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3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전주 소재)에서 스마트농업전문가 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농업의 주역 스마트농업전문가'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라승용 청장은 농촌진흥청 소개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농업과 일자리',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17년도 추경예산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한 스마트농업전문가 60명도 참석했으며, 이들은 20대 70.2%, 30대 17.5% 등이다. 이와 함께 라승용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젊은 일꾼들이 미래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청 역할을 이해하면서 농업분야에서 본인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및 곤충 감시를 위한 고도별 공중 채집을 국내 최초로 27과 28일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10m 높이의 고정식 공중포충망을 이용한 예찰법이 비래해충의 유일한 공중 모니터링 기법이었던 것에 비해 10m 이상의 고도에서 드론과 같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하여 해충 발생 감시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시도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해충 감시 체계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벼 해충 중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돼 피해를 입히는 멸구류 (3종) 및 나방류 (2종)에 대한 보다 정밀한 국내 발생 정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과 가천대학교,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3개월 간 효율적이고 정확한 고도별 공중포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체선정, 포집망 제작, 무선 포집망 운영시스템 조직 등을 위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무인드론 공중포충망에서는 주로 파리목 및 노린재목 곤충이 포획되어 이들의 출처(국내종, 국외 비래종)에 대한 형태분류 및 유전자 분석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도내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수질, 대기분야 환경기초실험실습과정, 유해물질분석 과정 등 3개 분야에 각 6명씩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4~5일 과정의 수질분석, 하수처리, 토양분석, 대기분석 등 환경오염 물질 측정과 분석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거치게 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3년부터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환경관련학과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회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총 130명이 실무교육을 수료했다. 연구원이 실무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만족도는 94.5%,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4.5%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향후 취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등 실무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신라 천 년 궁성 ‘경주 월성’에 관람객들을 위한 교육과 해설만 전담하는 전문해설사들이 상주하게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4일부터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과 그동안의 발굴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전문인력팀 ‘월성이랑(月城以朗)’을 신설해 연중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월성이랑’은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에 ‘함께 한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이랑’을 붙여서 ‘국민과 함께 하는 월성 발굴조사’를 의미하며, ‘신라 화랑(花郞)’의 젊고, 활동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월성이랑’ 해설사들의 문화재 설명과 교육은 경주 월성 발굴조사의 시작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정,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유물에 대한 상세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내용은 계속 진행중인 발굴조사 성과와 새로 나오는 결과를 반영해가면서 주기적으로 추가되거나 교체되기 때문에 자주 찾는 관람객들도 늘 새로운 해설과 교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해설과 교육은 월성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학생여행, 소풍)으로 월성을 찾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해서 신라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2차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이다.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강사, 평생교육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연수는 오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학습자 사례 발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a74@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扶安 竹幕洞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변산반도의 돌출된 서쪽 끝 해안절벽 위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중요한 길목에 있으며, 고대부터 지금까지도 뱃길 안전과 풍어(豊漁)를 기원하는 해양 제사가 이어져 오는 곳이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유물들(제사용 토기, 금속유물, 토제·석제 모제품, 중국 도자기 등)이 출토되었는데, 시기는 대부분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물들을 통해, 이곳에서 행해진 제의에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사람들도 다양하게 참여하였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안 죽막동 유적은 해안 절벽 위에 고대의 원시적인 제사를 지낸 흔적이 문화경관과 함께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백제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해양 제사 문화의 변천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까지도 어부들의 안전과 고기잡이를 도와준다는 개양할미의 전설이 내려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구텐펠더를 서울로 초청,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사진을 촬영해 구텐펠더의 인스타그램, 서울 가이드북,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모바일 앱, SNS 등을 통해 서울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구텐펠더('69년 미국 출생)는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사진작가이자 퓰리처상 후보에 7차례 오른 세계적인 사진기자다. '12년 서방 언론 중 처음으로 AP통신이 북한 평양에 종합지국을 세웠을 때 특파돼 북한에서 사진 취재가 허가된 첫 외국 사진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북한의 일상적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하면서 '13년에는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의 인스타그램 사진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가 작년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진행, 높은 호응을 받았던 '서울 여행 사진전'이 계기가 됐다. '서울 여행 사진전'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3인의 외국인과 서울 거주 외국인이 촬영한 서울 여행 사진 50여 점을 선보인 전시였다. 데이비드 구텐펠더는 6일(일) 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한 여름의 무더위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밤도깨비야시장만의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여의도 , 반포) , 시간제약 없이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체석(반포) ,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여의도, 반포) , 사전 예약제로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메뉴를 배달해주는 ‘딜리버리서비스’(DDP) , 풍등을 들고 걷는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청계천). 더위로 잠 못 이루는 여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8월부터 한강의 종합안내소가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과 희망시간을 응모하면 사연에 따라 장소별, 시간대별(19시, 20시, 21시)로 각 1팀씩을 선발한다. 1팀당 최대 50분간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끽할 수 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야시장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하루 총 5팀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한양도성 한복판에 있는 창덕궁 앞 일대(율곡로~삼일대로~종로~서순라길)의 상가 외부를 이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새단장하는 프로젝트, '가꿈가게'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한복, 떡, 악기, 귀금속 등 판매상품별 개성을 살리면서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400여 년 서울의 다양한 역사가 압축된 이 지역만의 특성을 반영해 주요 가로변과 접한 상가 외부(입면, 간판)를 전면 개선하는 내용이다. 이때 시가 설계 및 공사비를 상가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에 대해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 추진까지 주도하는 주민공모사업(총 2억7천만 원 규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34만4,000㎡)은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2015년12월)에서 정한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하나다. 서울시가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가로 개선사업과 연계해 올 연말까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일반공모는 주민 동아리, 지역홍보, 교육, 이벤트 같이 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이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전통문화 일일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일일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6일(토)에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또한, 주민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북촌마을서재(계동2길 11-9)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작은 쉼터 갤러리(계동2길 11-9)에서는 올해 주민큐레이터전과 주민커뮤니티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기획을 통해 한옥주거지 북촌의 장소적 매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8월3일(목) 10:00 경찰청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9일(수) 새 정부 국정과제가 발표됨에 따라 경찰청 소관 과제?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경찰개혁에 전 경찰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참석하여 “공권력의 상징이자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정당한 인식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인권경찰로 경찰 시스템을 개혁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국민 모두의 신뢰와 존중을 받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이철성 경찰청장은 경찰개혁과 관련하여‘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인용하며, 경찰개혁의 방향과 목표를 ‘국민’에 두고, 치안 시스템을 민생과 인권 중심으로 대전환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모든 경찰활동은 오롯이 국민을 지향해야 한다는데 지휘부가 인식을 같이하고, 경찰개혁을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우선, 치안활동 전 영역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10월 우리 도에서 개최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과 대회기간에 대한 우리 도의 잠정(안)이 지난 7월말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주관/대한체육회) 심사에서 원안 통과되어 최종 확정되었다. 전라북도(전국체전준비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상징물 공모를 실시하고, 당선작 선호도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상징물 5종 9점(엠블럼 2, 마스코트 2, 포스터 2, 구호 1, 표어 2)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로부터 확정 승인을 받았다. 이와관련 ‘2018년 전라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본거지인 전북의 위상을 정립하고, 양대 체전을 효과적으로 표혈할 수 있도록 기본형 (10종), 응용형(8종) 등 다양한 형태의 매뉴얼 개발에 막바지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