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점차 변한수(김영철 분)와 안중희(이준 분) 사이의 수상한 점이 가족들에게 하나둘씩 드러나는 가운데 딸 변혜영(이유리 분)의 추리력이 빛을 발하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채우고 있다. 변혜영은 ‘안중희는 아빠에게 뭔가 큰 불만이 있다’, ‘아빠는 안중희의 짜증을 받아내고 있고, 엄마는 묵인하고 있다’ 등 조사내용과 단서를 바탕으로 몇 가지 가설을 세웠다. 논리정연하게 착착 정리해나가는 모습에서 안방극장은 짜릿한 통쾌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활약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선 엄마 영실(김해숙 분)에게 들은 사실과 검사 선배에게 받은 부모님의 출입국 기록을 대조해본 그녀가 수상한 점을 발견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출입국 기록 상 아버지가 당시 한국으로 순간이동해서 온 게 아니라면, 오빠 변준영(민진웅 분)은 절대 태어날 수가 없는 상황인 터. 변혜영의 의심은 점점 커져갔고 식사 도중 오빠의 머리카락을 자연스레 뽑아 유전자 검사까지 계획했다. 하지만 이내 “이건 변준영의 판도라 상자, 이걸 내가 열어볼 자격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에 필수적인 탑승교 운영분야에서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하는 국제표준 교육과정 개발에 세계 공항 중 최초로 성공했다. 인천공항은 한국시각 25일 새벽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캐나다 몬트리올 본부로부터 받는 국제표준 교육과정(STP: Standardized Training Package) 인증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공항공사가 개발한 ‘공항 탑승교 운영과정(Airport Passenger Boarding Bridge(PBB) Operation)’은 탑승교 분야의 운영 기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과정으로서 ICAO의 국제표준 교육과정 개발 절차에 맞춰 개발되었다. 이 과정은 안전한 공항 탑승교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조작 방법뿐만 아니라 준비절차, 사전점검, 비상대응 등 탑승교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3개의 모듈로 압축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공항 탑승교는 비행기의 출발 전이나 도착 후에 공항 건물과 비행기 사이를 잇는 다리모양의 연결통로이다. 이동식 탑승교의 경우 전문 교육훈련을 이수한 운영요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는 현재 133개 탑승교에 180여
(반려동물뉴스(CABN)) 척시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 생활주변의 환경사각지대와 재활용 동네마당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명소, 공원 등을 뜻있는 주민 및 단체, 기업이 입양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공간을 무한조성 함으로써 시민과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행복한 삼척의 홀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사업이다. 삼척시는 2015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여 대한적십자사근덕면봉사회 등 15개 단체와 협약하고, 2017년에는 추가로 16개 단체와 협약하여 지난 7월 20일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 행복홀씨 입양사업」 31개 단체가 거리 환경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였다. 이날 31개 단체 회원 300여명은 중앙시장 및 인근상가에 쓰레기 일몰 후 배출계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의 적극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시가지 환경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깨끗한 거리가 되도록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와 삼척 가람영화관에서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영화관람을 제공하는 “행복한 영화관 나들이”를 추진한다. 관내 학생들을 위한 ‘우리학교 즐거운 영화관 나들이’는 읍면지역 초·중·고등학교 29개교 1,73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중 평일주간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별 희망일 신청접수를 통해 청소년 연령층을 고려하여 최신 개봉작 위주로 상영할 계획이며,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영화관 나들이’는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 노인 1,635명을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버스를 이용,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인솔하고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가람영화관은 2016년 9월 8일 1,207㎡의 면적에 2개관 184석으로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관람하여 운영수익의 10%는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수익금 일부를 지역환원사업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그동안 영화관이 없던 삼척시의 대표적 문화시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가람영화관이 삼척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앞으로도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산림청과 함께 7월 25일 경북 포항시 장기면에서 지역특화작목인 산딸기 재배와 관련해 상담했다. 우리 몸에 좋은 비타민,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각종 유기산(포도당, 레몬산 등) 등의 성분이 고루 든 산딸기를 농촌진흥기관과 산림청에서 연구하고 있다. 두 기관에서 재배,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 분야 전문가가 상담에 참여했다. 먼저 새롭게 개발한 최신 기술과 연구동향에 대한 강의와 병해충 관리 문제점 및 해결방향, 수확 후 관리기술, 산딸기 화분재배 기술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했다. - 재배농가는 신선한 산딸기 유통을 위한 저장, 고품질 품종 육성 및 손쉬운 재배방법, 연작장해, 기후 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증가 등을 상담 요청했다. -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선한 산딸기 유통을 위해 수확 후 예비 냉장 및 저온저장 활용을 권장했다. 또한 산딸기 재배 편의성을 높인 가시가 없고 수량이 높은 우수 품종 육성과 보급 계획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국내 산딸기 총생산량(생산액)은 2015년 기준1) 1,579톤(약 162억 원)으로 주 재배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7월 27일 충북 괴산군과 찰옥수수 식미평가회를 열고, 지역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 괴산군과 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품종을 선발하고 상표화 하는 '수요자 참여형 옥수수 품종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지역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 등이 참여해 찰옥수수 식미를 평가하고,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을 골라 키울 계획이다. 먼저, 식미평가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하고 괴산군과 공동 선발한 노랑찰옥수수 황미찰, 수원찰77호와 괴산의 대표 상품 대학찰(연농1호)의 외관과 맛, 재배의향 등을 비교하면서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노랑찰옥수수를 선보인다. 현재 국내에서 대부분 유통되는 흰색찰옥수수와 비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지역 판매 농가가 참여해 소비자 및 시장반응을 조사하고, 그 결과로 지역 특화 품종개발과 상표화를 괴산군과 함께 결정한다. 농촌진흥청 김병주 중부작물과장은 "수요자 요구가 적극 반영된 품종을 개발해 품질 차별화와 품종 명품화로 괴산군 찰옥수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여름철 동력예초기 사용이 집중됨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과 올바른 점검방법을 제시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5년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예초기에 의한 사고발생률은 5월부터 8월 사이에 88%로 나타났으며, 특히 7월에 43.8%로 집중됐다. 전체 농업기계별 사고발생률은 예초기가 17.2%로 경운기 49.7% 사고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예초기 사고는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37.5%로 가장 많았다.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이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다. 예초기 사용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사용 전 기계점검, 보호 장구 착용, 올바른 사용법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계점검= 예초기의 각부의 볼트·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이상여부를 살핀다. 연료통을 확인해 연료가 새는지 확인하고, 연료가 부족할 경우 보충한다. 특히 엔진속도조절 와이어와 전기선이 플렉시블 케이블에 휘감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호 장구 착용 및 작업환경 점검= 사용 전 반드시 안전모와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작업할 장소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사드 영향 등으로 인한 대외 정세 및 중국노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총 373,69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9% 증가(일평균 1,968대→2,065대)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내 및 국제구간을 운항한 상반기 교통량은 영공통과를 포함하여 지난해 35만 8천여 대에서 올해 37만 4천여 대로 역대 상반기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대 이상 늘어(21만 6천여 대→22만 6천여 대), 일평균 5.6% 증가(1,185대→1,251대)하였고, 국내구간도 12만 4천여 대로 일평균 4.4%(655대→684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영공통과 교통량은 소폭 증가(2만 3천여 대→2만 4천여 대)하며, 하루 평균 130대(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가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감소(‘09)를 제외하고 연평균 약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관제탑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그간 4대강 사업, 가습기 살균제 등 여러 환경현안에 대해 주도적인 대응이 부족했다는 내·외부의 반성과 비판을 감안하여 일시적인 자성론을 넘어 국민과 정책이해 관계자,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새로운 비전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7월 26일 4~6급 실무진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워크숍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조직 진단을 비롯해 핵심가치와 원칙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직급별 워크숍은 조직관리 전문가인 김미경 상명대 교수, 지속가능발전 분야 전문가인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워크숍 개최에 앞서 환경부 직원을 대상으로 '과거의 환경부'와 '미래의 환경부'를 상징하는 단어를 뽑도록 설문 조사한 결과, 유해화학물질관리나 당면한 환경문제 해결 등이 '과거의 환경부'를 상징하는 단어로 꼽혔다. '미래의 환경부'를 상징하는 단어는 지속가능발전, 소통과 융합, 환경친화적 생산과 소비문화,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 등이 뽑혔다. 이를 바탕으로 7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비전 수립 워크숍에서는 '떠남 깨침 돌아옴'의 순서로 '환경부의 어제와 내일 성찰하기', '
(반려동물뉴스(CABN)) 순천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도입에 따른 농가 혼란을 방지하고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다.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시행되면 농약사용기준이 허용물질 이외의 물질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고, 잔류농약 검사기준도 적용기준 0.01ppm이하만 적합 기준으로 설정된다. 이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 시「농약관리법」제40조 규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순천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여름철영농교육, 이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이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또한 지역농협의 농약 판매지점(14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6월 한 달간 전국 8기의 노후 석탄발전소(충남 4기, 경남 2기, 강원 2기)를 가동중단한 결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선, 충남지역 40개 지점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측한 결과, 이번 가동 중단기간의 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6월 평균치와 2016년 6월 평균치 비해 15.4%인 4㎍/㎥이 감소(26 → 22㎍/㎥)했다. 한편,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에 따른 저감효과는 실측한 결과보다는 낮은 1.1%인 0.3㎍/㎥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대영향지점(보령화력에서 약 30km 떨어진 지점)에서 월평균 3.3%, 일 최대 8.6%, 시간 최대 9.5㎍/㎥ 감소 등으로 개선되었다. 배출량 저감은 가동중지된 충남 화력발전(보령·서천, 4기)의 국가 배출량 자료와 실시간 굴뚝원격감시시스템(TMS)의 측정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2차 생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전구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충남 보령·서천 화력발전소(4기) 가동중단으로 141톤의 미세먼지 저감, 전국 8기의 가동중단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안전한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 개선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공연법」 개정안을 7월 26일(수)부터 입법 예고 한다. 이번 「공연법」 개정안은 ▲ 공연 전, 관객 대상 피난 안내 의무화, ▲ 무대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이하 안전진단기관)에 대한 공무원 의제 조항 및 벌칙 신설, ▲ 정기 안전검사의 인정 범위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연장은 연간 3,800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이나, 영화관·노래연습장 등 다른 다중이용시설과 달리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관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피난 안내가 의무화되어 있지는 않았다. 이에 문체부는 「공연법」을 일부 개정해 모든 공연장을 대상으로 피난 안내도를 배치하거나 공연 시작 전에 관객들에게 피난 절차 등을 주지시키는 것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 공연 관람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공연장 안전진단이 더욱 철저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진단기관의 위법·부실한 안전진단에 대해 징역·벌금형을 신설해 강력히 처벌하고, 안전진단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