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취얼업(Cheer Up!)’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 315명에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년 취얼업’은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응원하고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치얼업’ 대신 ‘취얼업’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취얼업 컨설팅’과 ‘취얼업 취업특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고양·성남·수원에서 각 13회의 컨설팅과 5회의 특강이 진행됐다. ‘취얼업 컨설팅’은 신청자의 지원 직무에 맞는 헤어·메이크업 연출 및 증명사진 촬영, 전문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컨설팅 신청 첫날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취얼업 취업특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외국계·반도체기업 등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 주제로 구성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 기준을 국가가 제시한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4만2,008건의 국가직무능력 표준이 있다. NCS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단순히 NCS의 개념을 소개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표준구매절차에 따라 2층버스 5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경기도는 ‘2018년도 2층버스 도입계획’을 수립, 1단계 30대·2단계 20대 등 총 50대의 2층버스에 대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도에서 마련한 표준구매절차 등에 따라 버스운송업체, 경기도버스사업조합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추진, 2층버스 30대를 올 11월까지 추가 도입한다. 1단계 2층버스 30대의 도입지역은 용인 9대, 남양주 5대, 화성 3대 김포 10대, 시흥 3대다. 버스구매에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45억 원 씩을 부담해 모두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단계 도입은 오는 4월 시군 대상 수요조사 후 추진할 예정으로, 20대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1·2단계 도입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초에는 193대가 운행하게 돼 도내 어디에서나 쉽게 2층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2층버스 도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단계 구입부터 ‘표준구매방안’을 적용, 버스업체가 개별 구매하는 방식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도내 버스운송업체들은 작년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세종시청사 및 조치원정수장 일원에서 ‘조치원정수장 문화공간화사업 설계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조치원정수장 설계공모에 출품된 응모작품을 일반 시민과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공개 전시하여 설계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 공개되는 43개 작품은 세종지역을 비롯, 서울, 경기, 충청지역 등에 소재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건축사와 조경업체가 출품한 작품들로, 건축·조경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공간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청춘조치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및 대학생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관람 후 문화공간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사업 추진 18년 만에 첫삽을 뜬다. 울산시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현장(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683-1번지)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1,678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날 착공, 오는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전시장(8,000㎡), 컨벤션홀(최대 1,200명 수용), 회의실, 주차장, 업무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이 건립된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2000년 초반 진장유통단지 조성 당시 최초로 건립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추진 과정에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본격 추진될 수 있었다. 전시컨벤션산업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개관 후 5년간 센터 운영에 따라 예상되는 직접소비효과는 3,498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4,91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540억 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조선업 불황과 자동차 생산 부진 등 고용불안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의 재정 신속집행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의 주재로 시 본청, 구·군, 공사·공단의 신속집행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정 신속집행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당초 행정안전부가 권고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58%보다 4.3%가 높은 62.3%를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市의 목표율) 일반·기타회계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목표율 58% 보다 5% 상향된 63%로 설정, 공기업은 3.5% 상향된 59%로 설정 * (구·군 목표율) 행정안전부가 정한 목표율 55.5% 보다 2.5% 상행된 58%로 설정 따라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총 2조 4,510억 원(구·군 포함)으로 정하였으며, 특히 상반기 목표액(2조 4,510억 원)의 52.4%인 1조 2,831억 원을 1/4분기 중에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뒷받침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형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7억 원(국비 50%, 시비50%)의 사업비를 투입, 사업용 차량에 대한 첨단안전장치(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법 개정(2017.1월)에 따라 승합 및 화물·특수 차량에 대한 안전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었으며, 시는 안전장치 의무화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장치의 조기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착비용의 일부(최대4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9m 이상 승합차량 및 20톤 초과 화물·특수 차량 2,100여대이며 올해는 신청 선착순으로 1,777대*에 대하여 최대 40만원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 * 교통안전법시행규칙제30조의2제1항 단서항목 제외 * 승합차량 735대(전세버스 680, 특수여객 41, BRT 14), 화물 640대, 특수차량 402대 운송사업자는 안전장치를 장착한 후 장치 부착확인서 및 보조금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운송사업 조합(또는 협회)으로 제출하면되고, 시는 확인절차를 거쳐 운송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운송주차과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054-
(반려동물뉴스(CABN))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산업·경제 분야 공공기관 현장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장과 시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스마트제조혁신 지역 거점센터 구축, 인공지능 중심 창업도시 조성,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시와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재 GE,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대대적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흐름이 진행 중이다”며 “지역 전략사업의 경우 구상부터 실현까지 장기간이 경과되면서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글로벌 기업의 최신 흐름을 실시간으로 살펴 추진과정에서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중심 창업도시 조성과 같은 신사업은 국내 모델이 없으므로 민선6기에 구축한 중국 칭화대, 영국 BIC 등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공동 해외 벤치마킹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도 천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및 담양, 순창, 남원,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등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광주시는 20일 대구시청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제2차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차 실무자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자체 사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3억원)하는 것을 계기로 경유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에 대한 지혜를 모으자는데 목적을 뒀다. 회의에서는 철도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와 3월9일로 예정된 9개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광주~대구간 191.6㎞를 고속화철도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6조3087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대구를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어 호남 동부지역과 영남 서부지역의 낙후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동서간 인적·물적교류 활성화, 지역간 연대
(반려동물뉴스(CABN))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한국GM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GM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GM은 인천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만큼 노조, 협력사,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유시장은 “이르면 내주 초 한국GM, 협력업체, 노조, 경제단체, 등 각계 대표들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한국GM 회생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1일 중앙정부 협의, 22일 노조간담회를 여는 등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간담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은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의 상당수가 한국GM에 납품”하고 있고 “한국GM과의 신용 및 거래를 기반으로 GM본사 정식 거래업체로 지정되고, 포드 등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등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정부에 의견 개진 및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세제혜택 등 선제적 조치와 노조 협상에 있어서 시의 적극적인 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대책인「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본격화하여, 2018년도 소상공인 지원에 총 22개 사업(기존사업 확대 8개, 신규14개) 2,12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환경에 변화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특별자금 지원을 2,000억 원(‘17년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급격한 임대료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사업장 이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상가 매입 시에 2.9%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100억 원 규모의 상가자산화시설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부산지역 사업체의 85%, 종사자수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이지만, 그동안 정부와 시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부산시는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후 5년 생존율을 2015년 기준 27.8%에서 2021년 35.0%로, 영업이익률을 2013년 21.2%에서 2021년 30.0%로 높여 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20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프 루이스 밥콕사 대표, 이성길 GSC TECH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다국적 대기업으로 알려진 밥콕, 치과의료기 전문 제조사인 GSC TECH,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밥콕은 영국 브리스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방산업체로, 조선, 철도, 항만, 그린에너지, 통신, 핵과 원자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자국인 영국 내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독점적으로 유지보수, 관리할 정도로 탁월할 기술력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부산투자 결정의 이면에는 7,000톤급 이상 대형 잠수함의 설계에서부터 제조까지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장수함 장보고함 제작에 참여하면서 향후 부산을 국내 거점센터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된다. 밥콕사는 밥콕 자회사인 밥콕 코리아를 부산에 설립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000평 규모로 선박부품 제조, 조립에서부터 유지관리, R&D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태국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 맞춤형 해외 전시회 ‘한태무역박람회’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이 주요 전시자로 참가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바이어가 참여한다. 지금까지의 해외 전시회는 해외 주최사가 주최하고 한국 기업이 한국관 참가 또는 해외 기업 형태로 참가하였다. 그러나 한태무역박람회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로, 주최사가 한국 기업을 모집하여 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회 개최 전에 바이어를 사전 발굴하여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바이어를 찾고 해외 진출의 형태를 조언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다. 이 외에 코트라, 공기관, 지자체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찾아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기업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또한 화장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한국 관광상품 등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시회 주최사인 에코와이즈가 운영하는 태국 코아플라자를 이용하여 온라인 판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태무역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한태무역박람회 사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