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간) 중.동부유럽 최대 콘텐츠 시장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중유럽 K-콘텐츠 엑스포(K-Content EXPO in Central Europ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부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류콘텐츠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산업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B2B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와 B2C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데이’로 나뉘어 이틀 간 진행된다. 10일 인터콘티넨탈 바르샤바(InterContinental Warszawa) 호텔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애니메이션ㆍ게임 분야의 12개 국내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폴란드 및 중.동부유럽 현지 기업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특히 ▲폴란드 대표 통신사 ‘Play’ ▲폴란드 국영방송 ‘TVP’ ▲글로벌 라이선싱 에이전시 ‘INK BRANDS’ 등을 비롯해 체코, 크로아티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에서 현지 기업 90개사가 바이어로 참가한다. 또한 폴란드 애니메이션 협회 및 인디게임 협회와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대 비즈니스IT 대학원은 2017학년도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현재 BIT 대학원은 국내 MIS를 선도해 온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과 경영 및 IT 융합 분야에서 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대학 측은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학계에서 활동중인 200명의 석사 박사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변화하는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집요강은 석사과정 비즈니스IT 전공, 트레이딩시스템 전공과 박사과정 비즈니스IT 전공, 트레이딩시스템전공으로 세분화 했다. 주요 특전으로는 교육부 BK21 플러스 사업 연구비 지급(석사과정 월 60만원, 박사과정 월 100만원[사업 참여시]), 각종 장학제도 운영(50~100%), 주중 저녁 및 토요일 강좌개설로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비즈니스IT 대학원 담당자는 "직장인들이 꿈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집원서는 2017년 8월 8일(화)부터 2017년 8월 17일(목)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등의 주택을 매입하여 취업난과 주거난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가 올해 안에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7월 22일 ‘2017년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세부 입주기준 등을 담은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국토교통부 훈령)을 개정해 10일 공포했다. 올해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는 서울에 510호를 공급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총 공급물량의 60%에 해당하는 900호를 공급한다. 우선 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의하여 월곡역·상월곡역(지하철 6호선) 인근 역세권 지역에 민간이 건설 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74호를 곧바로 매입한 뒤 빠르면 9월 중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매입임대’ 사업의 입주대상 및 임대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매입임대’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타 시·군 출신을 말하며 취업 준비생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 이내이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자를 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창의발명교육분야 최고의 전문가집단인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외 등 8개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를 10일(목) 오전 9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혁신과 융합의 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이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행사는 조광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의 ‘인간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하여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강연자와 청년발명CEO 대학생 등이 패널로 나와 발명분야로 진로를 정하는데 생각해야 할 점과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함께 고민 해볼 수 있는 발명·진로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등 8개 유관 학회*가 각각 창의발명교육 관련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울러 대학생 멘토가 서울시교육청의 발명영재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기술인 AR/VR, IoT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대학생 해외봉사단 글로벌유스볼런티어 6기(고운나래) 단원 16명(대학생 3명, 인솔지도자 3명)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7박 8일 간 캄보디아 씨엠립의 빈민지역인 따니마을에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유스볼런티어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7박 8일 동안 파견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페인트칠 및 벽화그리기 등 노력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위생교육(양치교육, 손씻기 교육), 체험활동(만들기 체험, 음악 및 체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봉사활동 마지막 일정 중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져 단원들이 직접 후원 받아 온 물품(학용품, 의류 등)을 전달하였으며 공연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끝으로 따니마을에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특히 파견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 장소에 전기배선 공사를 실시하여 차후 전기가 공급 될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공동 우물의 수중펌프를 지원했다. 아울러 주요 이동로에 시멘트 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누적관객 6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47.8%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예매율 24.8%로 2위를 차지했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슈퍼배드 3’는 예매율 7.6%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군함도’는 예매율 5.2%로 4위를 차지했고,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예매율 3.2%로 5위에 올랐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는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년 8월 10~16일) 1 택시운전사 2 청년경찰 3 슈퍼배드 3 4 군함도 5 애나벨: 인형의 주인 6 빅풋 주니어 7 명탐정
(반려동물뉴스(CABN)) 수저계급론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소득계층 이동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사회계층의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이동성에 대한 진단과 대안 모색, 흙수저는 금수저가 될 수 없는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송원근 한경연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통계나 인식의 오류 등으로 인해 과장된 측면이 많기 때문에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회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조발제자로 나선 박재완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前 기획재정부 장관)는 “우리나라의 소득분배상태는 지니계수와 분위별 상대소득비중, 소득점유율, 상대빈곤율 등을 고려할때 선진국 평균에 가깝다”며, “‘헬 조선’이나 ‘금 수저’ 주장의 근거는 약하다”고 주장했다. 2011년에서 12년까지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각 소득계층이 동일한 계층에 잔류할 확률을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경우 29.8%, 중산층 38.2%, 고소득층 32.0%로 나타났다. 박재완 교수는 “분석결과와 같이 한국의 계층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와 ‘해외온렌딩’ 약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온렌딩이란 수출입은행이 중개금융기관에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중개금융기관이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에 필요자금을 대출하는 간접금융제도다. 수출입은행은 대상기업의 적격성 검토만 담당하고, 중개금융기관인 시중은행이 직접 기업을 선별, 심사하는 금융기법으로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시장친화적인 금융상품이다. 수출입은행이 해외에 진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계 현지은행과 해외온렌딩 약정을 체결한 것은 신한베트남은행(2016년 3월), 신한인도네시아은행(2017년 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해외 현지 한국계 기업도 국내기업과 동일하게 수출입은행의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국내기업의 원활한 해외현지 사업 영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최근 사드 여파로 중국 내 우리기업들의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날 두 기관이 해외온렌딩 약정을 체결한 만큼 향후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내 중소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한국은행 위탁고서*를 8.10~10.15일 동안 규장각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위탁고서의 사료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조선시대 정치·문화의 특성과 한국의 화폐·금융·은행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서 75종(한국은행 위탁고서 57종,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고서 18종)을 함께 전시한다. 한국은행과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이번 전시회가 고문헌 연구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막식은 8.10일(목) 오후 3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서울대 성낙인 총장,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이상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에 대한 미국의 통상 압력과 제재 강도가 높아질 경우 한국이 오히려 최대 피해자가 될 수 있어 미국의 수입규제를 피하기 위한 우리 기업의 사전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에 따르면, 미국은 1980년대에는 일본을, 현재는 중국을 주요 타겟으로 통상 압력을 가하고 있으나 오히려 한국이 상대적으로 수입규제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對중국 수입이 對한국 수입의 6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개시된 미국의 반덤핑 조사 건수는 중국이 16건이며 한국은 12건에 달한다. 무역협회는 한국이 주요 타겟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입규제 리스크가 확대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미국 시장에서 중국과 수출경합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꼽았다. 현재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반덤핑 규제가 21건이며 이중 14건이 중국에 대한 규제와 동일한 품목이다. 또한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규제 이후 중국산 수입 감소 부분을 우리 기업들이 대체하면서 결국 한국산에 대한 수입규제로 이어지는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은 “미국은 16년 만의 세이프가드 조사, 철강 제품에 대한 국가안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차 헬스케어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화)를 개최하고, 중소 헬스케어산업 성장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의료기기 통합정보 관리시스템에 의료기기 공급금액/단가 정보 공개가 포함된 것은 일종의 가격 통제’라며 제도 개선을 건의 했다. ‘의료기기법 개정 취지는 의료기기 유통현황 파악을 통해 부작용이나 재사용 문제 등이 발생 할 시 신속한 추적과 회수·폐기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데 있다’며, ‘공급금액/단가 보고의무는 개정 취지에서 벗어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재화 위원장은 ‘향후 시행규칙 고시·개정 시 개별 공급제품의 공급금액/단가보고는 제외 할 필요가 있다’며, 업계 의견을 반영해 건의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년특별세액공제의 적용 연령 확대와 일몰 시한 연장’ 등 한국제약협동조합 건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본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후
(반려동물뉴스(CABN)) 수컷 집게다리 한쪽이 유달리 큰 것으로 유명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흰발농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습지(갯벌)에 자연친화적인 수중 모래포집 방법(독일 갯벌국립공원의 라눙 방식)을 국내 여건에 맞게 도입하여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의 새로운 서식지를 조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이락사 일대에 수중 모래포집기(40m구간)를 시범 설치하여 모래와 펄의 퇴적을 유도했으며, 그 결과 8월 초 약 50마리의 흰발농게가 유입되어 신규 서식지가 조성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과거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해 일부 갯벌이 흙으로 매립되어 해양생물 서식지가 파편화된 곳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흰발농게의 서식지 조성을 위해 조류, 바람, 담수 유입 등 해양 환경을 비롯해 흰발농게의 생태적 특성, 다른 종과의 경쟁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범 사업에 적용했다. 그 결과, 나무기둥 사이에 작은 나뭇가지를 채워 넣어 파도의 유속을 떨어뜨려 퇴적물을 모으는 방법으로 까다로운 조건에 서식하는 흰발농게의 새로운 보금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