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해상안전 유지 및 빈틈없는 감시단속 업무 수행 등 관세국경 관리강화를 위해 군산세관 소속 노후 감시정 1척을 최신형 고속 감시정으로 교체하였다. 최재봉호로 명명된 신형 감시정은 안정적인 항해가 가능하도록 선형을 설계하였으며, 스큐류 없이 물을 분사하여 추진되는 워터제트 2기를 탑재하고 최대속력 약 33노트(시속 약 61km)로 고속 항해가 가능하다. 이번 신규 고속 감시정 취항으로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외국무역선에 대한 입출항 절차 수행 등 원거리 해역에서의 국경감시 단속역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관세청은 앞으로 항만특성에 적합한 감시정 선형을 개발하여 운항속도 등 성능이 저하되어 감시활동이 곤란한 노후 감시정을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해상에서의 관세국경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2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해 경영실적이 뛰어나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며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업·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제주신용보증재단의 현지실사와 1차 평가, 기업·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업체는 (주)해진이엔씨 등 14개 업체이며, 농업회사법인 (주)제농 등 9개 업체인 경우에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한도를 4억 원까지 확대 적용받고, 우대금리 적용,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인하(0.3%),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감면(50%) 등의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도내 총 205개 업체가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아 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적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청은 매달 즐거운 행사로 가득하다. 7월은 상반기를 총결산하는 뜻으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축제, ‘모두의 시민청’을 오는 28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열리는 개최한다 축제는 4개 분과(광장, 소통, 동행, 공감) 50명의 시민기획단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낸 결과물이다. 먼저 광장분과는 세계 각국의 음식, 의상,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 시민참여 퀴즈프로그램 ‘문화탐방 퀴즈쇼’ 및 30여 벌의 세계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글로벌 의상실’을 운영한다. 소통분과는 공항을 연출한 세트에서 ‘캐리어 컬링체험’을 진행한다. 참가 시민은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고 챙겨야 하는 마음만 담아 캐리어에 여행 짐을 싼 후, 목표에 해당하는 과녁에 정확하게 굴려 삶의 목표에 도달해보는 체험을 한다. 과녁에 정확하게 도달한 시민에게는 공항 포토존에서 찍은 즉석사진 등 선물을 제공한다. 시민과 뜻을 함께하는 동행분과에서는 인생의 밑거름이 된 과거의 실패한 사건들을 작성해 나뭇가지에 달아보고, 현재 자신의 새로운 가치관에 맞는 용품을 선택하는 ‘성인돌잡이’ 체험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토록하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글로 표현하는 청소년 기자 합동취재대회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박순기),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다양한 방식의 취재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발명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 올해로 39년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본선대회 출품작(301점)을 대상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전시장(정부세종컨벤션센터)을 자유롭게 방문하여 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 유형에 따라 개인 기사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과학꿈기자단, 청소년 발명기자단 또는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원고 제출기한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며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뮤지컬 페스티벌」행사를 관내 사이언스홀에서 오는 7.29(토)∼8.13(일)까지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을 주제로 유아·어린이·청소년 등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3개의 뮤지컬 공연팀이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내용은 〔유아대상〕부모님과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가족힐링뮤지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어린이대상〕학교폭력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공연 ‘하트비트’, 〔청소년대상〕피곤함에 지친 학생들을 달래 줄 경쾌한 코미디 ‘나를 찾아 줘’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뮤지컬 공연 참가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접수도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은 물론 가족단위로 오셔서 공연도 보고, 과학도 체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무더운 여름날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면서 휴식과 감동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직무수행 및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청렴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청렴다짐 대회는 광주지방경찰청 윤명성 경무관의 특별강연, 청렴메시지 전달, 청렴서약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청렴다짐대회에서 강연한 윤 경무관은 “광주 인구는 전국의 2.9% 수준인 반면, 한방병원은 전국 300개 한방병원 중 100여개가 몰려있어, 광주지역 한방병원의 환자 유치 경쟁 과열로 인한 보험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며,“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경찰과 심사평가원이 근본적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깨끗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직원 모두 환골탈태의 마음을 가지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부패방지와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으며, 광주지방경찰청과 협력하여 광주지역 보험범죄 척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수산종자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어업인 선호 품종으로 선정된 전복과 문치가자미를 연안 마을어장에 집중 방류를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어업소득원 확보를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25일 1차 사업으로 사업비 103백만 원을 투입하여 연안 3개소(광진, 갈남, 비화)에 고부가가치 품종인 어린 전복(각장 4㎝이상) 192천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7월 27일 2차 사업으로 사업비 40백만 원을 투입하여 고급 횟감으로 유명한 어린 문치가자미 42천 마리를 오분 연안에 방류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선호하는 고급품종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 소득 창출은 물론 연안자원 증강을 위하여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는 올해 11월 미래 수산 성장산업인 돌기해삼 산업 육성을 위하여 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하여 해삼 생산량이 높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린해삼 중간육성장 2개소를 조성하고 어린 해삼을 방류하여 적극적인 연안자원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 강릉시, 평창군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편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버스터미널은 지역의 이미지와 접근성을 결정짓는 주요한 공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의 경우에는 외관은 물론 대합실, 화장실 등 시설물과 정보 사인물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체부는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지로 정하고 2016년 12월 공모를 통해 김주경(오우재건축사무소) 씨를 총괄감독으로 선정했다. 이후 민병걸 교수(서울여자대학교), 강릉시, 평창군 등 해당 지자체, 버스터미널 사업주와 소통하고 협조하여 버스터미널 4곳의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1977년부터 운영되어 온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번에 1차로 완성되어 개방됐다. 그동안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협소하고 노후했을 뿐만 아니라 운행 정보 등 안내 표지가 부정확하고, 외부에서는 터미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보 안내물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번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옥외간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뇌신경회로망 관련 신규과제 통합 워크숍(이하 뇌신경회로망 워크숍)을 7월 26일(수) 한국뇌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는 밝혔다. 뇌신경회로망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2017년도에 신규 추진하는 ‘뇌신경회로망 관련 과제’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연구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전두엽 특화 신경회로 규명 및 활용을 위한 DB플랫폼 구축(한국뇌연구원),기저핵 장애 뇌질환 신경 회로 규명 및 활용(KIST), 신경회로분석 차세대 뇌융합기술(6개) 과제와 뇌연구 이미징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뇌과학 챌린지(2개)과제 및 차세대 AI(인공지능) 연계를 위한 과제(4개)의 연구자들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뇌지도 구축 및 뇌융합 챌린지 프로젝트」사업과의 연계방안과 기존 뇌연구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06년부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하여 뇌연구 4대 분야(뇌인지, 뇌신경생물, 뇌신경계질환, 뇌공학)의 원천기술개발을 통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실용화 연계 등을 위한 신규과제를 발굴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촬영지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의 생태탐방로 조성공사가 8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도계 이끼계곡은 육백산 깊은 골짜기에 숨어 있는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비경과 지명도로 인해 사진작가 등 탐방객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남에 따라 훼손과 생태환경 보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삼척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2016년부터 생태탐방로 조성공사로 등산로의 정비 및 안전시설의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안내시설물, 데크전망대 등 편익시설물, 로프난간보수 등 안전시설물 정비,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8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인 에서 신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끼계곡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져 탐방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영화 '옥자' 촬영지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많은 탐방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종합평가 결과, 경상남도 대표 5개 팀 전원 콘테스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농식품부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 및 지자체 간 우승을 향한 자존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2,741개 마을이 홈페이지로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 42개 팀이 각 도별 대회를 거쳐 선정되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25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 대회 진출이 확정되엇다. 타 도가 평균 2~3개 팀이 본선 진출 확정된데 비해 경남은 5개 전 분야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경남도의 농촌개발사업이 전국 최고의 자리를 매김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마을은 최고 3,000만 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을 수여받게 되며 ‘19년 일반농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365(http://lofin.moi.go.kr)」 대국민 만족도조사를 시행한 결과,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80.7%라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조사는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 된 「지방재정 365」 개선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에 대국민 만족도조사와 ‘지방재정 공개 국민자문단’ 검토를 거쳐,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지방재정 365」를 만들기 위한 12개 개선과제를 마련한 바 있다. 만족도조사 결과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작년 77.9%에 비해 2.8%p 상승한 80.7%로, 「지방재정 356」 사용자 5명 중 약 4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항목별로 보면, 정보가 얼마나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각화’ 항목의 만족도가 작년에 비해 가장 크게 상승했고(4.6%p↑), ‘만족’ 이상 비율도 8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이번 상반기 「지방재정 356」 개선을 통해 일반 국민이 지방재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그림,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자료를 대폭 늘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