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오는 8월 8일(화)부터 9월 21일(목)까지 「제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여름방학기간을 대회기간에 포함시켜 학생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사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표현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전국 초등학생(선착순 500명)이며, 대회기간 중에 박물관을 방문해 참가하면 된다. 휴관일에도 그리기 대회의 접수를 받는다. 참여방법은 8월 8일(화)부터 9월 21일(목)까지 학생이 자유로운 시간에 검단선사박물관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하여 현장에서 그림을 그린 후 학예실로 제출하면 된다. 대략 4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가루 가공품 ▲간편농식품 ▲경기농산물 이용 양조기술 등 경기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기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이 61.9kg으로, 30년 전보다 절반으로 떨어졌다. 이에 농기원은 경기미의 소비 촉진을 위해 즉석 쌀면과 간편 떡 제조키트, 쌀가루를 이용한 스낵류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 중이다. 쌀면과 떡 제조키트는 현재 개발 완료단계에 있으며, 스낵류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콩, 식용곤충을 이용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편 농식품과 쌀가루를 이용한 전통주, 고구마로 만든 소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청주 등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양조기술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은 프리미엄 가공식품 시장형성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농식품연구개발의 확대 및 가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원시 등 28개 시·군의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원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11건은 ▲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천여만원 ▲노인요양시설 대표자 부적정 급여지급 2건 2개소 3억5천여만원 ▲특정목적사업 예산 미보고 1건 91개소 274억 및 관리 부적정 25개소 23억원 등이다. 도는 대표자가 운영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부적정 사용 10건 총 8억6천여만원에 대해 시설회계로 환수 조치하고, 특정목적사업 예산 미보고 및 관리부적정 1건 297억원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요 부적절 사례를 살펴보면, 남양주시 A요양원 대표자 B씨는 시설 운영비를 자신의 통장으로 2억9천여만원을 이체해 카드이용 대금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조진웅과 지우가 선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영화제 측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회 영화제 개막작과 주요 상영작을 발표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조진웅은 휴먼, 사극, 스릴러, 코믹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조진웅과 다큐영화의 인연은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감동실화를 담은 2015년 다큐 ‘파울볼’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이후 다큐멘터리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온 조진웅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역대 상영작인 ‘앙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2017 모스크바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상)’ ‘달팽이의 별(24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상)’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다큐멘터리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조진웅은 드라마 ‘시그널’, 영화 ‘아가씨’ ‘해빙’ ‘보안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은 물론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엔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공예작가 한수연씨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8월 27일까지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화폐박물관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작품 7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행사에 참가하면서 공예작품 감상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잡초가 자라 초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풀사료(목초) 종자를 겉뿌림해 생산성을 회복하도록 알맞은 파종 시기를 제시했다. 겉뿌림은 땅을 갈아엎지 않고 잡관목1)과 장애물 등을 제거한 뒤 그 위에 풀씨를 심는 방법으로, 경사가 심하거나 장애물이 많아 기계 투입이 어려운 곳에 알맞다. 조성비용은 비교적 적지만, 조성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겉뿌림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중북부지역은 8월 말께, 중부와 남부지역은 9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초 가 자리를 잡는 데 유리하다. 또한, 가을철 파종을 위해서는 종자를 미리 확보해 파종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파종량은 1헥타르당 오차드그라스 16kg, 톨 페스큐 9kg, 페레니얼라이그라스 3kg, 켄터키블루그라스 2kg, 화이트클로버 2kg을 기본으로 하고, 겨울이 추운 중북부지방은 티머시를 1헥타르당 3kg~5kg 추가해 파종하는 것이 좋다. 초지의 경사도가 심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종자 양을 50% 정도 늘려 심는 것이 풀씨 정착에 유리하다. 추가 파종과 더불어 토양 개량과 약제(제초제) 처리 등 풀씨의 정착을 돕는 기술을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공원이나 아파트 공사의 수목하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수십년만의 가뭄 등 이상기후의 빈번한 발생으로 수목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입주민 민원발생과 하자보수에 따른 막대한 관리비용 지출로 국가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LH 조경공사 하자접수 1,093건 중 수목하자가 전체의 89%를 차지하고있으며 국내 조경공사 발주금액(2조8천억) 감안 시 년간 보수비용은 1,200억원으로 추정된다. LH는 그동안 시공과 관리부문에 지속적인 하자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컨테이너 재배기술 도입과 수목시장 유통구조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컨테이너 재배수목은 노지에서 키운 수목에 비해 하자율을 6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옮겨 심을 수 있어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방식이다. 금번 시행하는「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의 용역기간은 2017년 7월부터 ’18년 12월까지 17개월이며, 용역비 1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8월 7일 공포된다. 동 조례는 20년이상 및 30년이상 장기재직자에 대해 서울, 인천, 부산과 동일 수준인 20일의 장기재직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재해 재난 등으로 야간 및 휴무일 근무시 3일 이내의 장기격무 대체 휴가를 부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방공무원복무규정을 반영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 행사시 연간 2일(자녀가 셋일 경우 3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동 조례는 2017. 3. 21. 317회 임시회시 상정되었으나, 연가마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특별휴가를 늘리는 문제 등의 논란으로 보류되어 왔다. 민병숙 의원은 동 조례 통과를 위해 상임위 의원들을 개별 설득하는 등 조례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육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대령으로 전역한 민병숙의원은 “공직사회부터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안심하고 업무와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장기 재직자의 재충전을 통해 능률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1,477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12년 247명, 2013년 285명, 2014년 299명, 2015년 338명, 2016년 308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 다소 감소했다. 최근 5년간 무연고 사망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가 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157명, 동작구 127명, 중랑구 108명이 뒤를 이었다. 2017년도 상반기 연령별로는 50~59세(31%), 70세 이상(22%), 60~64세(21%), 65~69세(12%), 40~49세(9%) 순이었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9명은 남성(89%)이다. 서울시는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 일선 지자체 전산망을 통해 연고자를 찾는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되면 별도의 장례절차를 치르지 않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위탁업체에서 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은 8월 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및 코엑스 동문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은 국기원과 서울특별시, 서울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09년 처음 시작했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포럼은 태권도를 통한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지니고 있다. 김의원은 축사에서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 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발전되기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 태권도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인프라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약속하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태권도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제5호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간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4일 오후 4시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소방본부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한다. 회의에 앞서, 서병수 시장은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였으며, 저지대 침수지, 해안가 너울성파도로 인한 등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자메시지, TV자막방송, 교통 및 재해문자전광판, 민방위경보시설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토록 했다. 부산시는 각 부서별로 소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실·국·본부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현장 행정지원 지역담담관을 16개 구·군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예찰?점검하도록 하였다. 태풍 상황에 따라 ▲태풍예비특보 발효 시 재난대응과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램이다.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가 참여를 신청했다. 오는 8월 8일(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는 1차 선발된 ‘50+NPO펠로우십’ 참여 희망자 25명과 15개의 NPO가 현장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