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6년6월23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내에 공시정보 조회 및 분석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공시정보 활용마당」을 운영중하고 있으며 동 서비스에서 여러 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조회하여 비교.분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어 일반 이용자들의 공시정보 이용 편의성이 제고되면서 최근 이용실적이 증가하는 등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행 초기에는 서비스 인지도 미흡 등으로 이용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6년도 사업보고서 접수(2017.3월) 이후 이용이 급증하여 최근 1년간(2016.7. ~2017.6월) 총 이용건수는 총 181만건(월평균 15만건)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 수집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현장 맞춤형 임업 기계화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전북 진안에 있는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국유림기계화영림단 등 33명을 대상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임목수확 전문 장비인 '하베스터'와 수확한 나무를 300m 거리까지 한꺼번에 수집할 수 있는 'HAM300'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법에 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임업훈련원 전문교관이 사업장을 찾아가는 '산림사업현장 맞춤형 임업기계화 교육'이 산림사업현장(국유림관리소·지방자치단체 등 시행) 61개소 1,138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된다. 이는 임업기능 인력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기계화 목재생산 기술교육을 확대해 달라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장비 활용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장비 확충,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권선택 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민·관·산·학·연 관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총회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4차산업혁명 추진경과와 특별시 육성 기본계획 보고, 기본계획 토론 및 운영방안 협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4차 산업혁명 혁신생태 지원이 중요한 만큼 대학·대덕특구·기업 등이 하나가 되어 대전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창출할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혁신기술과 민·관·산·학·연의 협업, 그리고 스피드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요건인 만큼 대전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성공방식을 선도적으로 만들어서 대전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육성 기본계획 보고에서 대전시는 당초 3개 전략 12개 과제에서 4개 전략 17개 과제로 확대하여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4개 전략은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착오로 유치원 바로 옆에 호텔이 신축돼 유치원을 조금 더 떨어진 곳으로 이전 신청했지만 이전 부지에서도 호텔이 보인다며 이를 허용하지 않은 처분은 잘못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유치원 이전을 신청했다가 거부처분을 받은 A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에 대해 지난달 11일 거부처분을 취소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최근 호텔이 들어섰는데 인근 유치원의 거리가 19m에 불과했다. 법규상 학교에서 50미터 이내 절대정화구역에는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수 없으나 관할 기관의 행정 착오로 호텔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에 유치원을 운영하는 A재단은 교육환경 악화를 우려해 호텔에서 약 92m 떨어진 곳으로 유치원을 이전하고자 제주교육감에게 교육환경평가 승인신청을 했다. 그러나 제주교육감은 A재단이 신청한 이전 예정부지에서도 호텔이 보인다며 학생들의 건전한 학습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부했다. 이에 A재단은 현재 유치원과 호텔이 매우 가까운데 반해 이전 신청 부지는 성당 내 부지 중 호텔과 가장 멀고 성당 건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호우성 장마로 인해 하절기 가축질병 발생 및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가축관리요령 지도, 질병예방 활동 및 소독 지원 등 집중 방역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무더위가 지속되면 가축들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이 감소하고,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의 변질, 병원성미생물 증식으로 인한 소화기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 또한 침수 시에는 탄저, 기종저, 보툴리즘 등 토양 유래성 질병 발생이 가능하고, 비온 뒤에는 물웅덩이 등에 모기 서식이 증가하여 소 아까바네병, 유행열,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질병이 우려된다. 인천광역시에는 소 694농가 22,941두, 돼지 51농가 34,726두, 닭 940농가 97만수 규모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지난 7월 13일 강화군에서 5년만에 기종저가 발생해 해당농장 가축 이동 제한, 농장 내외부 및 주변지역 소독방제, 반경 3㎞ 이내 소 사육농가(17농가 514두)와 역학관련 농장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한 바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8월 1일 국무회의에서 계란의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란류 9개 품목, 2만 8천톤을 금년말까지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고 양계농가.식품산업협회 등 실수요자 요구와 하반기 수급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여, 품목별 한계수량을 신선란 13,000톤, 계란가공품(난황, 난백 등) 14,400톤, 종란 600톤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로 계란 수급의 불안정과 양계 농가의 경영부담이 해소되어 계란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계란의 관세부담이 없어져 국내 공급여력이 확대될 것이며(8월 중순 AI 청정국 지위가 회복되면 미국산 계란도 수입 가능) 종란(부화용 수정란)도 무관세로 수입하여 약 300만 마리의 병아리가 추가 공급될 수 있어 양계농가의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24일(목)부터 9월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6강에 걸쳐 제8기 주민자치인문대학 ‘마을의 순환, 마을 책을 펼쳐 보다’를 연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인문대학은 인문학을 토대로 주민자치에 의한 공동체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하는 자리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열린대학이다. 제8기를 맞이하는 주민자치인문대학은 6개의 주제(공유경제, 공간, 에너지, 복지, 일자리, 재생)로 ‘마을의 순환’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의 마을활동가가 사람책(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학습하는 방식)이 되어 마을에서 경험한 사례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하고 참여자는 사례강의와 집담회를 통해 마을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할 예정이다. 제1강〔8월 24일(목)〕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성민희(협동조합 다락)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제2강〔8월 31일(목)〕 ‘공간’을 주제로 한, 김경남(마을활동가), 제3강〔9월 7일(목)〕 ‘에너지’를 키워드로 한 김소영(성대골 사람들) 대표가 각각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제4강〔9월 14일(목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편찬원은 8월 25일(금)부터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15주간, 서울 시내에 있는 여러 근대문화유산에 얽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각 주제별로 나누어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8월 25일(금),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의 ‘구 서울역사, 기차를 타고 경성에 온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공간’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시~3시), B반(오후 3시~5시)으로 나누어 각 70명씩, 총 14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15주간 진행된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근대문화유산들은 단순히 낡은 건물로 인식되었다. 또한 철거, 혹은 재개발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실 근현대 우리 역사를 설명하는 산 증인이자 생생한 역사 현장의 보고이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이러한 근대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사강좌의 올해 하반기 주제를 ‘근대문화유산에 투영된 서울사람들의 일상’으로 정했다. 현재 ‘문화역서울284’로 운영되고 있는 (구)서울역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1(화)~8.15(화)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서울색공원에서 도심 속 최대 규모로 열리는「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개최한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축제로써 서울, 경기지역 헌책방 20여 곳에서 판매하는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여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내 매주 토요일(8.5, 8.12), 자신의 책을 직접 팔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가 열린다. 또한 약 3천권의 헌책으로 만들어진 책의 탑, 폐 가전제품과 캠핑의자로 조성된 미니 도서관, 대형 중고서점에서 접하기 힘든 고서 전시가 매일 진행되며, 북카페, 푸드트럭 등 독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함께 운영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도서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8.12(토)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인문학 강연도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이자 작가인 윤성근, 유음 출판사 정현석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몰래카메라,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젠더폭력에 대한 국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8월 1일(화) 오후 2시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가칭)」수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첫 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주요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젠더폭력방지기본법(가칭)’을 제정과 국가행동계획(가칭) 수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이처럼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은 우리사회 성평등 의식 진전과 여성지위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IT기술 발달 등으로 신종 성범죄가 끊임없이 출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법무부는 현재 스토킹 처벌 관련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LG디스플레이(주)가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나눔누리 등 16개 업체를 2017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발표했다. 이 중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체는 13개사이며, 재선정된 사업체는 3개사이다. 이번에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나눔누리는 LG디스플레이(주)가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LG그룹 최초의‘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파주 및 구미 공장에서 스팀세차, 카페, 헬스키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시근로자 544명 중 248명이 장애인 근로자(장애인 고용률 77.57%)이며, 이중 174명은 중증장애인(중증장애인 비율 70.2%)이다. ㈜나눔누리는 2012년 설립된 이후 중증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맞춤형 교육 도입 등 중증 및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힘써왔으며, 이는 최근 2년 동안 중증장애인 92명, 여성장애인 47명 증가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관내 특수학교 취업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면접을 통해 채용기회를 부여하고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분야 최초로 지열히트펌프, 목재펠릿보일러를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외부사업으로 승인 받은 농업인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하여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지열히트펌프는 원예시설에서 냉난방용 유류전기보일러를 지열히트펌프로 대체하여 지열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농가(충남 홍성)는 7년간 20,818톤(연간 2,97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 판매수익은 약 60백만원/년 수준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원예시설에서 열생산용 유류보일러를 목재펠릿보일러로 대체하여 목재펠릿을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농가(충남 논산)는 7년간 1,785톤(연간 25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 판매수익은 약 5백만원/년 수준이다. 승인된 감축사업은 7년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추가로 2회 연장이 가능하여 총 21년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외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