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4주간 베트남, 바레인, 에콰도르, 필리핀, 쿠바 등 5개의 국제수로기구 (IHO) 회원국 공무원 6명을 초청하여 ‘해양조사기술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006년부터 국제수로기구 회원국 중 개발도상국 총 46개국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최신 해양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사업을 실시해 왔다. 그 중에서도 개발도상국 담당 공무원을 직접 초청하여 총 20주 간 진행하는 ‘해양조사기술연수’는 국제수로기구 인증을 취득하는 등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지난 2015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국제수로기구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첫해에는 해도 이해를 위한 기초이론과 해도 제작법, 전자해도 활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작년에는 해도간행을 위한 편집 및 제작기술, 항해서지 편찬기술, 수로서비스 등 지형공간정보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전수하였다. 교육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원격해양탐사 등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제27차 환경교육 프로그램”인증을 지난 2017년 7월 11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 제도는 환경부가 공공기관 및 환경단체, 기업 등이 진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금번 삼척시가 인증받은 프로그램의 주제는, 삼척자연생태공원 내에서 관찰 가능한 멸종위기 생물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삼척시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척자연생태공원 상반기 내방객 1천명 중 30% 정도가 유아 및 청소년인데,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예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호응이 좋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인증 받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삼척자연생태공원에서는 교육청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수학여행 및 야외 체험 학습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진건축사들의 공공건축 설계 시장 진출이 보다 쉬워지고, 설계자 선정 및 심사 과정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발주기관이 건축 설계공모 참가자를 신진건축사로 제한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 등을 새롭게 담은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안을 31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신진건축사의 발굴·육성을 통한 건축 설계시장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신진건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설계공모 공고 시 심사위원 공개를 의무화하고, 공모 입상작에 대해 공모안과 평가사유서를 심사위원·입상자의 실명과 함께 공개하도록 하여 발주기관과 공모 참가자 간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줄이도록 했다. 또한, 설계공모 진행 과정에서 공모 관련자들의 불공정행위가 있었음이 밝혀질 경우 당선작 선정 이후라도 발주기관이 공모 당선작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을 추가했다. 공모 평가 방식은 채점제, 투표제, 채점제와 투표제의 혼합방식 등 심사위원회가 자율적으로 의결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하천분야 드론 활용 기술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하천 모델링 경진대회를 6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개최하였다. 대회는 하천의 지형변화 모니터링, 하천생태관리 및 보전, 녹조 등 수질관리 등의 내용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하천을 촬영하고 이를 3차원 모델 결과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8개 대학교 12개 팀이 참가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팀의 수상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비전대학교 김가람 학생 팀은 ‘3차원 지형모델링 및 하천측량용 DEM 제작’을 주제로 드론 촬영을 통해 구축한 3차원 수치표면모델(DSM: Digital Surface Model)로부터 수목 등 지장물을 제거하여 하천분야에 직접 사용 가능한 수치표고모델(DEM: Digital Elevation Model)을 민간 전문 업체 수준의 정확도*로 생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부경대학교 정호현 학생 팀이 드론과 근적외선 센서를 융·복합한 기술을 적용하여 녹조 등 하천 환경 모니터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터널 붕괴도 방지하고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는 터널굴착공법 등 5건을 ’7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0호~제824호)하였다. 제821호로 지정된 ‘지반 보강 후 터널 굴착 공법’은 터널의 출입구 부위와 같이 지반 두께가 얕아 붕괴 위험이 높은 구간에 미리 지반을 보강함으로써 안전하게 터널을 굴착하는 공법이다. 종전에는 먼저 터널을 굴착한 후 붕괴 방지를 위해 터널 내부에서 보강(지보재 등)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보강 시공이 완료될 때 까지는 터널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터널 굴착 전에 상부지반 보강(네일링*)을 통해 지반을 강화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2배 이상) 터널 굴착이 가능해졌고 공사비도 최대 46%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제824호로 지정된 ‘콘크리트 거더 상부 인장 공법’은 압축력이 발생하는 교량의 상부 거더에 반대되는 힘인 인장력을 가하여 힘을 상쇄시킴으로써 보다 경제적으로 교량을 시공하는 공법이다. 교량은 자체 무게 등으로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거더의 윗부분에는 압축력이 발생하고, 아랫부분에는 인장력(당기는 힘)이 발생한다. 종전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6년에 이어 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에 대한 특별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보조금 부당집행 등 9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기관은 2016년도 합동조사 미실시 지역인 8개 시도(강원, 경남, 경북,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전남) 소재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중에서 보조금 규모, 시설유형, 현장조사 실시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사회복지법인 15개소, 사회복지시설 29개소이다. 조사결과, 법인 기본재산을 임의로 사용하거나 보조금을 교부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등 법인?시설운영 및 회계부정이 가장 많았고 후원금 사용과 기능보강사업에서의 부당집행도 다수 적발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적발 건별 위반내용에 따라 보조금 환수 22건(4억 5천 6백만 원), 법인시설회계 간 반환 22건(3억 8천 백만 원), 과태료 2건, 행정처분 14건, 고발 6건, 시정 76건, 주의 15건 등 총 157건의 행정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주요위반사례로 허위종사자를 등록하여 급여를 횡령하거나 채용전 경력을 잘못 산정하여 인건비가 부당 집행된 사
(반려동물뉴스(CABN)) 화체육관광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3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63.8%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부정적인 전망은 9.0%에 불과했다. 동계패럴림픽만 볼 경우 성공 개최 전망은 53.1%였다. 특히, 북한선수단의 참가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49.8%,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19.8%로, 긍정적 응답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는 같은 민족이 올림픽에 함께함으로써 ‘관계 개선, 민족 화합, 국내외 관심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7.9%로 여전히 낮았으며, 86.8%는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시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이 평창 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 숙박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 여건 조성(36.1%), ▲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개별 경기에 대한 관심 제고(22.1%), ▲ 개최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8월 2일(수) 덕산해수욕장에서는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덕봉산을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여름밤을 마음껏 소리치며 즐길 수 있는 “덕산해변 파도가요제”가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서 2시부터 접수 및 예심이 진행되며 7시부터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전자첼로공연, DJ파티 등 부대행사와 파도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8월 3일(목) 오후 7시부터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삼척지회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트럼펫과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 등 여름밤의 파도소리와 어울려 진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2일간 하맹방 해수욕장에서는 ‘하맹방해변 조개잡이 축제’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맨손으로 조개를 직접 잡아보는 것은 물론, 잡은 조개를 이용한 조개감자전 만들기와 맑은 조개국 끓이기, 승마·카누·카약 및 수중 줄다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농산물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조개잡이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출산 가정은 전기료 감면 혜택을 받을 때 별도로 신청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지는 등 공공이 제공하는 출산 가정 대상 혜택을 받기가 훨씬 편리해 진다. 행정안전부는 7월 31일부터「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이하 ‘행복출산서비스’)」의 서비스 항목을 확대하고, 구비서류를 줄인다. 먼저 행복출산서비스*의 출산가구 대상「전기료 감면」서비스가 추가된다. 또한 양육수당 등 신청을 위해 필요한 통장사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농어촌양육수당을 신청할 때 필요한 농업경영체증명서, 출산모가 외국인인 경우 제출했던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도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므로 국민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행복출산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 부모의 편의가 향상되고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3월 3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행복출산서비스를 이용한 신청자는 총 41.4만명으로 대다수의 출산가족이 각종 출산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특히, 출생 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방문했다가 행복출산서비스 안내를 받았지만 통장사본을 미처 챙기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고, 주민센터를 재방문하는 등의 불편이 종종 있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문화재단 2017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한여름밤 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 해와달 이야기와 아기돼지 삼형제’가 오는 7월 31일(월)과 8월 1일(화) 양일간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한여름밤 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를 통하여 삼척을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공연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다 수준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특성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극단예실(대표 이문실) 주관으로, ▶ 7월 31일(월) 저녁 7시30분과 8시 30분 『해와달 이야기』 ▶ 8월 1일(화) 저녁 7시 30분과 8시 30분 『아기돼지 삼형제』 2일간 4회 무료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강원문화재단에서는 공공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고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삼척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었으며,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는 극단예실, 삼척윈드오케스트라의 2개 상주단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이사부 역사 예술여행을 주제로 1년간 연극 및 음악공연을 진행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가 2017년 정부합동평가 4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자체 합동평가 특·광역시에서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합동평가에서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개발, 문화가족,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을, 사회복지, 환경산림 분야에서 ‘나’ 등급을 각각 받으면서,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소규모 인력으로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궈내 행정분야 최상위에 도달했음을 증명했다. 이춘희 시장은 “모든 공무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 평가에서도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에게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시범평가를 받아오다 15년 6위, 16년 1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본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지난 6월 전북에서 가금판매상을 통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이후 신속한 살처분과 발생농가 주변 모든 가금류에 대해 예방적 조치로 1만 7000여 마리를 수매·도태하는 등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한 조치를 시행했다. 거점소독시설(6개소) 운영으로 축산차량에 의한 2차오염 방지,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규모 농가·재래시장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발생지역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모든 가금류를 검사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통하여 AI 추가발생이 없도록 하였다. 이번 AI 발생에 따른 강력한 방역조치로 전국적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 농림축산식품부가 7월 28일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치함에 따라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되었으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 또한 종료됐다. 다만, 울산시는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신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AI가축방역상황실’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축질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 및 질병 예찰 활동을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