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위원장은 지난주 과장급이하 인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첫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금번 인사는 새정부 국정과제 및 핵심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위 국장급 전체를 모두 재배치하고 기획조정관을 새정부 개혁 및 금융위 업무 총괄을 담당하는 선임국장으로 하여 최고참으로 배치하고 업무경력, 리더십, 자질 및 역량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양성을 존중한 적재적소 배치 및 균형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직위 장기간 근무를 통한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시 인사를 자제하고 인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며 금번 인사는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 고위공무원급 인사가 필요하나, 절차진행에 일정기간이 소요되므로 국장급 인사를 먼저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기획조정관 김학수 금융정책국장 유재수 구조개선정책관 윤창호 금융서비스국장 김태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이명순이며 자본시장국장은 공모등 절차를 진행하여 결정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대학 관계자와 함께 일자리 확충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대학이 취·창업관련 국비공모사업에 참여한 현황과 실적을 파악하고 미선정 사유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대학교, 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 6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인천시와 협력하여 공모사업 및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 대응책을 마련하고 취·창업 지원에 대한 지역대학의 홀로서기가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통로 및 공동전선을 형성하면 좋은 성과가 조속히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인천시는 내년도 주요 청년일자리 및 창업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서로 함께 진행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관과 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윤병석 창업지원과장은 “인천이 대학의 청년일자리창출과 창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와 연구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아파트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이 지난 7월 26일 검단에 위치한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555세대)를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해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7월현재 3개단지(2,685세대)에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9개단지(8,304세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입주민·시공자 및 해당 지자체 간에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와 국립임실호국원은 28일 오후 3시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앞 광장에서 호남권 유일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건립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국민의당, 전주시갑) 국회의원,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국립임실호국원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립임실호국원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를 아우르는 호남권 유일의 호국원으로서 천혜의 자연 지리적 환경 속에 호국영령들을 모시는 최고의 안락한 시설과 고품격 안장 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2002년 개원되어 2012년 11월 1만 6천여기의 봉안묘역이 만장되었고, 올 7월 6천기 규모의 제1충령당이 만장됨에 따라 고령의 국가유공자등에게 공백없이 안장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2013년부터 제2충령당 건립을 시작하여 기공식에 이르게 되었다.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은 정부예산 131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70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지하에는 전기실과 기계실, 지상 1층에는 봉안실 및 추모실, 지상 2~3층에는 봉안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 등 30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의거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며 온라인 평가시스템, 시도간 상호 검증, 평가위원 합동 실적검증 등의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평가는 9개 분야 (27개시책, 173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7월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북도는 9개 분야 중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가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4개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전 분야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아 6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함은 물론, 전년대비 최우수 분야 1개 증가, 최하위 다등급이 없는 등 충북 도정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분야별로 우수한 시책을 살펴보면 ▲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기반 확충, 의료급여 관리의 적절성 시책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이 훈련 중인 음성 금왕의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28일 방문 격려했다. 이지사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김민환 교장으로부터 이번 대회 훈련상황을 청취하고, 게임개발,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웹디자인 등 출전 직종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 및 지도교사 25명과의 만남에서, “폭염 속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며, 출전 선수과 지도교사 여러분의 땀방울이 162만 도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3학년 강한구 학생은 “작년 산업용로봇 분야에서 지방대회 금메달, 전국대회 동메달을 땄다.”며, “올해는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메카트로닉스 부분에서는 졸업생 박태영·이정혁군(삼성전자 근무)은 올해 10월에 있을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여 학교의 위상과 후배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제52회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며, 50개 직종에 1,900여명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하는 ‘2017 홍콩 한류상품박람회(K-BEST EXPO 2017, HongKong)’에 참가할 경기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2017 홍콩 한류상품박람회(K-BEST EXPO 2017, HongKong)’는 중국의 무역 제재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홍콩을 통한 중국 우회 수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홍콩에서 명실상부한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한 ‘홍콩 푸드페스티벌’ 및 ‘홍콩 메가쇼케이스’에 한류 특별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두 전시회는 홍콩과 중국 본토 주요 미디어 방송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매년 130만 명의 방문객이 참관하고 홍콩 달러로 약 8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규모의 거래가 성사되는 유망 전시회이다. 홍콩 한류상품박람회는 식품류 24개사, 뷰티&헬스케어, 패션&액세서리, 유아용품 등 소비재 24개사로 총 48개사 50부스로 구성되며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상품이 전시 및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올해 영화제 슬로건으로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확정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대중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연중 상시 운영되는 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 다큐영화제 최초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존’, 다큐영화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웹진-DMZ Scope’가 그것이다. 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 ‘DMZ 시네마’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다양한 다큐영화를 볼 수 있는 감상실로 고양종합버스터미널 4층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 마련됐다. 지난 영화제 상영작을 비롯해 극장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216편이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며 신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큐멘터리 DVD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불편한 진실이 터진다! 다큐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존’ ‘다이너마이트 존’은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한 새로운 팟캐스트 방송이다. 팟캐스트 진행자로 유명한 남태우 배우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가족, 노동, 교육, 성 평등, 북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1인 가구 49.8%가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2인 이상 가구(56.8%)에 비해 낮은 것으로 4인 이상 가구(60.7%)와 비교해도 10%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이 26일 낸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V: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여가시간을 ‘가족’과 보내는 경우(61.9%)에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직장동료(52.7%), 친구·지인(49.6%), 동호회(48.7%), 혼자(40.6%) 순이었다. 다만 1인 가구 중 인간적 교류가 없는 경우 삶에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최하위이지만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45.5%) 삶의 만족도는 증가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경기도민 중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 수준인 57%였고, 여성의 경우 48.6%, 남성의 경우 56.1%로 나타나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4.3%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그 다음이 70대 52.4% 순이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1인 가구의 삶의 질은 다인 가구에 비해 낮고, 건강인식 역시 4인 이상 가구 대비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현 서울대 음대 교수)이 이끄는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기획한 콘서트 시리즈 가 오는 8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 ‘러시아의 백야’를 시작으로 매달 각기 다른 테마로 11월까지 총 4회,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실내악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현악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는 서울비르투오지가 이번 무대에서 관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러시아 작곡가 하차투리안의 [가얀느 발레모음곡 중 아다지오], 치밀하고 섬세한 연주로 아름다운 러시아의 여름 백야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콘체르토 제1번]을, 이어 이탈리아 프로렌스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현악기들의 음색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을 차례로 들려준다. 수많은 클래식 작품들 속에서도 백야처럼 빛을 잃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쾌적한 역내 화장실 조성을 위해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1~8호선 모든 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자화장실은 오는 8월 1일, 여자화장실은 9월 1일부터 전면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은 2015년 4월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전면 시행 중이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은 화장실 칸마다 비치해온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만을 비치하는 사업이다. 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면 악취가 줄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은 보다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교통공사는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치우는 대신 화장실마다 세면대 옆에 일반 쓰레기통을 비치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공중화장실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화장실협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협력하여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을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행 초기에는 화장실이 자주 막힐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유지보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역내 화장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가 65개 서울시내버스회사의 안전관리 책임자, 운수종사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8일(금)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CNG버스 사고를 예방하고, 무더위로 자칫 시내버스 안전운행이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안전의식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교육에서 서울시는 버스운수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서울시내버스 전량이 CNG차량임을 감안하여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내압용기·충전소 점검요령에 방점을 두고 교육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내 352개 노선에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는 7,421대 전량이 CNG 차량인만큼 내압용기, 충전소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교육을 통해 CNG 자동차 이론, 여름철 CNG 버스 충전소 점검요령, 고도화된 CNG버스 내압용기 검사방법 등을 주지시킬 계획이다. 7월 28일(금)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가 2명이 강사로 나선다. CNG버스 안전 외에도 전반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65개 시내버스회사 안전관리 책임자, 버스운송조합 관계자 등 100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