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5월 27일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진행한 제2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사진 촬영대회의 수상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월성 발굴현장의 색다른 이면을 담은 103점의 작품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사진전은 ▲ 디지털카메라 부문, ▲ 스마트폰카메라 ‘월성에서의 나’ 부문, ▲ 스마트폰카메라 ‘자유주제’ 부문 수상작 3부문으로 나뉘어 전시한다. 올해 사진 촬영대회는 스마트폰카메라 부분을 2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지난해보다 더욱 재밌고 풍성해진 내용을 담은 수상작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 기간 중인 8월 19일 오전 11시에는 수상자들을 전시장으로 초대하여 촬영대회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작을 한 권의 책으로 모은 ‘사진 모음집’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월성 발굴조사는 신라 천년 궁성이었던 월성(月城, 사적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8월 1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외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2017 외국인 무형유산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외국인 무형유산 체험 교육'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유산을 더욱 쉽게 누리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교육과 공연, 전시를 통합, 구성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먼저 8월 1일에는 우리나라 청소년 70명과 (사)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초청한 외국인 청소년 50명이 함께 ▲ ‘한지 위에 금박 문양을 찍어 카드를 만드는 금박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 ‘매듭과 매듭을 연결하여 팔찌를 만드는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 ‘흥겨운 우리 가락을 연주해보는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 ‘모두 손잡고 하나 되어 춤춰 보는 강강술래’(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8월 26일에는 주터키문화원이 초청한 터키 학생들(약 20명)을 대상으로 ▲ ‘이크 에크 우리 민족의 고유 무예 택견’(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을 배워보고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지난 2월 ㈜쏘카와 ㈜그린카 등 2개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인천시 승용차 공동이용(카셰어링) 활성화’ 2기 사업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카셰어링 1기 사업(2013.11.1~2016.12.31)을 추진했던 3년 2개월 동안 총 252,336명이 이용했으나, 2기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6개월 만에 196,150명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기 사업대비 1/7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기 사업 전체실적의 78%를 달성한 것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말까지 25만 명이 추가로 이용하고 누적 이용자수는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7년 당초목표 20만명 → 6월말현재 19.6만명 → 연말(예상) 45만명) 2017년 6월말 기준 회원수는 168,676명으로 3.5배 늘었고 1일 평균 이용자수는 509명에서 1,144명으로 2.3배 늘었다. 거점 및 차량 확충, 홍보 등으로 시민 접점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거점과 차량은 남구>부평구>서구>연수구>계양구 순으로 많고 1일 이용자수는 남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 순으로 많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 중인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해체보수 과정에서 청동병(높이 22cm, 가장 넓은 동체부 너비 11cm)이 발견됨에 따라 분석을 통해 삼층석탑의 제작연대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청동병은 삼층석탑 3층 탑신석 하부에서 나왔으며, 사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현장에 나가 청동병을 수습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엑스레이(X-ray)와 CT(컴퓨터단층촬영) 촬영 등 비파괴조사와 부식물 제거·안정화 처·재질강화처리 등 각종 보존처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청동병의 3분의 1가량이 흙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흙을 조사해 유물의 정확한 성격과 제작연대도 파악할 계획이다. 참고로,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13년 불국사 삼층석탑 2층 탑신석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에서 45과의 사리를 수습하여 과학적 조사 분석과 보존처리를 진행한 바 있다.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월남사 터에 남아 있는 8m의 거대한 3층 석탑으로,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백제 석탑의 기본양식을 따르고 있다. 월남사는 13세기 초반 진각국사(1178~12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구에 소재한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A사의 대표이사를 허가받은 폐기물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지정폐기물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사는 주변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폐유, 폐유기용제 등의 지정폐기물을 수집하여 재활용 또는 처분 장소로 운반하는 업체이다. 인천시 특사경은 A사에 폐유기용제 처리를 위탁하고 있는 B사로부터 위탁한 폐기물량 대비 실제 처리장으로 반입된 폐기물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인천지검에 접수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A사는 지자체에 허가나 승인을 받은 지정폐기물 보관시설이 없기 때문에 배출자로부터 인계받은 폐기물을 처분 장소로 바로 운반하여야 하나, 자사 건물 내로 싣고 와서 평균 20여일을 보관하였다가 처분 장소로 운반하고 있었다. 폐유기용제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배출자도 45일을 초과하여 보관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B사가 위탁한 폐유기용제를 두 달 이상 보관하기도 했다. 사업장폐기물을 허가나 승인받은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보관하다가 적발된 경우 2년 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 근대역사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근대사를 접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8일(화)부터 8월 10일(목)까지 2017년 ‘여름방학 근대역사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간 내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로 나뉘어 총 6회로 시행되며, ‘부산의 근대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그릇으로 보는 부산의 근현대’가 개최되고 있는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 강사의 설명 시간과 전시실 곳곳을 탐방하며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풀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상설 전시 설명으로 부산근대역사관의 전시 내용을 쉽게 재미있게 배우며 학교 교과를 예·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2017년 특별기획전과 관련하여 근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 도자기 제작의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이번 수업은 보호자 1명을 대동한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모집 정원은 회당 25명씩 총 150명(신청 학생 한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근대역사관 홈페이지(http://museum.bus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지난 2년간(2015~2016년) 조정·고시한 268개 국가지정문화재의「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에 대한 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문화재청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규제’를 위해 문화재의 특성과 주변 여건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던 그동안의 ‘허용기준’을 26개의 문화재 유형에 따라 장소성, 조망성, 왜소화, 마루선, 일체성 등 새로운 5대 경관지표를 적용하여 2015년부터 조정·시행해왔다. 허용기준이 조정된 이후 개선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지난 2015년 시범사업과 2016년도에 조정한 268개의 국가지정문화재 허용기준을 대상으로 했고, 268개 문화재의 주변에 설정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427㎢를 대상면적으로 삼았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모든 신축·증축에 별도 심의를 받아야 해서 규제 정도가 가장 강한 지역이었던 ‘개별심의 구역’은 허용기준이 조정되기 전에 비해 9.9% 면적이 감소했다. 반면,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관련된 허용기준의 제한이 없어 규제정도가 가장 약했던 ‘타법령 처리구역’은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보면, 허용기준 조정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7월 28일 오후2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부산시·여성가족부·부산지방경찰청 등 여성폭력예방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성범죄 및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피서객·외국인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부산지방경찰청·부산여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협회·해바라기센터·1366부산센터·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여성폭력예방 활동가·우하하 마을지기 회원·시민 등이 참여하여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여성폭력 예방 가두행진 △여성폭력 예방 관련 홍보 물품 배부 △ 성범죄(몰래카메라 촬영, 성추행 등) 예방 및 합동 단속 △여성폭력 금지 서약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몰래카메라 및 성추행 사범을 집중 단속하게 되는데, 외국인 성범죄 방지를 위하여 해운대 관광안내소 등에서 영어 등으로 ‘몰래카메라 예방’ 안내 방송이 실시되며, 여성폭력 금지 서약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 여성폭력예방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에 여성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인구절벽 시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장려기금의 용도 확대와 집행범위를 운용수익금 범위에서 원금까지 확대시키는 ‘부산광역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이 7월 2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저출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저금리 기조 속에서 출산장려기금의 이자 수익으로만 운용해 온 출산장려 사업의 확대가 어렵고,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단의 신규사업을 개발하더라도 출산장려기금의 원금을 사용할 수 없어 저출산 극복의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을 해결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아동수당 지급,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등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자녀 보육·교육문제를 국가가 주도적으로 책임지는 시스템 구현에 부응하고, 부산시 자체적인 출산장려 지원 대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출산장려기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도 1,0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100억 원씩 조성하여 왔으며, 올해 말 824억 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2016년도부터 부산시가 출산장려기금으로 추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7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수도권 이전기업 1개사(제이엔티이엔지), 신증설 기업 3개사(태상, 쿨스, 관문산업)와 합동으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태상 황창률 대표이사, 제이엔티이엔지 신동혁 회장, 쿨스 김효열 대표이사, 관문산업 최병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본사 및 공장의 부산 이전(투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자재 현지조달은 물론,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부산시는 투자기업의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제이엔티이엔지는 2008년에 설립된 정류기, UPS, 인버터 등 전원공급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고주파, 고효율 정류기를 개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GS, LG, SK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확장을 위해 2016년부터 태양광발전을 위한 솔라패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ESS와 태양광발전소 등 친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에서는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1일부터 3개월간(2017. 8.~10.)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등 휴대용 IT기기를 분실이나 도난당하는 경우 재구매에 따른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고,기기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추가 피해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저장되어 있던 가족.친구들의 사진.동영상 등을 잃어버리는 경우 개인적 상실감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하여,휴대용 IT기기 관련 범죄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적극적인 피해품 회수를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되었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PC.이동식 저장장치 등 휴대용 IT기기 강절도.점유이탈물횡령행위 △IT기기 보관 개인정보 유출 및 금품 갈취 행위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앱을 이용한 불법거래, 해외 밀수출 등이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경찰서는 관할 내 발생 사건별 연관성 분석으로 직업적.상습적 절도범.장물범 등을 집중 단속하고, 지방청은 해외 밀수출 조직 등 전문적.조직적 범죄자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한다.다만, 호기
(반려동물뉴스(CABN))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2017년7월26일(수) 시청 어울림 쉼터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오전 9시경 시청 어울림 쉼터에 도착해 보니 미리 앉아 기다리고 있는 30~40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기다렸다는 듯 반가움의 인사를 나눈다. 미용 봉사팀들은 오래 기다린 어른신들을 위해 부지런히 미용 앞치마를 두르고 가위와 이발기 상태를 확인한 후 바로 봉사에 들어갔다. 그보다 더 이른시간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사무실에서는 먼저 온 봉사자들이 쌀을 씻어 밥을 안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손질을 하고 있으니 하나 둘씩 봉사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들어오는 순서대로 너나 할 것 없이 각자가 알아서 재료를 다듬고 썰고 손발이 척척 맞게 움직인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워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체력 제육볶음과 활기 오징어물회 그리고 후식으로는 상큼 수박 등을 준비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김애숙 회장은 작년보다 더워 노인분들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면서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주며 인사를 건네고 오늘 조금이나마 보슬비가 내려서 다행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