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등장과 동시에 의미 있는 기록들을 세우며 월화극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주인공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과 대립할 악의 무리가 한꺼풀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월) 첫 방송된 ‘조작’에는 형 한철호(오정세 분)의 비통한 죽음을 목격한 뒤, 기자가 된 한무영(남궁민 분)과 5년 전 조작된 기사로 인해 굴곡진 변화를 맞은 대한일보 이석민(유준상 분), 인천지검 권소라(엄지원 분)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저마다 다른 비극을 맞이했는데, 그들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중심엔 대한일보 구태원(문성근 분)이 존재했다. 구태원은 5년 전에도, 현재도 범주를 알 수 없는 ‘우리’로 지칭된 집단을 지키고자, 그 어떤 조작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곁엔 언제나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정리해주는 법무법인 노아의 대표 조영기(류승수 분)가 있었다. 그러나 사건 조작은 두 사람만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다. 5년 전 민영호(김종수 분) 사건에는 형사 전찬수(정만식 분)와 EM무역 박응모(박정학 분), 무영의 주치의 김선홍(차순배 분) 원장이 개
(반려동물뉴스(CABN)) ‘학교 2017’ 김세정은 평소 허당미가 가득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맞는 말만 하는 라은호 역으로 공감과 웃음을 얻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용의자 X 때문에 꼬여버린 열여덟 인생을 살고 있는 라은호(김세정)의 할 말 다 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듣다 보면 맞는 말만 하는 은호다”, “아무 말 대잔치가 아닌 맞는 말 대잔치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학교 2017’ 김세정이 보여준 일명, 은호의 ‘맞는 말 대잔치’를 모아봤다. 한 달에 3번 이상 모의고사를 보는 금도고. 이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자마자 다음 모의고사 일정을 알려주는 담임 심강명(한주완)은 투덜대는 학생들에게 “부담 갖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부담 없이 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호는 “게시판에 다 공개하는데 어떻게 부담 없이 쳐요!”라며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을 과감 없이 했다. 또한 성적순 급식 배식을 하는 학교를 향해 “공부 못하면 뭐, 배도 늦게 고파? 똑같이 급식비를 냈어. 근데 왜
(반려동물뉴스(CABN)) 8월 11일~13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원야행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는 ‘야식’(夜食)과 ‘야로’(夜路)는 24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시작한 후 몇 시간 만에 매진됐다. 야식(밤의 음식 이야기)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조선 왕실의 보양식’·‘조선 왕실의 디저트’와 수원의 음식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토크 콘서트 ‘맛있는 수원’ 등으로 진행된다. ‘맛있는 수원’에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수원갈비와 통닭 거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야로(밤에 걷는 거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곽길 투어, 수원야행 스탬프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밤에 수원화성, 화성행궁 등 문화재 곳곳을 여행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8야(夜)를 주제로 하며 8월 11~13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8야는 야경·야화·야로·야사·야설·야식·야시·야숙이다.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은 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10대그룹 비금융 상장사 47개 기업의 2013∼2017.1분기 수출을 분석한 결과, 수출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고전하다 2017년 1분기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력산업 수출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반기에 가격효과가 약화되고 대외 통상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우려요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10대그룹 상장사의 수출(연결기준)은 571.0조(2013년)에서 542.8조원(2016년)으로 약 28.2조원 감소했다. 그러나 2017년 1분기에는 전체 47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28개사의 수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128.0조, 2016.Q1 → 134.1조, 2017.Q1)했다. 2017년 1분기 10대그룹 상장사 수출 증가는 일부 업종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0대그룹 상장사 전체 수출 증가에 각 업종의 수출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는 업종별 수출기여율을 보면, 전자가 65.3%로 가장 높았고 철강 및 금속 24.0%, 화학 21.0% 등의 기여율이 높았다. 한편 5대 업종 대표기업의 201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정자치부에 건의 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 건의안’이‘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행자부는 올해 규제개선 테마를「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로 정하고 구도심 또는 구 산업단지 활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대상으로 시·도로부터 건의 과제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민간투자 유치 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추진이 어려운 점에 착안『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의‘사회기반시설’에‘농수산물도매시장’이 포함되도록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자부에 건의 했다. 이를 근거로 행안부에서는 심층 분석을 거쳐 올해 규제개선 중점과제로 선정하였고, 중점과제에 대하여는 향후 관계기관 합동 조정회의, 현장토론회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행상황을 점검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규제개선에 대한 건의안이 행자부에 의해 중점과제로 선정됨으로서 이를 계기로 민간투자법이 개정되면 현재 추진 중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쇼, 인형극, 골든벨 등 이색적인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교 흡연예방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1,2,3학년의 경우 매직쇼를 시작으로 담배 피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인형극을 관람하고 또래 친구들이 호기심에 권하는 담배를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역할극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한 흡연예방‘도전 골든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장자중학교 학생 220명이 강당에 모여 담배의 성분과 중독물질, 흡연의 유해성 등 퀴즈를 풀며 골든벨에 도전하고 최후의 1인으로 뽑힌 학생은 골든벨을 울린 후 전체 학생들과 평생금연을 선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보건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한 보건교사는“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흡연예방교육을 방송으로 보던 골든벨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몰입도도 높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평생 금연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드론을 활용한『무인도서 불법 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사무소에서 자체 발족한 드론 해양순찰단을 중심으로 무인도서와 해안 취약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특히, 7월 15일부터 08월 15일까지는 무인도서 등에서 취사 야영행위 및 특정도서 무단출입 등을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며, 야간 단속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불법 무질서 없는 더 좋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ICT장비(드론)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드론으로 촬영된 경관 영상들은 지역사회 제공을 통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수택1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나누리봉사회와 리모컨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10대를 기증받았다. 나누리봉사회는 14명의 회원이 1년 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 결성하여 중고가전 재활용업체 리모컨으로부터 깨끗하게 수리된 중고가전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 설치하는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누리봉사회 김규 고문의 아이디어로 관내 저소득층 중고 통돌이 세탁기 100대 후원을 목표로 시작된 사랑나눔운동이 중고가전업체 리모컨으로부터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32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을 지원받아 설치한바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없어 고생하는 수택1동 저소득층 가구 10가구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원코자 하였으나 정작 중고선풍기를 구할 수 없어 리모컨에서 수소문하여 새 상품으로 10대를 구입하여 이번에 지원하게 됐다. 이석원 회장은 “나눔이 기쁨인 나누리봉사회에서는 중고 제품이라도 고장이 나서 사용하기 어려운 분은 무료 수리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길에 적극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코주빅)가 만드는 세계 음악가들의 관악 리듬에 빠져 볼 기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코주빅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7시 시청 온누리, 로비, 야외 광장 너른못 등에서 ‘제6회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코주빅 단원을 포함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0명과 독일 팀 20명, 캐나다 팀 30명, 마카오 팀 60명 등 국내외 210여 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를 꾸려 음악 무대를 꾸민다. 율리우스 푸칙의 플로렌티너 행진곡, 존 필립 수자의 행진곡 등을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호른, 튜바, 플롯 등 관악기 합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코주빅과 A.M 타악기 앙상블, 추계예술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호원대학교 재즈 빅밴드, 마카오필하모닉 윈드오케스트라, 독일의 피닉스 파운데이션, 캐나다의 더 노스타 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 공연도 열린다. 강남스타일, YMCA, 하와이 파이브 오 등 귀에 익숙한 곡들과 관악의 울림을 성남시청 안팎에 전한다. 빅밴드와 드럼 분야 세계 권위자인 독일의 프랭크 리췌 씨와 일본의 오쿠다 히데히토미 씨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를 마련했다. 먼저, 새만금 사업을 개발의 성격에 따라 ① 매립 사업과 단지 개발 사업을 분리해 추진하는 유형 ② 매립과 단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유형 ③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아 개발하는 유형 등 3가지로 구분했다. 그리고, 유형별로 개별 법령에 따라 이행해야 할 행정 절차와 단계별 처리 부서를 명시했다.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는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http://www.saemangeum.go.kr) → 고객지원 → 민원사무편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가 투자자들이 새만금 투자 계획을 수립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고객지원담당관은 “투자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통합(원스톱)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뉴스(CABN))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구입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물품을 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특허청은 무인항공기에 대한 기술개발과 응용범위의 확장으로 화물이송이나 배달과 같은 물류이송용 무인항공기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4년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드론’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물류이송은 2013년에 아마존이 ‘프라임 에어’라는 배송서비스를 공개한 이후,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 구글, 월마트와 국내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 등이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2013년까지 전무했던 물류용 드론 관련 출원은 2014년 7건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25건이 출원되었고, 2016년에도 31건으로 그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짧은 비행시간과 같은 기술적 문제나 비행공역 규제 등 물류용 드론이 넘어야 할 장벽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배송이나 구호물자배송 등의 인도주의적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향후에도 관련 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간(2014~16년) 출원인별 동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2017.7.22.)됨에 따라,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및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총 6,660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 예산이 총 6,200억원으로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4,200억원과 경영위기 극복 후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2,000억원으로 구성하였으며,7월말 기준 본예산 집행잔액 3,200억원까지 포함하여 하반기에만 총 9,4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문의 : ☏1357)에서 시작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정책자금 예산 조기 소진이 우려되어, “월별 지원 한도”(800억원 수준)과 “접수기간 제한”(매월 1주) 조치를 실시하였으나,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8월부터는 접수기간 제한 없이 자금을 상시 접수하고 월별 지원 한도도 폐지하여, 소상공인 자금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