, 보성파워텍(주), (유)삼육에스피, (주)에스아이씨, (주)이디에스, (주)탑인프라 등 12개 기업체가 참석했다. 오는 2020년까지 나주 혁신도시 배후산단에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목포대학교의 전기 및 제어학과, 전자정보통신학과, 2개 일반학과가 이곳에 이전하게 된데 이어 이번에 계약학과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는 스마트에너지시스템산업에 필요한 전자기학, 디지털시스템설계, 마이크로프로세서, 빅데이터, 인공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