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콘텐츠 이용자보호에 앞장선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이용자보호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전자 스티커(배너)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콘분위는 2016년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해 ▲음악서비스 ▲정보서비스 ▲온라인게임 ▲영상서비스 ▲e러닝 등 5개 분야에서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준수한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음악서비스 분야에서는 ▲삼성전자(밀크뮤직) ▲엠피언(벨365)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 정보서비스 분야에서는 ▲카카오(다음) ▲하나로드림(드림엑스),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구름인터렉티브(구름닷컴), 영상서비스 분야에서는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티비), e러닝 분야에서는 ▲권태원큐스터디(큐스터디) 등이다. 이기현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콘텐츠 사업자가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콘분위는 사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진행된 실태조사는 콘텐츠산업 특수 분류 체계를 적용해 출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리즈 기념주화로서「한국의 국립공원기념주화 2종(지리산, 북한산)을 9월 28일(목)에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금년은 ‘지리산’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1967년)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은행은 금년부터 앞으로 약 7년 동안 우리나라의 2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를 매년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최종 도안은 기념주화 제조 과정에서 다소 조정될 수 있으나 앞면은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은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깃대종)을 소재로 활용하여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표현한다. 지리산 주화 앞면은 천왕봉과 광활한 지리산 연봉의 모습을 묘사, 뒷면은 깃대종인 반달가슴곰과 히어리의 모습을 묘사한다. 북한산 주화 앞면은 백운대, 인수봉관 북한산성의 모습을 표현, 뒷면은 깃대종인 오색딱다구리와 산개나리의 모습을 묘사한다. 최대 발행량은 화종별 1.0만장씩 총 2.0만장 발행 예정이다. 최대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 1.8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6일‘스튜디오 큐브’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장, 이희중 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을 첨단 영상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치시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9월말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 세트 현장을 둘러보고, 특수영상분야 인력 및 산업 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콘텐츠 육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으로‘스튜디오 큐브’ 개관을 계기로 액션영상센터, 대전CT센터 등 기존 인프라 및 카이스트, 정부출연(연) 등 기반기술과 연계하여 첨단 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대전의 지리적 이점과 스튜디오 큐브의 기술적 장점을 적극 홍보해 영화 제작사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대전시민들과도 많은 접점을 만들어 달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에 적합한 새로운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으로 대전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거점센터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역별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대전·충남(4), 광주·전남(6), 충북(1), 전북(1), 제주(1) 지역의 콘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권역 내 비즈니스센터 및 창업지원 유관기관 등과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판매, 네트워킹 행사, 인식개선 행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2016년 중소기업청 최우수 평가(‘S’등급) 및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창업우수지원기관 선정을 받았으며, 2017년 상반기 현재 누적매출 39억 원, 작년 동월 26억 원 매출 대비 150% 상승하였으며, 해외수출 총 8억 원으로 작년 4억 원 수출실적 대비 상반기에만 200% 초과 달성 실적을 내는 등‘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창업기관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센터는 대전 지역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을 7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실내관현악단 [室內管絃樂團, chamber orchestra] 15∼30명 가량의 멤버로 구성된 소편성의 관현악단 이번 공연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을 공연하면서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범구, 김지윤, 비올라 최하람, 박상연, 첼로 이헬렌, 아쟁 김상훈, 소금 권용미, 가야금 곽재영, 타악 박환빛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곡은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곡과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창작곡을 선정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 9급 공무원 80여 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대전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하반기 추가 공무원 채용직렬과 인원에 대한 로드맵이 확정됨에 따라 시와 자치구의 추가 채용 인원을 파악해 8월 중 채용계획을 공고할 계획으로, 10월 중 원서접수를 거쳐 12월 16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현안수요와 관련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시설 등 9개 직류이며 소방분야의 채용규모 및 일정은 추후 정해진다. 대전시 정해교 총무과장은 “상반기 채용에 이어 추가로 실시되는 만큼 채용규모는 크지 않다”며“이번 추가채용은 주로 사회복지분야와 생활안전분야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축제 현장을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하는 ‘치맥페스티벌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이하 치페라)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도 ‘치페라’를 통해 68만 온라인 이용자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 기간인 19일~23일까지 5일간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치페라’를 진행했다. 페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참가자들뿐 아니라 시민들과 관광객,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함께 치맥페스티벌을 즐겼다. 축제 기간 총 43회 방송되었던 페이스북 라이브는 1회당 평균 5분 ~ 35분여 동안 방송돼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대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라이브 방송을 보니 현장에 가고 싶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축제를 즐기는 기회가 됐다. 올해 ‘치페라’ 참여자는 68만 7천명정도로 (※총도달수 기준 687,029명, 총조회수 119,470회/7.24일 자정 기준, 시간 추이에 따라 증가) 온라인 이용자들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횟수는 약 5천건에 이르는 등 라이브방송으로도 축제에 활발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지역산업 생산현장에 종사하면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5명의 장인을 발굴해 이들을 ‘달구벌 명인’으로 선정하고,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명인 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달구벌 명인 선정’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숙련기술인들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가 2012년 12월「대구광역시 달구벌명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달구벌 명인은 지역 19개 산업분야 86개 직종 중에서 15년 이상 산업체와 생산 업무에 직접 종사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온 장인이 대상이다. 명인으로 선정되면 ‘대구광역시 달구벌 명인’으로 칭호를 부여하고 명인 증서 및 명인패, 명인배지(badge)를 수여한다. 아울러 매월 50만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도 지급된다. 대구시는 이번 달구벌 명인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12일 공고를 통해 6개 분야 14개 직종에 19명을 신청받았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지역 명장 등 현장 전문가와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2017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에 대구시 남구가 신규대상지로 26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9개 단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대구의 ‘남구스포츠클럽’이 동구, 달서구, 북구에 이어 선정되면서 대구시는 ‘지역 스포츠클럽’ 의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지역 스포츠클럽’ 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것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이번 9개 단체의 선정으로 전국에는 48개의 스포츠클럽이 운영되며 이중 대구시에는 4개가 운영된다. 남구스포츠클럽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연간 2억원씩 최대 6억원(중소도시형)의 예산을 지원받아 우수 지도자를 채용하고, 축구,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클럽 정책은 은퇴선수에게는 지도자로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반시민에게는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유아·청소년·성인·노인 등 다세대가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체육의 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농업생산과학센터에서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아시아대륙 소장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센터에서 협력하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아시아 해외농업기술개발 사업 방향과 내용을 논의했다. 아시아 대륙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코피아(KOPIA))은 2009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0년에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센터를, 스리랑카(2011년), 태국(2012년), 몽골(2014년), 라오스(2016) 센터까지 총 9개 센터를 설치했다. 각 나라 농업현장에 우수 품종과 재배법을 적용하는 등 농업기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지원에서 시작해 대단위 농가가 참여하는 코피아(KOPIA) 고소득 시범마을 조성사업으로 각 나라에서 농가 소득증대 성과를 이뤘다. 필리핀에서는 벼 우량종자 생산 농가 1,000호를 육성해 우량종자 60톤을 생산했고, 3.8톤/ha의 생산성을 4.5톤으로 높여 22%의 소득을 늘렸다. 캄보디아에서는 사료용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7일(목) 오후 1시 30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때 국내 섬유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왔으나, 지금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지역 섬유·패션분야의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지역 섬유·패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재탄생 시키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체결을 통해 대구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을 보급해 지역 전통 주력산업을 재 활성화시켜 소득창출, 소비창출, 투자증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과 성공모델 공동 확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창업, 인력양성 ▲산·학·정·관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4.0 포럼 협력 ▲대구시 소재 섬유·패션 분야의 산업과 기업군 조사·분석을 위한 연구 수행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긴다. 대구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아이 돌봄 서비스를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대상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맞벌이 부부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 시간단위 돌봄을 제공하는 시간제와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종일 돌보는 영아 종일제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아동이 수족구병 등 법정 전염성 질병이나 유행성 질병에 걸려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수 없는 경우 가정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질병 감염 아동 특별 지원 서비스도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은 시간당 6천500원이며,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저소득 가정은 비용의 최대 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2,647가구 199천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2천여 가정에 10만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와 사회 구조의 변화로 매년 아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