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문화예술회관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 전시로 마련한 「미디어 아트 인 울산」이 지난 1일을 끝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20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2·3·4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 「미디어 아트 인 울산」은 무더운 여름날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그리고 2~30대 젊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총 1만 2,700명(일평균 635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가 전시장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 이라는 주제로 평면회화, 라이트 아트(Light Art),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설치 미술(Installation Art) 등 빛을 직접적인 매개로 삼은 작업부터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작품까지 관람객이 작품과 함께 호흡하고 재밌게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매일 6회씩 진행된 미술교육과 관람해설을 이용하기 위해 젊은 대학생 커플이나 어린이들과 함께 오는 학부모들이 전시장을 많이 찾았으며 ‘재밌습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울산 유치를 위하여 유치 타당성 분석 용역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서울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수)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유치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팀에서 총괄하고 원전해체관리사업 전문기업인 오리온이엔씨가 참여하는 이번 용역은 내년 3월 완료된다. 용역과제는 △울산지역 원전해체기술 관련 산업인프라 실태조사 △울산지역 입지 타당성 분석 및 유치 대응논리 개발 △시도별 관련 인프라 비교 및 연구사례조사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이다.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는 “정부의 동남권 원전해체기술연구소 설립 방침 발표로 지자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원전해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울산 유치 타당성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연구 과제와 별도로 UNIST를 중심으로 국제세미나 등을 통한 국제협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1,500년 전 우산국(울릉도·독도)을 우리나라 영토로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의미와 참뜻을 기리고 해양개척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자, 삼척에서 출항하여 우산국을 복속한 항로를 복원하고 재현하기 위한 항로탐사 행사를 개최한다. 이사부 항로탐사대는 본격 출항에 앞서 항로탐사대의 무사안일을 기원하고자 8월 3일(목) 오전 10시 이사부사자공원에서 초청인사, 유관기관, 탐사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등 출항행사를 개최한다. 안전기원제 행사로는 이사부사자공원에서 사물놀이, 기원제, 한소리 국악단 민요공연이 개최되고, 오후에는 정라항 방파제에서 연안 해류병 투하체험 및 코리아나 승선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모집된 항로탐사대 50여명은 8월 4일 ~ 8월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삼척항에서 출항하여 코리아나호 범선을 타고 울릉도·독도 항로탐사를 실시하게 되며, 항로탐사 중 선상 독도 역사 강의, 독도주권 선포식, 독도경비대 방문 등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도 함께 한다. 아울러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이번 항로탐사 후 올해 이사부항로탐사 10주년을 기념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국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곡한 마음을 담은 응원메시지를 국회 280여개 사무실에 부착한다. 이번 응원메시지 부착은 강원도와 국회의원이 한마음이 되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을 사무실 앞에 부착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동계올림픽 홍보 표찰은 지난 6.12일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조형물(3m)을 국회 잔디광장에 설치하면서 기획했던 것으로, 표식 부착을 통해 도와 국회의원들이 191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함께 준비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공조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전달함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공감대 형성과 붐 업 확산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표찰 사업은 1차 수요조사를 통해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245명이 희망의사를 밝혀 추진한 것으로, 강원도 관계자는 국회 모든 사무실에 홍보 표찰이 부착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것이며, 금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동계올림픽이 국민과 함께 공감
(반려동물뉴스(CABN)) 통일부는 ‘이제 다시 문화로 통일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4일~5일 1박2일 동안 ‘통(통일음악회)통(통기타콘서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에서‘마음의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열리는‘통통페스티벌’은 금강산 남쪽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표축제로,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와 함께 강원도가 자랑할 만한 격조 높은 문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 시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화진포 해수욕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다. DMZ와 통일전망대가 있는 고성군은 지난 2010년 11월 독일 바이로이트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바이로이트는 영국의 에든버러,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와 함께 유럽의 3대 음악제로 꼽히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Bayreuth Festspiele)이 열리는 곳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강원도와 독일 오버프랑켄 지역은 상호교류를 해왔다. 2015 9월에는 독일 바이로이트 군에 고성동산을, 고성군 송정리에는 독일바이로이트군소공원을 조성한바 있다. ‘통(통일음악회)통(통기타콘서트) 페스티벌’은 1일차 4일에는 통일음악회로 ‘바그너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부터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www.sejong.go.kr)를 통해 제72주년 광복절 축제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 4층에서 광복 72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경축식과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이날 행사는 광복회원과 가족을 비롯, 시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예술창작소 이음의 ‘광복군 온몸으로 대한독립을 불사르다’라는 경축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SCC 4층 로비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라사랑 신분증 만들기, 태극기트리 만들기, 고문체험 등 10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광복의 의미를 담은 각종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이번 광복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와 연계하여 세종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광복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산과 서부산의 물류 동맥을 잇는 부산 서구 암남동 천마산터널 공사가 완공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8월 7일 오후 2시에 천마산 터널 관통지점인 터널 내부(장림방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천마산터널 관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천마산 터널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 점검, 공사 관계자 격려를 할 계획이다. 천마산터널은 지난 2012년 10월에 착공한 핵심 민간 투자사업으로, 부산 신항에서 녹산·신호산업단지와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로,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부산 해안순환도로망 연결구간이다. 총사업비 3,065억 원을 투입해 왕복4차로, 총연장 3.28km 규모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2018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천마산 터널 관통은 인구·주택밀집지역인 도심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매우 어려운 공사였다. 특히 시·종점부 구간은 노후가옥과 아파트 단지 등이 있어 소음과 진동이 큰 발파공법 대신 무진동 암파쇄 공법을 도입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약 3년에 걸쳐 터널 관통을 무사히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2’를 공식 포스터로 선정하고 배우 이광기가 출연·연출한 공식 트레일러를 2일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성남훈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사진 콘테스트인 월드프레스포토(WPP)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국내 유일의 작가다. 성남훈의 카메라가 향하는 시선은 늘 주류를 벗어나 있다. 집시의 삶, 전쟁의 현장, 난민들의 고통을 담담하게 담아내지만 그의 시선을 묵묵히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존엄성, 그 실존에 대한 물음의 답을 얻게 된다. 이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추구하는 다큐멘터리 정신과 연결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확장시킨다. 9회 영화제 포스터로 사용된 그의 작품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한 초등학교의 쉬는 시간, 빛이 들어오는 작은 구멍으로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그늘진 삶 가장자리의 소외된 이들을 향한 다큐멘터리의 진정성과 그 정신의 기치를 이번 영화제에서도 이어가고자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는 배우 이광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7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이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은 통일 미래세대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통일 리더십 역량을 고양하고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청소년 30명(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뜻깊은 답사활동을 도울 인솔교사, 해설사, 의료진 등 10여명이 동행한다. 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중국 지린성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는 물론, 신한촌 기념탑, 이상설 선생 유허지, 최재형 선생 생가, 안중근 단지동맹비, 봉오동 격전지, 윤동주 생가, 용정 대성중학교 등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들을 돌아보며 순국선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8월 1일(화)부터 해기사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면허증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제때에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기사 면허증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만료 1년 전부터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으나 승선기간 중 기간이 만료되어 갱신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간 지방해양수산청이나 해기사협회에서 면허 담당 직원이 개별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으나, 이와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에는 부족하였다. 면허갱신기간을 놓친 경우 해기사 본인은 면허갱신교육을 받아야 하고 승무 중 면허가 만료된 직원을 계속 승무시킨 선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작년에는 총 1,478명의 해기사가 면허갱신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면허갱신 시기가 도래한 해기사들에게 남은 면허 유효 기간을 총 4회에 걸쳐 알리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만료 1년 전, 6개월 전, 3개월 전, 1개월 전 총 4회에 걸쳐 발송되며, 안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8월 한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재보험 부정수급은 산재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보험범죄의 특성상 범죄의식이 낮고 특히 사업주, 근로자 또는 제3자 등이 치밀하게 조작하는 경우 적발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산재보험 부정수급 방지에 있어 공단 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신고센터(052-704-7474),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fraud)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조사결과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부정수급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단은 2010년4월28일 보험조사 전문조직을 신설하여 부정수급 조사의 전문성을 높였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2015년2월27일 「서울보험조사팀」, 2017년1월23일「익산보험조사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부정수급방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운영해 과학적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31일부터 8월1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서울대,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을 통해 626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추가공모는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에 의한 것으로 대학, 연구소, 훈련기관 등 역량 있는 민간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하여 고품질 훈련으로 이끌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되며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훈련 분야는 ①스마트제조(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포함), ②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③빅 데이터(Intelligence network with Big data, 인공지능 등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