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사회공헌 및 보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준비생과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활동(recruiting)과 박물관의 전시·교육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과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과 취업준비 필요사항의 안내, 그리고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으로 구성된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2월 23일(금)에 실시될 예정이며, 2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3월 24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1사 1병영 관계를 맺고 있는 보병 제9사단(고양시 소재)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사회로의 새 출발에 대한 마음가짐과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다.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였으나 이용하지 못하는 입학생에 대해서는 아이돌보미와 학교에서 가까운 공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들의 창·폐업이 빈번한 생계형 업종에서 非과밀업종으로 창업촉진을 위해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상반기 교육생을 2.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18년 교육생 모집규모 : (’18.상, 제7기) 150명, (‘18.하, 제8기) 150명 본 사업은 베이비부머 은퇴, 구조적 실업, 낮은 진입장벽 등으로 이미 포화상태인 생계형 업종의 낮은 생존율 개선을 목적으로, 신사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연 2회 300명 선발하여, 체계화된 이론교육/체험교육/멘토링을 제공하고, 우수 졸업생의 경우 사업비(최대 2천만원, 자부담 50%)도 지원하여 기회형 창업을 돕고 있다. 올해는 특히, 양질의 교육커리큘럼과 사업기회 제공을 위해 입학 규모를 축소(‘17년 450명 → ’18년 300명)해 소수 정예화로 육성한다. 이론교육시,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다양한 창업교육과 더불어, 온라인 교육과정을 도입해 교육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 편의도 제공하고, 체험교육에서는, 점포체험을 통해 점포운영을 체험하게 하거나,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점포구현이 어려운 경우 오피스형 사무실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체험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실질적 반값등록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2018년에는 지난해 보다 499억 원 증액된 3조 6,8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저소득층.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번 방안은 대학 학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현장의 의견과, 국민이 새 정부에게 가장 바라는 정책이 등록금 부담 경감이라는 여론을 반영하였다. 그간, 정부ㆍ대학이 51% 수준의 재정 분담을 통해 국민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자 노력하였으나, 국민이 느끼는 실질적 체감도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이에 소득연계형 장학제도 확립,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 강화, 소득구간 체계 개편, 수혜자의 만족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 등을 개선하였다. 앞으로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느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소득 수준에 따라 장학금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판매대수 기준 세계 2위의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우리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면, 유망분야 핵심기술과 시장을 타겟팅해 현지 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투자 등의 다변화된 시장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전통 제조기술과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최대 수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봇산업의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최신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해외진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7일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 ▷ (제조용) 글로벌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 전망… 중국 시장의 규모·잠재력 압도적.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의 핵심기술 개발로 경쟁력 구축 필요 제조업용 로봇의 수요는 글로벌 기업의 생산시설 현대화·자동화, 에너지 효율화·신소재 활용, 품질개선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나 로봇밀도가 선진국보다 현저히 낮아서* 잠재 수요가 여전히 높다.
(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사 경험이 있는 남녀 630명을 대상으로 ‘취업의식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직장을 그만두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퇴사사유가 연령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를, 30대는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40대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를 퇴사 사유로 꼽았으며, 50대 이상은 ‘퇴사 압박을 받아서’라고 답했다. 결과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20대는 퇴사 사유로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28.2%),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23.9%),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9.7%) 등을 꼽았다. 30대의 경우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24.4%),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7.4%),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6.4%) 순으로 이어졌다.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해 퇴사한 30대의 경우 여성이 88.6%로 압도적이었다. 40대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22%)를 퇴사 사유로 꼽았다.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8.3%), 퇴사 압박을 받아서(17.7%) 순이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빗썸이 암호화폐 업계 최대 수준의 고객 상담센터를 갖추고 거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빗썸은 역삼동에 위치한 상담센터를 대치동 삼성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의 새 상담센터는 2878m²(870평) 면적에 총 560석이 들어간다. 이는 기존 상담센터보다 면적은 3배, 좌석수 2배가 늘어난 것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대 규모다. 새 상담센터에는 500여명의 전문 정규직 상담 직원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 상담 가능 최대 인원을 320명 수준까지 끌어올려 고객에게 최대한 정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상담원 50명을 배치해 암호화폐와 관련한 외국어 사용 고객들의 문의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 빗썸은 감정 노동자인 상담 직원의 자긍심과 소속감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상담 직원에게 개인 전용 좌석과 사물함을 배정했고 대회의실, 대규모 휴게실, 침대가 완비된 수면실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정기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상담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필요시 심리치료도 제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이공계 여학생들이 이들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GE 코리아, 블룸버그 코리아와 함께하는 ‘WISET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45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학생들을 이 기업의 직원들과 연결하여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등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GE 코리아는 30명, 블룸버그 코리아는 15명을 각각 모집한다. GE 코리아는 △GE 프레딕스(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산업인터넷 플랫폼)를 활용한 IT프로젝트 참여 △GE 코리아 견학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인터뷰 △GE 코리아 직무 특강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코리아는 △블룸버그 터미널(실시간 주식/금융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 실습 △로보틱스 특강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HR 담당자와 모의 인터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7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부 R&D투자 혁신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패키지형 연구개발 투자플랫폼’을 개발하여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 투자, 평가 체계를 혁신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개별 사업 중심의 예산 배분.조정 체계를 분야별 패키지형 편성 체계로 전환하고, 빅데이터 기반 투자분석시스템 개발, 부처간 연계를 통한 사업 기획,제도개선 실적을 고려한 R&D 투자 등 국가연구개발 시스템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패키지형 연구개발 투자플랫폼’은 부처별 산재된 R&D 사업을 분야별로 통합 관리.평가하고, R&D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제도개선, 주요정책 등을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구성하여 지원하는 투자분석시스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투자플랫폼의 영문 명칭은 R&D PIE(Platform for Investment & Evaluation)로 정하여, 투자플랫폼의 모습이 파이 형태와 유사하다는 점과 혁신성장의 파이를 키우겠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혁신성장 분야별로 ‘기술-인력양성-제도-정책’을 종합 지원하는 ‘R&D P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기반 공공연구성과를 통한 고급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1,450억원의 투자 계획을 담은 2018년도 공공연구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대한 각 사업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창업촉진과 기술.제품선점을 위해 공공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있는 출연(연) 연구자 및 특성화대 대학(원)생, 초기 기업(설립 5년 이내)에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첨단 기술분야 신산업 육성과 국민생활문제 해결 등을 위하여 대학.출연(연)에 기초.원천 R&D를 투자하고 이를 통해 나온 우수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기술이전?창업)에 역점두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초.원천 R&D를 기반으로 한 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하여 3배 이상 고용효과가 있으며,(9.5명 vs 2.85명) 기업의 5년 생존률 또한 3배가량 높아(80% vs 27%) ‘과학기술기반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기초.원천 R&D 사업화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 ㅇ 과기정통부는 기초·원천 R&D 투자(6.8조원)로 축적된 연구성과DB(21만건)의 사업화를 위한 예산(1,417억원)과 사업화 전담조직(25개 출연(연) TLO, 79개 대학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7일(수)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현장의 작은 과제(small deal)를 발 빠르게 해결해 나가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한 규제(big deal)는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中企 옴부즈만.혁신성장 옴부즈만.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렴한 실제 현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규제부터 속도감 있게 개선한다. 新서비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과 함께 현장대기 프로젝트 착수를 위한 애로사항도 해결해 나간다. 행정부 자체적으로 개선가능한 행정입법(시행령.규칙)그림자규제(훈령.고시) 등도 속도감 있게 개선한다. 이번 대책을 통해 ‘현장체감형 규제혁신’ 과제를 1차적으로 총 50건을 발굴하여 해결한다. 당장 개선 가능한 17개 과제는 2018년 1분기 중 신속히 추진, 여타 과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보다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기득권.이해관계 보호 등을 위해 新시장.新수요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발굴.선정하여,국조실.기재부 등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흥미딘딘 경제교실’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성인 대상 ‘경제브런치’ 등 경제교육영상물 20편을 공개 · 배포했다. 2월 8일부터 매주 2∼3편씩 유투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되는 경제교육영상물은 딘딘, 최정문, 타일러 라쉬 등 인기 연예인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개념과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한다. ‘흥미딘딘 경제교실(14편)’ 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써 랩퍼 딘딘이 출연해 딱딱한 경제개념을 학생들이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는 영상물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경제개념 외에도 ‘협동조합’, ‘탄소배출권’ 등 사회·경제적 주제도 다루고 있다. 경제브런치(6편)’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최정문이 진행자로 출연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경제브런치에서는 미래 유망 첨단기술로 각광받는 AI, 3D프린터, 스마트팜, AR/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이 경제상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교육영상물은 유투브나 네이버에서 ‘흥미딘딘 경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