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 50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시청 온누리 무대에는 사전 경선을 통과한 9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 발표회와 6개 팀 동아리 경연 대회가 열린다. 우수 사례 발표 내용은 △정자2동의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한솔마을 △구미동의 호국 용사, 60년 만의 귀향 △복정동의 설레는 복정동, 함께 놀자 △금광1동의 해 뜨는 꿈광리 마을 만들기 △상대원1동의 함께 만드는 해피마을 △도촌동의 행복한 동네, 섬말 도촌동 △태평2동의 우동골(우리동네 골목텃밭) 조성 △수진2동의 게릴라 가드닝 사업 △구미1동의 까치마을! 상상의 나래를 펴다 등이다. 동아리 경연은 ▲태평3동 소리샘팀의 풍물 ▲하대원동 B.O.B.댄스팀의 에어로빅 ▲운중동 차밍팀의 라틴댄스 ▲상대원3동 두드림팀의 난타 ▲양지동 날아라 태권V팀의 태보 ▲서현2동 사물 풍팀의 사물놀이 등이다. 시는 공연을 잘한 주민자치센터와 우수 사례를 심사해 각각 최우수(시상금 50만원), 우수(30만원), 장려상(20만원)을 준다. 최우수를 수상하는 주민자
(반려동물뉴스(CABN)) 24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장일범과 함께 못다 한 그의 음악 인생 이야기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어진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학교 가는 길’,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지구에서 온 편지’ 등 수많은 명곡을 낳으며 지난 35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MBC 수요예술무대에서 13년 동안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인 케니 지, 칙 코리아, 허비 행콕 등과 함께 즉흥연주를 벌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 발레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했으며, 그의 음악 장르의 넓은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5년간 사랑받아온 그의 곡들은 물론이며, 최근 10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편은 7월 24일 월요일 밤(화요일 새벽) 2시 30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시정주요역점시책 및 중점과제 시행 등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관광, 건축, 도서, 생태환경, 조형, 영상, 미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7명으로 삼척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키기 위하여, 7월 24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주재로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정책자문단 구성에 앞서 “삼척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삼척시 주요현안사항과 관련된 중요정책의 입안, 계획수립 및 시행에 대하여 해당 분야별 전문의견을 제시하고 시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책자문단이 형식적인 기구가 아닌 명실상부한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삼척시가 시민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자문단을 포함한 각계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삼척이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7년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유시라 개인전’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예원예술대학교 한지조형디자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전북대학교 서양화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2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트 베를린 나우 레지던시 프로그램(독일)에 참여하였다. 사람들은 사진, 일기, 대화 등으로 자신에게 각인된 순간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흐린 날의 빗줄기, 작업실 앞마당에 놓인 돌, 그 옆에 무심히 자라난 못난 잡초, 바람이 불 때 줏대 없이 흔들리는 나무. 이 모든 기록들을 보며 어느 순간 자연이 보여 주는 움직임에서 스스로 관조에 빠져들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순간만큼은 그 공간에 혼자 존재하고 있는 느낌이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각인되었던 순간을 다시 기록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찢고, 오리고, 붙이고,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오가며 그때의 느낌을 시각화하여 표현 해본다. 그 아슬아슬한 경계 사이에서 그때의 나는 어디에 머물고, 어떤 감정이었을까. - 작가노트 중... 작가는
(반려동물뉴스(CABN))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월 26일)에는 총 2,352개(2017년 7월 20일 현재)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는 주요 문화행사가 열리고,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문화가 있는 날’ 당일과 더불어 평일에 문화 체험을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주말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 특화프로그램’, ‘청춘마이크’등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 사업들을 중심으로 시작되며, 향후 국공립 문화시설 및 전국 사찰과 연계한 전통문화 체험 등 더욱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물론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피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수욕장, 축제 현장 등 전국 피서지에는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 무대인 ‘청춘마이크’가 찾아간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당일부터 주말까지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에서도 ‘청춘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보면서 청년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음악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지역주민들과 제부도를 찾은 여행자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 작은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과 ‘청년작가 전시’, ‘아트 소품 플리마켓’, ‘인디영화’ 상영이 결합된 이번 콘서트는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나아가 경기만 에코뮤지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의 주제는 ‘특별한 휴가’로 인디계의 감성 듀오 ‘허니와 샘’,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할 ‘헬로멜로’, 댄스퍼포먼스를 보여줄 ‘장미’, 아름다운 피아노 퍼포먼스의 박소희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층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제부도 아트파크 전시 ‘청춘열전’이 펼쳐진다. 민성홍, 전은숙, 손하람, 정주희, 박진우, 허보리, 홍범 등 청년작가 7인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층 전시장과 2층 전망 공간에서는 작가들이 만든 소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예술품 벼룩시장이 함께 진행될
5월 10일 첫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는 1회에서 "너는 왜"라는 곡을 부르면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올렸다.이 OST는 혼성듀오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한OST가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지난 5월 17일에 방송에서는 두번째 노래인 "어떻게 말할까?" OST가 공개됐다. 매번 가사가 공개되고노래가 시청자들에게 들려지면서 수상한 파트너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욱과 봉희가 서로에게끌리는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는 가사는 더욱 드라마 시청자들의 마음에 공감을 주고 있다. 한편, 남혜승 음악감독은 "질투의화신", "도깨비"등에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에게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수상한 파트너는 미스터리 사건을 진행하면서 서로에게 이성적으로호감을 느끼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 공동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참여하여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는 5월 10일(목)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는 음치 수사반장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룰라 멤버들이너목보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MNET 예고편에서 24년만에 도전한 "100일째 만남"부터 모두가폭풍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룰라의 감동의 무대까지 라는 내용의 예고편 내용이 게시됐다.이 프로그램은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룰라편은 이번주목요일 밤9시 40분 Mnet/tvN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