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광역시·도 부문에서 ‘대상’과 함께「전국 일자리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최고 1위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오던 일자리평가에서 그간 우수상에만 그쳤었던 수상 성과를 민선6기 출범 후 대상으로 끌어올린 이래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고, 전국 일자리우수사업 경진대회 역시 금년도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 수상으로 민선6기 들어 4년 연속 지속적으로 수상하여 왔다는 것은 그동안 부산시에서 민선6기 시정의 핵심 목표를 일자리창출에 두고,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얼마나 매진하였는지 잘 보여주는 결과로, 고용노동부에서도 전무후무한 이례적인 일자리 성과로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자체장이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추진할 일자리목표 및 대책을 공표하고, 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중앙고용자문단)가 전국 243개 지방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장애인서비스 지원 위원회 2차 회의 및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담당자 및 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 복지허브화 담당공무원이 함께하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의 사업실적, 구리시만의 특화사업 추진 현황 및 사업의 문제점 등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평가단은 구리시만의 특화사업인 발달장애인힐링농장체험, 사랑의 파랑새 PC사업, 장애인 집수리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에게 문제의 대안으로 활용되는 정책적 수단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시범사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확대하여 많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장애인서비스지윈 위원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단체, 대학교 교수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이 3차 시범사업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당일, 회의에서는 차용회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주관으로 총 70건 (집중심의 32건, 일괄심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2017『유라시아 부산원정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러시아 주요 도시들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6명의 원정대원들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베리아횡단열차(TSR)의 주요 도시들인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에서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한 이르쿠츠크에서는 22일~23일 이틀간 머물며, △바이칼 호수 탐방 △대학생 친선교류 △부산영화제(영화 ‘해운대’ 상영)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타고 55시간을 달려 도착할 예카테린부르크에서는 26일 유라시아분기점(부산원정대표지판) 기념식을 하여『유라시아 부산원정대』의 의미를 되새긴다. 한편, 28일 모스크바에서는 MBC 무한도전에도 방영된 바 있는 유리가가린 우주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부산의 미래 세대들과 러시아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2017『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을 주제로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20박 21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토크-백두산-장춘-베이징-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예카테린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예측 불가능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한 피해로부터 지역 수출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하여「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간 수출실적이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부산시가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도에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262개사에 보험료를 지원하였고, 11개 업체가 총 3억6천7백만원의 보험 수혜를 입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 중 351개사에 1억2천2백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였으며 9개 기업이 총 9억3천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수출과정에 따르는 위험을 제거하였다. 올해 보험금 지급 주요사례를 살펴보면, 식품제조 기업인 A사는 멕시코에 30만 달러 상당의 가공식품을 수출하면서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고 중소플러스보험에 가입하였다. 제품 수출 이후 수입업자의 영업부진 등 자금사정 악화로 사고가 발생하여 4월에 3억4천2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였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일자리 재정지원 인센티브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시상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평가결과 경남도가 광역부문 우수상을, 기초부문은 김해시가 최우수상, 의령·고성군이 우수상, 밀양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도 경남도는 ‘항공국가산단 조기활성화를 통한 항공기제조생산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일자리 분야 으뜸 자치단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년도 공모사업 선정 시 우선권 부여와 함께 50%의 대응자금을 면제받게 되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추진대책을 매년 공시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폰-커넥티비티가 아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로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IT 전문기업 카카오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함으로써 차량 내장형 음성인식 기능의 한계를 넘어 자연어 인식, 방대한 운전자 관심 위치 정보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미래 커넥티드카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콘텐츠를 운전자가 주행 중 손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2017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도시재생 뉴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소관 추경예산은 총 1조2,465억원으로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①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1조1,037억원을 반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임대 2,700호와 신혼부부 임대 2천호를 신규 공급하고 국민임대와 영구임대주택도 각각 5.6천호와 1천호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하여 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주거급여 수급자도 확대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세대출 자금도 5,200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연말까지 차질 없이 서민 주거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시설개선 사업에 300억원을 증액하였다. ② 국민의 안전강화를 위한 예산도 711억원이 반영하여 전국 지하철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강화된 안전기준에 맞게 개량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가 7월 27일(목)~29일(토)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90부스 규모로 17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2017년 국내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주최측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부스신청이 조기마감이 되었다고 알렸다. 또한 작년에 진행하였던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개최 결과에 따르면 약 3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커피베이, 달콤커피, 더벤티, 메머드커피랩, 커피홀, 빌리엔젤, 마리웨일237, 소싯적청춘을요리하다, 서래갈매기, 하남돼지집, 피자애, 포아이니, 치키니아 등이 있으며 최근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이는 품인 아케이드, 독서실,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로 골프존, 스트라이크존, 레전드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행복한 시민이 주인되는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21일(금) 오전 11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술가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 증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이다. 서울시 민관협력협의체 활동을 통한 성과인 이번 협약은 문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통한 문화도시 구현에 앞장서고자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활용해 서울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윤이상 100주년 기념행사, 거리예술 시즌제 등 서울문화재단의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과 거리예술 행사, 전시 등을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와 디자이너 매칭,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문화예
(반려동물뉴스(CABN))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세계적 스타트업 기업인 UBER(이하 ‘우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24일부터 제휴 기념 ‘UBER·KB 아시아트립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우버 3사는 우버의 국내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인프라 제공 등 동반성장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으며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의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금융서비스와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버는 세계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70조원)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6백여개 도시에 진출하여 승차공유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고급택시 서비스‘UberBLACK(우버블랙)’을 시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배달해주는 음식배달 플랫폼‘UberEATS(우버이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UBER·KB 아시아트립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50만원 이상 환전한 1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인기 관광지 5개국(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은행이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에서 신개념 모바일 환전 ‘LINE Pay 외화환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INE Pay 외화환전’은 스마트폰 화면상으로 간편하게 환전 신청을 하고 SBJ은행 환전소(도쿄 하네다공항, 후쿠오카공항, 하카다항(港)) 또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 내 이용자가 6천8백만명에 이르는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LINE)’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LINE Pay’를 통해 이루어지며 24시간 언제든 장소에 상관없이 환전거래를 할 수 있다. SBJ은행은 지난 5월 라인페이사와 디지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 후 첫 번째 결과로 ‘LINE Pay 외화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위성호 은행장이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디지털 분야 선도 기업과 협업해 실행한 첫 사례이다. ‘LINE Pay 외화환전’ 이용 고객들은 SBJ은행에 계좌가 없어도 외화를 환전할 수 있고 환율도 우대받을 수 있는데 이런 환전 서비스는 일본의 어떤 은행들도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LG Q 시리즈’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강력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LG Q8’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LG Q8’은 5.2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화면에 하이파이(Hi-fi) 사운드,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 동급 최강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고 방수방진, 지문 인식 등 편의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LG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 느낌의 어반 티탄(Urban Titan)과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윗 핑크(Sweet Pink) 2가지 색상으로 8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Q 시리즈 제품군을 강화해 프리미엄 제품군 G·V 시리즈와 실속형 제품군 X 시리즈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LG Q8’을 계기로 중가대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급 최강 오디오 비디오 성능 지원 ‘LG Q8’은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강점인 고품격 사운드를 지원한다.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잡음 없는 깨끗한 음질을 자랑한다. DAC이란 디지털 음향 신호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