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진입을 막고, 사업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전문가 연구용역·사업자 간담회·언론모니터링·국민 건의사항 접수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의 경쟁제한적 규제 39건을 발굴하여 금년 초부터 소관부처와 개선을 협의했다. 소관부처와의 협의 결과, 39건의 과제 중 상반기에 8건의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해 개선안을 합의했다. 1. MTB·산악마라톤·패러글라이딩 등의 산림레포츠 시설 내 설치가 금지된 휴게음식점·매점을 산림훼손 우려가 적은 매표소·주차장 인근에 한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17년말까지)하기로 했다. 산림레포츠 이용자들의 편익이 증대되는 한편, 사업자의 수익성 호전에 따라 산업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2. 가격은 저렴하나 크기가 작아 제주도 이외 지역으로의 유통이 금지되었던 비규격 감귤(지름 49mm 미만)의 유통을 허용(‘20년말까지)하기로 하였다. 작지만 저렴한 감귤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26일(수)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군산 조선업 기자재업체 대표, 전북지사 등과 도시락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최근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 (참석) 국무총리,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군산시장 문동신,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신산테크 김평옥(조선협의회 회장), 번영중공업김광중, 벤투스 이규호, 제이와이중공업 이홍열, 푸른에스앤피 박종관, 해수부 차관 강준석, 금융위 부위원장 김용범,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강성천 등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20일 군산 국가산업단지 조선협의회가 전라북도를 통해 총리실에 건의한 것을 이 총리가 수용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편,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조선 기자재업체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사항들은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와 방식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여성친화 서포터즈,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여성친화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 경과보고와 자치구 서포터즈 활동내용 발표, 여성친화 퍼포먼스, 특강(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필요성 모색), 지역 여성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논의 등 다채로운 행사와 교육이 실시되었다. 그동안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모니터링 및 여성친화정책 제안활동 등을 통해 여성의 입장에서 공공시설물 등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왔다.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보행자도로 및 도로시설물 환경 점검, 버스정류소·신호등 안전 점검, 공중·개방화장실 안전 점검, 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여 주민 생활의 불편 요인을 정비했다. 향후 여성친화 선진 도시 견학 등을 통해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성의 관점에서 도시정책을 조망하고, 여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먼저 금융회사가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평가하여 미흡한 회사에 대해서는 현장검사 뿐 아니라 업무설명회 및 준법감시인 간담회 등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유도해모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에는 37개 외은지점에 대하여 자금세탁방지체제를 자체점검토록 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외은지점들은 기본적인 고객확인 절차 및 고객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소규모 외은지점의 경우 고객위험평가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고 있어 고위험 고객확인에 소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외은지점에 대한 자금세탁방지체제 점검 및 평가결과를 토대로2017년7월26일 외은지점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개최하여,미흡한 점을 설명하고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외은지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인력 여건상 내부통제가 소홀할 수 있는 소규모 외은지점들에 대해 철저한 자금세탁방지체제 구축을 당부하였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자율점검 결과를 평가한 후 취약 회사에는 현장검사를 실시하고,법규위반 시
(반려동물뉴스(CABN)) 순천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도입에 따른 농가 혼란을 방지하고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다.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시행되면 농약사용기준이 허용물질 이외의 물질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고, 잔류농약 검사기준도 적용기준 0.01ppm이하만 적합 기준으로 설정된다. 이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 시「농약관리법」제40조 규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순천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여름철영농교육, 이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이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또한 지역농협의 농약 판매지점(14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 26일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2018 IEC 부산총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준비위원회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IEC 기술위원회의 활동범위 등을 감안하여 전기전자업계의 대표적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관련 협·단체 및 연구소의 전문가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었다. 준비위원회 출범은「2018 IEC 부산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기전자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총회 준비를 위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전기전자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1906년 설립되어 전기전자분야 전반의 국제표준을 개발·보급하고 관련 국제 인증을 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3년 가입하였다. IEC는 매년 회원국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전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과 향후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고, 분야별 기술위원회도 2주간 진행한다. 내년 IEC 부산총회는 83개 회원국에서 3,0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4년 IEC 서울총회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지난 5.24(수)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계엄령 선포에 따라 우리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에 한시적(60일간)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라나오델수르주(Lanao del Sur) 마라위시(Marawi City)에서는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인 마우테 그룹(Maute Group)간 교전이 계속되는 등 치안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역에 선포되어 있는 계엄령을 올해 12.31까지 연장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 필리핀 의회는 7.22 임시의회에서 동 계엄령 연장을 승인하였다. 외교부는 마라위시(Marawi City)를 위시한 민다나오 지역에 치안불안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우리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에 한시적(금년 12.31까지)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적색경보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동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 가급적 여행 취소, 연기,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는 의미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부문이 효율적 자금 배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 소득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제기하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생산적 금융으로 금융시스템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하는 계획을 밝혔다.현 금융시스템의 문제점과 그 원인 등에 대해 근본적인 재점검을 통해 비생산적인 부문으로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단기적 성과를 추구하는 소비적 금융이 과도하게 커지지 않도록 적정화하고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수 있도록 금융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고 필요한 부문은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금융의 리스크 선별기능 강화,효율적 자금중개시스템 구축,제도적 장애요인 제거,시장실패 적극 보완 등 4가지 원칙하에 생산적 금융관련 과제를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기존의 금융은 고소득,고신용자에게 기회가 집중되고 저소득,저신용자에게는 기회가 제한되거나 고금리대출 위주로 금융이 이루어진 측면을 개선하여 포용적 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이를 위한 정책적 노력으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 금융비용 부담 완화,장기연체채권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저임금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7월10일~8월16일까지 『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용근로자도 하나의 사업장에 1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면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사업주가 많아서 일용근로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 10만 3천개 사업장에 자진신고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였다. 사업주는 가까운 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의 안내를 받아서 사업장 적용신고서와 자격취득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공단 관할지사의 조사를 거쳐 보험료가 추징될 수도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세청과 협조하여 정기적으로『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017년 7월29일(토) 부터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제 시행하기로 했다. (단,9월말까지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시행)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 시행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km) 구간이다. 운영시간은 (토요일·공휴일) 07:00~21:00 , (명절)연후 전날·연휴 07:00~다음날 01:00 까지 시행된다. 대상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 ·승합자동차(단, 9~12인승은 6인 이상 탑승시 허용)이다. 위반시 벌칙은 범칙금6 (승용차)~7(승합차)만원, 벌점 30점이 적용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진입을 막고, 사업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전문가 연구용역·사업자 간담회·언론모니터링·국민 건의사항 접수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의 경쟁제한적 규제 39건을 발굴하여 금년 초부터 소관부처와 개선을 협의한 결과, 39건의 과제 중 상반기에 산림레포츠 시설내 성치가 금지왼 휴게 음식점.매점을 매표소,주차장 인근에 한하여 설치할수있도록 허용하는 등 8건의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해 개선안을 합의했다. 또한 LPG연료 사용 가능 차량 범위 확대 등 기타 9개 과제에 대해서는 소관부처와 개략적인 개선방향에 합의하여 현재 구체적인 개선내용 및 시기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 교장에게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이하 사업)의 시행 중 장애인을 체벌한 교무행정지원사를 징계조치하고, 향후 사업 시행 등과 관련,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는 사업과 관련해 관내 학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교직원들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에게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고용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제59조의7(금지행위)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장애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성폭력 등의 행위 2. 장애인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