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교육지원청은 업무 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관내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운영체제(윈도우10) 과정을 편성하고, 특히 기존 사용하던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다른 제품으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하여 교육 과정을 보다 다양하게 편성하였다. 아울러,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랜섬웨어 예방,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등 업무 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구룡 교육장은 “『꿈, 보람, 감동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 교육』실현을 위하여 정보화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방형 직위인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4만여 직원을 기반으로 대국민 우편 서비스 제공과 우체국 예금·보험 등 보편적 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기술사·이공학·산업기술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보급 및 연구·교육·전시와 과학관 시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7년8월1일부터 2017년 8월 16일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하여는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공직관, 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후보자는 2017년 10월중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운영지원과(☎02-2110- 2144)로 문의하거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면서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34억 원 중 26억 원 상당을 8년 동안 횡령한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와 전무이사가 적발됐다. 이들은 연구자재 구입 등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정부보조금을 빼돌려 개인 빚을 갚고, 가짜 연구원을 등록해 받은 인건비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사건을 확인한 결과, 이와 같은 연구개발비(R&D) 보조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 A씨와 전무이사 B씨는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7개의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면서, 4개 기관으로부터 3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그러나 A씨는 연구자재 판매와 무관한 주변 지인들의 업체로부터 연구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9억 8,000만 원의 자재비를 송금한 뒤, 업체로부터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연구자재비를 빼돌렸다. A와 B씨는 타인 명의로 서류상의 회사도 설립하고 47차례에 걸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연구개발비 9억 2,000만 원을 챙겼다. 또 연구개발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은 권선택 시장이 1일(화)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야간사파리,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남은기간동안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운영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1월 하늘로 간 북극곰‘남극이’를 언급하며“남극이와 같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오늘의 오월드를 있게 한 동물을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르미에프 여름 빛 축제는 지난 7월 22일부터 야간 개장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다 등급’ 보다 한 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016년도 경영실적에 대한‘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등 4개 분야에 걸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미래지향적 조직체질 개선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 운영, 팀장급 업무방식 개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학습조직 구성 등의 다양한 시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월드컵경기장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무지개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등 대외적으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김근종 이사장은“지난해 경영평가 ‘다 등급’에서 금년‘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영효율화와 다양한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 개정 취지에 동의하면서 국회의장에게 ‘성매매 피해아동의 보호와 지원‘ 강화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김삼화 의원 및 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법률개정안은 성매매 범죄의 상대방이 된 아동·청소년을 ‘대상 아동·청소년’에서 ‘피해 아동·청소년’으로 변경, 이들에 대한 보호처분 규정의 삭제, 전문적인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는 나이, 육체적 힘, 지적 능력, 경제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아동·청소년에 비해 성인이 우위에 있어 아동·청소년의 취약한 상황이 쉽게 악용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불법적이거나 심리적으로 유해한 성적 행위를 하라고 아동을 설득하거나 강요하는 것’을 ‘성적 학대와 착취’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 많은 국가에서 일정 연령 이하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매매는 동의와 상관없이 처벌의 대상으로 삼고, 해당 아동·청소년을 처벌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법률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22일(금), 금천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IT?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이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는 해외 출장의 많은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신규 수출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SBA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국의 IT 및 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 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G밸리(금천·구로구) 등 서울시에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SBA와 금천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종료 이후에는 참가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SBA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수출상담 후 실제 계약을 이루어 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더불어, 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10월 개최 예정)이 올해는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축제로 열린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은 용산전자상가 상인과 시설주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지역축제이자 정보기술(IT)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공공?민간의 협력이 더해져 도시재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공동으로 용산전자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축제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7.3.~8.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KT&G 상상Univ.의 공동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시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 류재구의원은 지난 7월 28일 부천시 시각장애인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간담회를 부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협회장 오세철 회장 , 경기도 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장 김평수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 안마원회, 어울림사회봉사회, 강병일 시의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 등 안마원 시설운영자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협회의 한 안마원 시설운영자는 “시각장애인은 일반 장애인과 달리 90% 이상이 안마서비스가 유일한 직업이며 생계의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안마 바우처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하며 안마원 시설 운영난의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또한 어린자녀를 가진 한 시각장애인은 “방과 후 자녀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데 맞벌이 가족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이마저도 이용이 힘들다.”며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없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제안했다. 그밖에도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중 포괄적 장애인 콜택시 운영, 유도블럭, 점자블럭, 대중교통 안내음성 등의 문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정부 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기반 전력서비스’사업으로 참여한 ‘지능형 전력량계(AMI) 인프라 구축 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8300세대를 모집하며, 1일부터 25일까지 입주자대표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지능형전력량계 인프라 구축사업’은 교체 시기가 된 아파트 세대별 기계식 전력량계를 전자식 전력량계(AMI)로 무료 교체하고, 아파트에 원격 검침을 위한 서버(EMS)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자식 전력량계가 설치된 가정에서는 PC나 휴대폰으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알람기능이 있어 누진요금제에 따른 전기요금이 높은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합리적인 전기 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전 세대의 전기 사용량을 일시에 원격 검침할 수 있어 검침원의 검침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대규모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 249개 단지 16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1차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 결과, 28개 아파트 단지 1만8500세대가 신청해 12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10개 단지 6191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2017세계청년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청년은 한다(Youth Do It!)’라는 주제로 ‘2017 세계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청년축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개최를 맞아 광주청년과 세계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교류하고, 청년이 축제 하나 하나를 직접 기획하고 주도, 현장 실행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성장시킨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특히, 두 번의 행사를 치르며 광주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1회 행사가 경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는 장이었다면, 2회는 숨어있는 청년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기회의 장으로 꾸려졌다. 올해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정하고 주저없이 해낸 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장이 펼쳐진다. 2017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이기에 도전하고, 청년이기에 더 잘 해낸다’는 의미를 담아 ▲청년은 도전한다(청년 브랜드존, 청년셰프 푸드 페스티벌, 개막 미디어퍼포먼스) ▲청년은 즐겁다(청춘 썸머 놀이터, 월드 유스 락 & 디제이 페스티벌, 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나날이 높아지는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특성화고와 대학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올해 예산액은 총 4억 3,300만 원(국비 3억 4,800만 원 등)으로 울산시는 이 중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전문 기술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9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6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업으로 평가받았으며 2016년에는 사업 참여 졸업생 80%가 취업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45개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등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인재로 육성한다. 또한 지식나눔 멘토링 제도를 운영, NCN 전문 위원과 울산공고 동문 졸업생을 멘토로 선정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 선배들의 귀중한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이형우 일자리정책과장은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