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원주로 이전(2013.11)한 지 5년째를 맞이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기관 고유의 법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법과학 인력양성,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지역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협력하여 ‘법과학 현장중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무중심형 강의 및 현장체험 실습 강화를 목표로 국과수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여 법과학 콘텐츠 개발, 학·석사과정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2014년 과학수사학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총 180여명이 동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과학수사학 학사과정(2015.3)과 석사과정(2016.9)이 각각 신설되어 매해 1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등 과학수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5년 1월부터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자녀(총 85명)와 강원지역 초중생(총 496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과수는 진로체험기관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매년 8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2017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오는 9월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내 전 시·군, 코트라(kotra), 한국외투기업협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많은 수도권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개최하는 투자설명회는 그동안의 MOU체결식 행사에서 벗어나 해외 및 수도권의 실수요 기업체를 직접 초청하여 현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남의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4차산업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국내외 유망기업과의 투자협약서(MOU) 체결, 시·군 투자설명회(PT), 투자 상담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2017 투자유치설명회’ 사전 홍보 및 참가기업 모집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gnia.co.kr)를 오픈하고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기업으로 사전 신청시 당일 행사장 입장 및 홍보자료를 사전 배부하며, 투자유치 설명회 본행사 이후에는 전 시·군 및 유관기관의 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16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전국 48개 구역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점검 대상인 48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2016년에만 9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있었고 이 중 75%(72건)가 도로횡단 중 발생했다. 점검 결과 총 315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은 노면표시 퇴색, 안전표지 미설치 등 안전시설이 미흡(239건, 76%)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노면표시, 안전표지 및 횡단보도·과속방지턱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57건(82%)에 대해서는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면 교차로 구조 개선 등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정비 기간이 오래 걸리는 58건(18%)에 대해서는 2018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정비할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3대 기관이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개의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행사의 진행절차는 기자단 학생들이 오는 8월 6일까지 작성한 원고를 제출하면, 발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 장려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특별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허청 박순기 국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모두와 함께하는 문화청책(聽策) 포럼’이 8월 3일(목)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3층)에서 개최된다. 새 정부의 문화정책을 민간·현장 주도형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기존의 경직된 형태의 토론회가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원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도 참석해 현장 문화예술인,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의 문화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포럼의 시작을 알리며, 향후 지역의 공공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문화청책 포럼’을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시작포럼 참가 신청 웹페이지(www.cultural-forum.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참가 등록을 하면 된다. 또한 사전 등록 과정과 현장에서 작성하는 정책제안카드를 통해 포럼에서 직접 의견을 발표할 수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포럼은 국민 참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한령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관광사업체를 위해 2017년 추경 관련 관광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 600억 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상반기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특별융자 1,284억 원(246개 업체)을 집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운영자금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추경 600억 원을 확보해 중소 관광사업체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특별융자 지침은 7월 27일(목)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된다.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방한관광시장 위축에 따른 피해가 큰 일반여행업, 호텔업, 보세판매장 등에 대한 융자한도를 최고 20억 원으로 상향하고, 기존에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한도 내에서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융자의 신청기간은 7월 31일(월)부터 8월 23일(수)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및 시도 관광협회 등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융자 대상 사업체는 8월 31일(목), 문체부 누리집에 발표되며,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11월 3일(금)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26일(수)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는 전교조 조창익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옥주 수석부위원장, 김용섭 사무처장, 김학한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총리는 안정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전교조의 교육파트너로서의 역할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여망을 담아가는 교육정책을 만드는데 함께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상호 협력하여 교육개혁을 같이 완성해 나가자고 하였다. 부총리는 앞으로도 전교조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단체와 함께 나라와 교육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대화와 이해 속에서 교육개혁과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7월 27일(목) 학계와 학교 현장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토대로 마련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후속조치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다양성이 보장되고, 질이 높은 검정 역사교과서를 학교에 보급하여 교육의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교육부는 학계와 현장 및 시도교육청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계에서 제기된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에 대한 개정 요구 사항을 분석하여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후속조치를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의견수렴과 요구분석 결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개정을 통해 학계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충분한 집필 기간을 거쳐 당초(2018.3월 적용)보다 2년을 연기한 2020년 3월부터 새 검정교과서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2020년 3월 적용에 따라 일부 수용하지 못한 초.중.고 계열화 등 역사과 교육과정 전면 개정과 관련한 내용은 기초 연구 등을 거쳐 차기 교육과정 개발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의 적용이 연기됨에 따라 당분간 학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김상
(반려동물뉴스(CABN)) 미래창조과학부 유영민 장관은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으로 과학기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을 찾아 뇌과학연구소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등 현장 연구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 과학기술인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민 장관이 직접 제안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7월 19일 발표된 문재인 정부 5개년 국정계획에 담긴 과학기술분야 정책 방향을 현장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연구현장의 새 정부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기대를 가감 없이 듣고 연구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을 위해 연구 현장의 산학연 전문가와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 조성 등 새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고 새 정부 과학기술정책이 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 미래부와 연구현장의 변화, 혁신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특히, 미래부의 혁신을 위해 지금까지의 일하는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도전하고 상상하며 치열하게 토론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하고, 더 많이 현장을 찾
(반려동물뉴스(CABN)) ‘더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대구! 지형 상 유난히 찌는 더위 기온 덕에 ‘대프리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이곳에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화끈한 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대구 치맥 축제’! 체험객만 무려 100만 명! 공수되는 닭의 양만 43만 마리! 맥주는 30만 리터가 동원된다. 치킨 업자들에겐 이 축제는 이른바 대목! 치킨을 판매하기 위해 전국의 73개 업체가 모였다. 지지고~ 볶고~ 튀기고~ 달콤 짭짤한 양념까지 섞어주면~ 손님맞이 준비 완료! 한쪽에서는 대량학살 될(?) 닭의 영혼을 기리는 의식도 치러지고, 한 마리의 닭이 되어 달리는 닭발 레이스부터 어부바 치킨 따먹기 게임, 더위를 식혀줄 물총 싸움까지! 손님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 축제 덕에 특수를 맞은 곳도 있다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주문에 전화기에 불이 난다. 원하는 맛, 원하는 부위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치맥 축제. 밤은 깊어 가지만 열기는 가실 줄 모른다. 신명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치맥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잊은 지 오래.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대구의 열정을 느끼
(반려동물뉴스(CABN)) 이것만 먹으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5,000원으로 원기회복에 특효인 추어탕을 먹을 수 있다는데, 그날그날 들어와 팔딱팔딱 싱싱한 국내산 미꾸라지를 사골 육수에 푹 끓여주면 구수한 풍미가 일품인 추어탕 완성. 여기에 갓 지은 돌솥밥까지 곁들어주면 이거야말로 금상첨화! 싸게 팔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온 가족이 나서서 가게의 일꾼이 되기 때문. 인건비를 줄이는 대신 국내산 좋은 재료로만 맛을 만들어내기에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는 추어탕 맛집을 VJ카메라가 찾아간다.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 주자, 삼계탕! 예부터 저렴한 닭고기를 이용해 서민들의 여름나기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삼계탕 평균 가격은 약 1만3500원! 해마다 오르는 가격은 서민 음식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 여기에 반기를 내민 삼계탕집이 있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한 식당. 이곳에선 활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탕이 7,000원! 싸다고 대충 만들 거란 생각은 오산!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는 건 물론, 초대형 가마솥에 한 번에 많은 닭과 닭발을 삶아 진한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의식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북 박달재 수련원에서「2017 한국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를 개최하였다. 한국인터넷드림단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0년 6월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별 동아리로 2017년은 전국 460개 학교(초등 310개, 중등 86개, 고등 64개)에서 총 12,760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하계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세 차례 진행되는데, 이번 1차 캠프를 시작으로 2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7∼8.8), 3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8∼8.9)캠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전국 29개 학교, 5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2차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차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고등학생들은 초·중등 캠프에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처음 만난 친구들의 첫인상을 적어보는 ‘보이지 않아도 좋은 말하기’와 몸짓으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등 인터넷 이용에 필요한 예절을 게임을 통해 학습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