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란 테헤란에서 7월 28일부터 8일간 열린 2017년 제29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발표했다. 총 83개국 3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참가학생 전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란, 러시아, 대만에 이어 종합 10위에 올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이틀에 걸쳐 각각 300점(총 600점) 만점으로 5시간 씩 진행되며, 하루에 세 문제씩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각국의 대표단은 국가별 20세 미만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되며, 매년 각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SW교육 강화는 반복해서 강조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결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늘 오후 세종시 방송구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로 ‘㈜티브로드 세종방송(법인명: ㈜티브로드)’,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법인명: ㈜씨엠비 충청방송)’ 2개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아울러 ㈜씨제이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24개 SO에 대해서도 재허가하기로 결정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1일 세종시 SO 허가 계획 발표 및 신청 공고를 한 결과, ‘㈜티브로드 세종방송’,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 2개 신청인으로부터 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1월말에는 ㈜씨제이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24개 SO로부터 재허가 신청을 접수 받은 바 있다. 이후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ㆍ법률ㆍ경영ㆍ회계ㆍ기술ㆍ소비자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허가 및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비공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세종시 허가의 경우 1,000점 만점에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735.78점,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은 701.33점을 획득하고, 심사사항별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여 허가 기준을 충족하였고, 24개 재허가 대상 SO도 1,000점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리꽃인 초롱꽃 등 85종 950점 ▲전통생활식물인 여주 등 150종 1,600점 ▲초화류 봉선화 등 10종 4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20점 ▲무궁화 3종 30점 등 총 253종 3,030점이다. 또,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우리정자 2동과 나팔꽃 담장, 전통지게, 페트병 바람개비 등의 전통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 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및 투호놀이 ▲목마 타기, 지게 짊어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꽃과 전통생활식물들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충무체육관을 비롯해 용운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에서‘제15회 대전광역시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직장부, 교직부, 클럽부, 여성부 등 4개 부문에 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선수들은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갖게 되며 각 부문별 1 ~ 3위 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9인제로 진행되는 생활체육배구는 참가 선수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며“팀원 간 단합된 모습으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8월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9~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소금제작 및 연주,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8월 8일부터 25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문화회관은 8. 15.~8. 29. 부·울·경 최초 클래식 전용 챔버홀 건립·개관기념으로「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공연 내한연주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애호가 및 평론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 온 , 등 부산지역 유수 앙상블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클래식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을 전면교체 한 챔버홀은 무대, 음향, 조명, 객석, 로비 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413석의 객석규모에 무대를 감싸고 있는 음향 반사판이 아늑한 공연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무대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오디토리움으로 국내 정상급 어쿠스틱 음향과 시각적인 면에서도 연주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으로 탄생했다. 실내악 전문홀로 독주, 독창 및 실내악 연주에 적합한 무대로 적합한 최적의 음향 환경으로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울림통이 되어 관객에게 숨소리 하나까지 전달한다. 부울경의 많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전용 무대로 1년 365일 음악이 흐르는 클래식의 요람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번 개관기념 페스티벌은 전문홀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이하, 지역추진단)’에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추진단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근로자와 기업 등의 체감도가 저조하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이 추진단으로 선정되어 추진단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그간 저출산을 극복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해소 및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을 통하여 가족친화 경영 무료 컨설팅, 가족친화 종합 포털(www.wlb.or.kr)을 통한 보육·돌봄·취업 등 정보 제공 및 관련 정책 연구 등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부산시의 노력의 결과로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에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가 선정되었다. 향후 부산시 지역추진단은 ‘아빠 함께 키워요, 엄마 함께 일해요’를 슬로건으로 부산이 직면한 저출산과 비경제활동상태 여성 증가를 해소하기 위한 ‘일·가정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다문화청소년 글로벌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나라의 역사·문화 이해를 통해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부모나라와의 친선교류 등 가교 역할 수행으로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올해는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 25명이 큐슈지역의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을 4박 5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상세일정으로, 첫째 날은 ▲후쿠오카 시청을 방문하여 부산시와 후쿠오카 간의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설명 ▲시민방재센터 방문으로 재해(지진, 화재, 태풍) 대비 및 소방훈련 등을 체험한다. 둘째 날은, ▲나가사키의 카라츠 히가시 중학교에 방문하여 취미활동 프로그램 및 학교 시설 등 견학,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시설 등 주요시설 방문 ▲벳부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시설 견학 및 봉사활동 등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제5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1차 전문가심사를 거친 236개의 기념품에 대하여 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63빌딩과 DDP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전은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서울로7017」,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한화의 63빌딩」등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전년대비 63개가 증가한 440개가 출품되었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민간기업과 연계하고, 수상작을 직접 매입하는 등 색다른 시도를 통해 디자인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2016년도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협력하여 민간의 관광명소 발굴은 물론 수상작에 대한 판로지원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롭게 참여하여 오랫동안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아왔던 63빌딩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내는 등 민관협력 공모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출품된 작품은 이번 시민·관광객 심사를 거쳐, 오늘 8월말 전
(반려동물뉴스(CABN)) 불필요한 행정절차는 더욱 간소화되고, 지하수 자원 보존 및 도립공원 내 금지 행위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생활 편의를 위해 분뇨수집ㆍ운반업과 도립공원 관련 행정절차를 완화하고, 지하수 보전과 도립공원의 환경 보호를 위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 총 14건의 규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사용 조례를 일부 개정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개인하수처리시설 공사의 준공검사 신청과 분뇨수집ㆍ운반업의 변경신고 시, 7일간 소요되던 행정처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하였고 , 분뇨수집ㆍ운반업자는 세무서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시청에 따로 폐업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의 운영자와 관리자, 운영요원에 대한 교육인 경우에는 대통령령에 따라 5일간 교육을 받던 것을 특별법으로 사무이양함으로써 3일로 단축했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립공원 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해 도립공원 구역 토지의 협의취득일 또는 수용일로부터 6년이던 환매권 행사 기한을 7년으로 연장하였다. 위원회 심의 대상인 공원구역에서의 행위허가 신청 처리 기간을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공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앙성온천에서 토요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휴양도시 앙성을 즐기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요이벤트는 앙성온천관광협의회가 앙성을 젊은 이미지로 탈바꿈시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오는 5일 저녁 6시부터 앙성온천광장에서 진행되는 첫 행사는 ‘전통과 젊음이 상생하는 앙성온천’을 부제로 일반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은 국악과 비보이 공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앙성온천 추억을 즐기다’를 부제로 7080 노래들로 통기타 공연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9일은 ‘영화와 캠핑과의 만남’을 부제로 온천광장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수준 있는 독립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는 지구본을 돌리며 세계일주를 꿈꾸던 어린시절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인디애니유랑단의 ‘여행을 떠나요’를 상영한다. 이어서 8시 30분부터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신준 감독의 ‘용순’이 상영된다. 우재규 앙성온천관광협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무예청소년들이 충주에 모인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충주시청 5층 소재)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1기 국제청소년 무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예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무예센터는 청소년의 발달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의 무예청소년 120명이 참여해 각국의 대표 전통무예를 수련하게 된다. 무예센터는 이번 캠프에서 세계무예 수련은 물론 택견 생활체조 및 호신술, 양궁서바이벌, 수상스포츠, 암벽타기, 세계무술박물관 탐방, 내포긴들마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예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각국의 청소년들이 전통무예 및 언어를 포함한 세계문화를 다각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무예센터는 전 세계 청소년 발달 및 참여를 위한 국제기구로 유네스코의 전략목표인 평화와 화해를 기반으로 무예철학, 문화적 가치 및 무예수련을 통해 청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