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의 하나인 「착한 일터」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직원들과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가입해 ‘착한 공무원’에 이름을 올린다. 7월 25일(화) 오전 10시 10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공무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은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국채보상운동으로 빛나는 나눔 1번지의 전통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대구시민 1%참여를 목표로 연중 생활속에서 기부대상 유형별로 참여방법(착한일터,착한가게,착한가정,착한시민)을 선택하여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신규 모금사업이다. 이에, 대구시 공무원들은 공무원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공직자로서 본보기가 되고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착한일터」에 가입하기로 했다. 대구시 공무원들이 나눔 실천을 통해 모은 성금은 대구 전 지역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되어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온난화로 애멸구의 월동지역이 넓어지고 중국으로부터의 유입이 늘면서 벼줄무늬잎마름병의 연도별 발병 정도가 크게 증가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를 확인하고 디엔에이(DNA)분석으로 대량 검정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애멸구가 월동을 하거나 5월 초부터 중국에서 날아와 벼 즙액을 빨아 먹는 과정에서 몸속 바이러스를 옮겨 감염시킨다. 감염 시 피해가 크고 치료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애멸구 조기방제가 중요하다. 현재까지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는 한 종류로, 향후 기후변화 등으로 바이러스 유전자가 변형되면 한 번에 병 저항성이 무너질 우려가 있어 저항성 품종선별 등 대책마련이 필요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미국 자포니카형 벼인 '제니스(Zenith)'에서 새로운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를 확인하고, 디엔에이(DNA)를 이용해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벼 품종 선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저항성 유전자를 다양화 해 육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앞으로 새로운 벼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7월 26일(수)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7층)에서 ‘열린 관광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업계 관계자, 여행작가, 교수, 일반인들과 문체부, 관광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주요한 관광정책 기조 중 하나인 ‘관광복지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에 발표된 국정과제를 토대로 ‘관광복지사회 실현과제(안)’를 소개하고, 민간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오재철 대표는 ‘관광복지를 위한 휴가문화 우수사례 및 기업 참여 방안’을, 한은희 여행작가는 ‘국민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관광복지와 국민여가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여행의 장애 요인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주제에 이어 오는 8월 말까지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인바운드 시장 질적 제고방안 등을 주제로 ‘열린 관광토론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나온 과제와 의견들을 검토해 앞으로 수립할 새 정부 관광진흥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과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1차 서면평가와 2차 중앙 평가위원회(PT 및 대면)를 통해 평가한 결과,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58개,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1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대구시는 2개 부문 모두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더불어 인센티브로 사업비 2억원을 받았다. < 전년도 일자리대책 추진성과 > 지난해 조선업종 구조조정, 하반기 정국불안 등의 악조건 가운데서도 대구시는 연평균 고용률(15~64세)이 65.3%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대비 1만1천명 정도(2.5%) 증가했다. ※ 대구지역 고용보험 가입자 수 : ‘15년(424,745명), ’16년(435,527명) 대구시는 지역의 낮은 임금수준과 열악한 고용환경으로 인한 일자리미스매치를 완화하고 청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민선 6기 3년간, 침체 일로의 대구국제공항을 살려내기 위한 각종 대책과 노력들이 결실을 이루면서, 대구공항은 전국에서 가장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공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대구공항의 수용한계와 확장성 부족으로 이미 포화단계에 접어들어, 성장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구시는 미래의 대구경북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통합신공항 건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외국항공사(국제·동방·남방항공)에서 취항하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양의 3개 노선 밖에 없었으며, 국적항공사가 취항을 꺼리는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하지만, 2014년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2016년 타이거에어, 에어부산의 4개 저비용항공사를 유치한 것을 발판으로, 국제노선 다변화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중국 일변도의 노선 중심에서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대양주(괌)의 6개국 14개 노선으로 늘어나면서 지역민의 해외여행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고,
(반려동물뉴스(CABN))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8월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2시) 약사제방유적전시관 체험실에서 ‘8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 개최되며 오전, 오후로 구분하여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 ‘물의 힘이 필요해-물레방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 프로그램은 옛날 우리 선조들의 물을 다루는 방법과 제방 축조방법 등을 살펴본 뒤, 물레방아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고대의 약사마을을 살펴본 뒤 가족별로 약사마을 지도와 미션카드를 가지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미션을 완성한 가족에게 미션 완료를 기념하는 증명서와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동반 가족으로,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는 10가족, “미션! 고대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20가족을 대상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대형판매시설,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소방서별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울산지역 대형판매시설 23개소, 영화관 6개소 등 총 29개소 시설에 대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피난통로 확보상태 ▲고객(관람객) 피난교육 및 직원대피훈련 실시여부 ▲냉방시설 과부하등 전원장치 화재위험 사전제거 등이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대형판매시설 및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공동으로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한 생활체육 진흥 심포지엄’을 7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스포츠가 가지는 본질적 가치를 공유하고 스포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 국민, 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성공사례 등을 공유해 스포츠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기조발제에서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이 ‘스포츠 가치 확산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의 가치와 체육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어서 ▲ 발제 1. ‘평생 스포츠의 출발점: 유소년·청소년기 운동습관 조성’, ▲ 발제 2. ‘지속 가능한 체육 참여 환경 조성: 스포츠클럽 발전 방안’, ▲ 발제 3. ‘누구나 쉽게 체육을: 일상적 체육 참여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한다. ‘생활체육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마흔아홉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7월 26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지나 KT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멘토로 나서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10대가 알아야 할 ICT와 미래의 직업'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신지나 연구원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과 학·석사를 받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초고속 인터넷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해 ‘2021년 제4차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2016년 4월 착수, 오는 2017년 10월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울산시 개발제한구역(269.252㎢)이며 시간적 범위는 2017년~ 2021년(5개년)이다.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 주민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관리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앞으로 이 계획은 중앙 관계부서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2021년 제4차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울산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 건립, ▲울산대공원 내 주차장 증축, ▲청량정거장 신설 등 3개 시설이다. 울산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은 총 4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무거동 산 50번지 일원 건축연면적 1만 835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내 주차장은 총 16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옥동 318번지 일원 건축연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4일 오후 3시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경영 확산을 위한‘대전광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원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권선택 시장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대전경영자총협회 등 지역 주요경제단체장 및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경제단체 협약식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대전시와 경제5단체, 한국생산성본부는‘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참여 업무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준수와 건전한 기업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약당사자들은 , CSR 경영 활동 적극 참여 , 공익사업 발굴 , CSR 우수기업 육성 정책 제시 등 CSR 참여 분위기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지원센터가 기업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기업이 스스로 CSR경영 수준을 혁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사회와 상생하면서 성장하는 지속가능형 기업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최근 부산지방경찰청의 ‘부산역 주변 택시호객 영업을 독점한 조직 적발’과 관련, 부산역 등 주요역과 터미널 주변의 택시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오는 8월부터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택시 승차거부, 호객행위, 부당요금 등이 자주 발생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 우선, 부산시는 택시 승강장내 대기 순서를 무시하고 장거리승객을 호객하는 행위와 승차거부 등 택시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상시단속 전담 인력을 고정 배치하고, 장기적으로 단속전담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역·터미널 주변 택시 불법행위를 상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운송사업의발전에관한법률에 따라 1회 위반시 과태료 20만원, 2회 위반시 과태료 40만원(자격정지 30일), 3회이상 위반시에는 과태료 60만원 부과 및 자격취소를 병과 처분하며, 운수업체 서비스 경영평가시 패널티를 강력 적용하는 등 운송업체와 관련조합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택시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이미지를 훼손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