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준승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부산지방병무청장, 부산경제진흥원장, 부산광역시맞춤훈련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춤특기병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특기병 모집단계에서부터 부산시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을 이수하게 하여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근무하고 전역 후 관련 업종으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저학력 청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 취업맞춤특기병 : 고졸이하(대학 중퇴, 폴리텍대·방통대 재학 가능) 병역 의무자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 훈련을 받고 해당기술훈련과 연관된 분야의 기술 특기병으로 군 복무 후 취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하는 제도 참여기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병무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광역시맞춤훈련협의회 등 4개 기관이며 기관 간 역할을 살펴보면, 먼저, ▲부산시는 협약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체제 유지 및 조정으로 고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지방병무청은 취업맞춤특기병의 모집 및 관리로 이들의 최종 취업 시까지 협약기관 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년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해 승인받은 생물학적동등성계획 승인건수가 106건으로 전년(123건) 대비 약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2011년 이후 여러 제약사가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거나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공동개발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지난해 승인건수 감소는 2018년 만료되는 재심사 및 특허 대상 품목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재심사.특허만료 의약품 개발 집중 ▲치료영역별로 대사성의약품, 중추신경계용의약품, 순환계의약품 개발 추세 지속 등이다. 지난해 승인된 생동계획서 중 재심사나 특허 만료 예정 품목에 대한 비중은 56건(53%)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높고 지난해 11월 재심사가 만료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제품(13건) 개발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당뇨병치료제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염산염(5건),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베실산염.올메사르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5건) 개발이 많았다. 치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희, 시흥4)는 2월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위원회 상반기 운영 계획,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 계획 및 결산 분석 토론회 개최 등 위원회 운영을 위한 사항들이 심층 논의되었다. 주요 사항으로 2018년 위원회 운영 계획에서는 그간 1기 예산정책위원회 활동 실적과 상반기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과 관련해서 지난4년 주요사업 성과분석, 주요사업 재정분석 등 결산 심사의 효과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중 개최예정인 결산분석 토론회 개최와 관련하여 주제, 일정 등 관련사항과 예?결산 분석결과 고도화 추진 계획에 관해 상호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의회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오는 6월 30일로 1기 구성 위원회 임기는 만료되지만 도 및 교육청 결산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으로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예산정책위원회가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강동3선거구·사진)은 2월 20일(화) 마사회에서 개최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천호지하차도 (4개차선, 폭원16m×총연장355m 구간) 평면화 사업의 실시설계(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지하차도는 실시설계가 4월까지 마무리 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서울시와 공사관계자들에게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실시설계 등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호지하차도는 1997년 개통되었으나 그 후 오히려 천호동과 성내동을 단절시키고 교통 혼잡 문제를 가중시켜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양 의장은 2014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자문을 구하고 관계기관에 B/C(편익비용)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최종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착공이 시작되면 올 하반기에는 20년 동안 주민들이 기다렸던 천호지하차도가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준욱 의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열린 기술창업 도시 울산“ 출발을 위한 Multiple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 수요기반 선순환 투자 생태계 확충 ▲창업지원 플랫폼의 다양화(지역인프라 연계 기술창업 강화) ▲열린 청년 창업 공간 확충 제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Boom - up 등 4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 저변이 열악했던 울산은 지난 2016년까지는 ‘청년CEO 육성사업’,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초기 창업자 발굴 육성과 ‘톡톡팩토리’, ‘울산청년창업센터’ 등 창업공간과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였다. 2017년에는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바이오·메디컬 특화의 ‘창업선도대학’을 유치하여 ‘표적항암제 개발’ 등 29개 창업기업(바이오 21, 기타 8)을 발굴하여 지역의 신성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3년에서 7년차의 도약기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8'이 오는 3월14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 2006년부터 매년 개최 이번 전시회는 13회째로,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관리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독일의 카코뉴에너지, 바이에르코펠,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 등 20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양과 질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SWEET 참가업체 : 2016년 182개사, 2017년 180개사 참가 ‘SWEET 2018’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에너지저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효율 분야의 국내외 우수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관람객 확보와 정보교류의 장으로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GPVC), 전기 기술세미나 등 전문행사도 진행된다. 25개국 50개사 60여 명이 참여하는 해외수출상담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에너지
(반려동물뉴스(CABN)) 2018.2.20일 오후 3시(스위스 기준, 한국시간 오후 11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와 스위스중앙은행(SNB) Thomas Jordan 총재는 SNB 취리히 본점에서 양국간 통화스왑계약서에 각각 서명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SNB 측에서 총재는 물론 정책위원회(Governing Board) 위원 2명이 함께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서명식에서 이주열 총재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양국 중앙은행간 우의와 협력이 통화스왑계약 체결이라는 큰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경제·금융·사회·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Thomas Jordan 총재도 국제금융협력 및 금융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는 스왑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양국 중앙은행간 금융협력과 양국간 우호관계가 더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두 총재는 서명식 이전에 오찬 및 별도 회담을 갖고 세계 경제 및 국제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준비 없는 창업은 위험하다! 지역 소상공인 경우,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015년 27.8%일 정도이다. 부산시는 2021년까지 창업 후 생존율을 35%로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66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만족도가 85%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에, 올해는 1회 추가하여 총 5회(3월, 4월, 5월, 6월, 9월)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제1기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하며,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답보 원인분석과 경영전략 교육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업종과 입지 선정 등 준비된 창업을 돕는다. 이밖에도 ▲고객응대, 소셜마케팅, 노무, 프랜차이즈 등 11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실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20일 영광군청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생공장 건립 등 5개 기업과 총 69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210여 명이다. 협약식에는 윤진식 ㈜어스텍 대표, 류지윤 유니슨㈜ 대표, 윤대성 ㈜화인에어텍 이사, 오승호 ㈜그린모빌리티 대표, 손정기 ㈜시큐어매직파워 대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과 이동권 의원, 영광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인 ㈜어스텍은 영광 대마산단 2만 4천111㎡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 등 재생공장을 건립합니다. 3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입니다. 1단계로 23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ESS용 이차전지 재생공장을, 2단계로 7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리튬, 코발트, 망간 등 유가금속 추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비하기 위해 영광에 투자를 결심, 대마산단 4만 3천515㎡ 부
(반려동물뉴스(CABN)) DB손해보험이 자녀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자녀 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의 할인율을 3월 11일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자녀가 태아인 경우 10%, 만 6세 미만인 경우 4% 할인을 적용하였으나 자녀가 태아인 경우 15%, 만 6세 미만인 경우 9%로 할인율을 각각 5%씩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출시하는 전방충돌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평균 약 2%(자차 외 담보 3% 할인)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3월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 계약에 대해 판매한다. ‘전방충돌 경고장치’란 전방에 주행 중인 차량과 운전 차량의 거리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보음 등을 통해 알리는 장치인 전방충돌 경고장치(FCW : Forward Collision Warning) 또는 전방의 보행자 또는 물체를 인식하여 운전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하도록 제동하는 장치인 자동비상 제동장치(AEB : Aut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일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한국노총 금속연맹 경남본부 의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 명과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한국GM이 5월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힌데 따라 창원공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의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긴급하여 개최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발전연구원장은 ‘한국GM 철수설 관련 한국GM 동향’, 경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한국GM 관련 정부동향과 경상남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어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여파 및 대응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추이에 따라 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적으로 정부와 한국GM 본사에 대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까지 ‘특성화고 무료 온라인취업지원 서비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꿈날개(www.dream.go.kr)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역량진단부터 이력서클리닉까지의 단계별 온라인 취업지원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46개 특성화고가 참여해 총 5만5,261명의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올해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년별이 아닌 특성화고 전공별로 분류해 9개 전공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전공별 보충학습과정 ▲공통OA과정 ▲전공별 구직역량강화과정 등과 안정적인 직장생활 지원을 위한 ▲직장적응상담 ▲전문가 멘토링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운영 실적이 우수한 2개교를 대상으로는 이력서 코칭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노동법 강의 등의 찾아가는 오프라인 취업특강도 지원된다. 참가는 온라인취업교육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교라면 어느 학교나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2월 26일(월) 18시까지며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d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