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중국 대륙의 동남쪽,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의 중심지이자 쇼핑 관광의 천국으로 각광받는 도시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홍콩이 있다. 빌딩 숲으로 이루어진 줄 알았던 홍콩은 사실 전체 면적의 70%가 녹지로 덮여 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첨단 도시의 이면에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이 만들어낸 빼어난 절경이 숨어 있다. 이러한 홍콩의 자연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트레킹. 홍콩에는 길게는 약 100km, 짧게는 약 50km에 달하는 장거리 트레일이 4개나 있는데 대부분의 트레일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난이도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 상황에 따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홍콩의 자연 속으로 떠난 여정엔 국내외 산과 자연을 찾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하이커 김광수 씨, 타국의 자연 안에서도 산행과 여행을 즐기는 홍콩 교민 송한의 씨가 함께한다. 첫 여정은 시궁(西貢, 서공) 반도 중심에 솟은 마안산(馬鞍山 / 해발 702m)을 오른다. 1979년 마안산자오예공위안(馬鞍山郊野公園, 마안산교야공원)으로 지정된 마안산은 웅장한 산세와 다양한 등산로, 눈부신 해안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이 불로불사의 존재가 된 것일까.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9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에게 계속해서 초인적인 능력이 생기는 한편, 수호와 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를 괴롭히던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갑작스럽게 제 나이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전복된 차에서 빠져 나온 수호는 호텔로 돌아가선 앓아 눕듯이 깊은 잠에 빠져들어 해라를 걱정시켰으나, 다음 날 다시 멀쩡한 모습으로 일어났다. 수호에게 생긴 기이한 능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배운 적도 없는 외국어로 대화가 가능해지고 뒤집어진 카드를 읽는 투시 능력이 생긴 것은 물론, 생각만으로 전등 불을 껐다 키는 등 염력을 발휘하기도 했고, 이에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과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샤론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살고 있던 샤론에게 흰머리와 주름 등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베키(장백희/장미희 분)는 해라와 수호의 연이 이루어졌으니 벌이 끝난 것 같다고 말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서울시청 내 서울안전통합상황실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빅데이터·사물인터넷(이하 ‘IoT’) 등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재난·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현장을 참관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 위원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국민들의 미래생활상을 실증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사회 선도를 위해 개인정보의 비식별조치를 통한 데이터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고양시와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해 온 LGU+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통신사들이 미래도시 구현과 관리의 핵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스마트시티의 전략과 경험을 관련 업계와 공유하고,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규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상생협력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스마트시티’는 안전·환경·교통·에너지 등 기존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5G 차세대 네트워크, 빅데이터, I
(반려동물뉴스(CABN)) KBS는 한국-핀란드 공동제작 프로젝트 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방송한다. 는 세계 아이스하키의 변방에 있던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다. 는 개최국 자동 출전권이 없어진 상황에서 출전권 확보를 위해 대표 팀이 벌이는 고군분투와 ‘팀 코리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밀착 취재를 통해 세밀하게 그려냈다. 그동안 카메라가 접근할 수 없었던 라커룸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된다. 는 평창올림픽을 향한 한국계 외국인 감독과 선수들의 좌충우돌, 열정 그리고 브로맨스를 경기장과 라커룸의 치열한 외침과 숨소리로 담아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가장 ‘핫’한 스토리, 아이스하키 대표 팀의 꿈과 희망 이야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2부작)가 KBS 1TV로 방송된다. 2017년은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에 기념비적인 한 해이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4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탑 디비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처음
(반려동물뉴스(CABN))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를 위해 김미화, 허승욱, 박경추가 뭉쳤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에서 방송인 김미화와 허승욱 스포츠 해설가, 박경추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를 앞두고 유명인 시청자 김미화와 올림픽 베테랑 허승욱, 진행 베테랑 박경추 캐스터가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감격스럽고 평생에 이런 기회가 올까 싶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참여를 하게 됐다. 정현 선수의 테니스 경기를 볼 때도 바닥 흠집 방지용으로 의자 다리에 끼우는 테니스공을 떠올리던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포츠는 재미있게 즐겨야하지 않겠나. 스포츠의 전설과 베테랑 캐스터가 있어서 든든하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기면서 비하인드스토리 역시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 최다 출전 선수인 허승욱은 “무척 설렌다. 스키선수 시절 개회식·폐회식 기수, 성화봉송 등을 맡았지만, 이렇게 개회식 중계에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다는 게 감회가 남다르다. 올림픽을 같이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올림픽의 한국 선수 첫 경기인 컬링 혼성2인조를 MBC가 중계한다. MBC 평창동계올림픽 방송단은 오늘(8일) 오전 9시 5분부터 대한민국 선수단이 첫 경기인 컬링 혼성2인조 예선 대한민국 대 핀란드 전의 경기를 김나진 캐스터와 신미성 해설위원이 맡아 중계방송 하고 있다. 방송 시작 직전, 김나진 캐스터는 “리우 올림픽 끝나고 2년만에 올림픽 중계석이 앉았는데, MBC 올림픽 방송의 첫 방송인만큼 좋은 스타트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미성 해설위원도 “4년전 소치 올림픽에서 선수로 출전했던 것보다 더 떨린다”라고 말하면서도 밝게 웃으며 중계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소치 올림픽에서 붙었던 별명 ‘컬스데이’의 매력을 보여줬다. MBC는 오늘 오전 컬링 혼성2인조 예선1차전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첫 경기에 이어서, 오늘 저녁 7시 55분부터 같은 종목 예선2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유이, “시청자분들께 기분 좋은 에너지 선물 하고 싶어” 다부진 각오에 기대감 상승!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이가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은 유이는 “백호민 감독님과 유윤경 작가님의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탄탄한 제작진을 출연 계기로 꼽았다. 또한 “‘데릴남편’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한승주라는 인물의 당차고 당당한 모습에 끌렸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자기주장을 펼치는 당당함이 한승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자신감 가득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한승주를 표현할 수 있도록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삼광글라스㈜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5억 7,200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삼광글라스㈜는 2014년 4월부터 9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하도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각 품목별 단가를 일률적인 비율로 인하했다. 하도급법상 정당한 사유없이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정당한 사유라 함은 발주 물량이 동일한 비율로 증가하거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그 하락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산출한 근거에 따라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삼광글라스㈜는 발주 물량의 증가나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정당한 사유없이 자신의 손익 개선을 목적으로 10개 하도급 업체들의 각 품목별 납품 단가를 일률적인 비율로 인하했다. 이러한 부당한 하도급 대금 결정 행위로 10개 하도급 업체들은 총 11억 3,600백만 원의 손실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삼광글라스㈜는 15개 하도급 업체들에게 금형 등의 제조를 위탁하고 2013년 11월 이후 하도급 대금을 외상 매출 채권 담보 대출로 지급하면서, 수수료 756만
(반려동물뉴스(CABN)) MBC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 ‘도올스톱’이 찾아간 고교 교실, 2번째 시간에선 청소년 참정권 문제를 둘러싼 고교생들과 도올의 치열한 토론이 이어진다. “투표권을 주기엔 미성숙하다”는 어른들의 논리에 맞서 청소년들의 반박이 릴레이처럼 이어져 눈길을 끈다. 또 오늘 방송에선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이용해 바꾸고 싶은 세상의 모습과 함께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희망 법안들도 공개된다. ‘고교 자율수강법’, ‘학벌주의 타파법’, ‘제2의 정유라 금지법’처럼 고교생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 대부분. 재기 넘치는 고교생들과 함께 토론을 마친 도올은 “국가와 인류의 희망을 봤다”며 감탄했다. 도올이 꿈 많은 청춘들에게 건넨 조언은 무엇인지, 오늘 밤 12시 MBC ‘도올스톱’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늘 8일까지(월~목) 총 8회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적으로 재난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이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되었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의원회관 8층에서 서울시 5개 도시가스 공급업체(서울도시가스, 예스코, 코원에너지,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임원진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복지본부, 기후환경본부, 안전총괄본부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울시의 재난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안전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의 가스보일러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보통 보일러업체는 가스보일러 설치 후 유지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만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도시가스 점검 시 가스보일러에 대한 급배기구의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서만 연2회 점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노후 및 결함으로 인해 교체가 요망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통보는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후개선이 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2020년 강동구에 23만 4523㎡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완공과 고덕강일지역 보금자리 주택 약 1만 2천 가구 입주, 현재 입주 및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고덕 재건축 아파트 약 2만 가구 등을 고려할 때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은 조기 착공하여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 4523㎡ 규모로 조성되는 강동구 최대 개발 사업으로 이곳에는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를 비롯한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와 비즈니스·연구개발(R&D)시설, 호텔 등이 입주 예정이고, 2020년 완공되면 약 3만 80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지난 12월 28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용지공급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중 자족기능시설의 용지공급 대상자를 내년 02월 28일까지 모집하고 0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예정이다.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4,523㎡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