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과 홍삼제조에 적합한 인삼 신품종 ‘K-1’ 종자를 확대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기원은 지난 2012년 경희대와 공동으로 품종 등록한 인삼 ‘K-1’ 종자를 올해 60kg(3.3ha), 오는 2021년까지 1톤을 공급해 보급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인삼 종자는 순도 95% 이상인 원종급 종자다. 농기원은 ‘K-1’ 종자를 재배했던 농가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재래종에 비해 체형이 좋고 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생육이 균일하며 뿌리에 세근발달이 잘 돼 홍삼 원료삼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홍삼 제조에 적합한 인삼 ‘K-1’ 종자의 보급종 생산체계를 구축해 세계 인삼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고품질 원료삼 확보를 통해 경기인삼의 수출경쟁력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 달콤한 휴식을 제자들을 위해 양보한 채 경기도의 대표 4차 산업혁명 연구현장인 ‘융기원’에서 다양한 에너지-융합기술 연구 프로그램에 몰두하며 역량 쌓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과 함께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수 있는 모션캡쳐의 활용, 아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무엇보다 향후 수업지도에 응용 또는 접목할 생각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연수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연수에 참여한 우정경 선생님은 “요즘 트렌드인 융합, 에너지, 환경 분야 진로지도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주민세(균등분) 13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올해 주민세 균등분 부과금액은 개인세대주 7억 6,000만원, 개인사업자 2억 9,000만원, 법인사업자 3억 3,000만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2억원(16%)이 증가한 수치다. 증가요인은 인구유입에 따른 세대수 증가, 개인 및 법인사업자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민세 균등분은 매년 8월 1일 세종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총수입금액) 4천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가 없더라도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ARS납부(044-300-7114),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김동민 세정담당관은 “주민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응전략으로 '타기팅 울산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태스크포스(T/F)팀 구성, ▷야음장생포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중구 학성동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용역, ▷울산도시공사 및 LH 공사와 협업체계 구축, ▷도시창조 아카데미 운영,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시민 교육 등을 추진한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 주거정비사업이 아니라 쇠퇴한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역을 재활성화해 주민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혁신사업’으로 지난 7월 19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주요 과제이다. 특히 이 사업은 향후 5년간 매년 100곳 이상, 총 500곳 이상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공적재원 10조 원씩 총 50조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선점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정부는 기존의 도시재생사업인 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일반형, 중심시가지형) 등 3개에서 ‘우리 동네 살리기형’,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은 ‘학성(鶴城), 학(鶴)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 관람객이 8월 8일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대곡박물관이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는 서부 울산지역의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만 명’ 관람 숫자의 의미는 크다. 만 번째 관람 행운은 8월 8일 박물관을 찾은 김한주 씨가 차지했다. 김씨에게는 전시도록과 박물관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씨는 “대곡박물관을 가끔씩 방문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올 한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대곡박물관이 자체 기획한 울산의 상징인 학 문화를 다룬 최초의 특별전이다. 울산 역사 속의 학과 관련된 내용을 (1)울산, 학 고을이 되다, (2)울산, 학문화를 잇다, (3)학을 이야기하다 등 3부로 구성하여 전시했다. 전시 이해를 위해 164쪽 분량의 도록을 발간하여 관내 도서관과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박물관 등에 배포했다. 신라 말 박윤웅(朴允雄)이 등장하여 신학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중부권 최대의 종합만화콘텐츠 축제인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8번째인 디쿠페스티벌은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대표 육동찬)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작품, 팬시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 코스튬플레이 최강자전, 인기작가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 DICU SUPER CHAMP GAME,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공연, ▲독립애니메이션상영, ▲ART SHOP 21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된 만화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디쿠페스티벌은 일반 시민들이 만화콘텐츠를 보다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 만화·캐릭터 창작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대전이 만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붐 조성을 위한 2017년「제3회 부산 국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9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과 창업카페 1호점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의 후원으로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우수하고 신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찾아가는 시립교향악단의 공연과 함께 인디밴드, 힙합 공연 등 축제형태의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2017년부터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및 부산대표 창업기업 참여로 우수 아이템의 투자지원과 함께 인재채용 연계 등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의 발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소속 20여명 창업멘토의 재능기부로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한 사업화 방안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총 10개의 단체팀 시상과 6명의 개인 시상이 주어지며, 최우수 1개팀은 실리콘밸리 견학의 특전이 부여되며, 향후 우수아이템에 대한 세계적인 창업경진대회 진출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8월 11일 부터 14일 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개최되는 ‘2017 고려인문화대축제’에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고려인문화대축제는 국내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과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고려인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남-북-러 3개국 한인 동포들의 화합도모를 위해 매년 한민족 해방의 날인 광복절을 전후하여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무대공연, 체육대회, 한복경연대회, 한국전통음식경연대회, 한국노래자랑대회, 태권도시범경기, 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극동러시아 지역 고려인 동포, 북한영사,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정부 및 시정부 관계자 등 많은 인원들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단 단장으로 가는 로이 알록 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은 “남과 북, 고려인 동포가 하나 되는 본 행사에 부산 공연단이 참가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본 행사가 향 후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 문화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서남물재생센터 내에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여 강서구 전력량의 12%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에서 서남물재생센터(강서구 소재) 내 3만800k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허가가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결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화석연료를 태우는 화력발전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신에너지다.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는 서울시 유휴부지에 두산건설(주) 컨소시엄이 자금을 조달해 발전소 운영을 하는 전액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는 올해 12월 착공해 2019년 1월부터 마곡지구에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3만800kW급이며, 여기서 연간 2억4,000만kWh의 전기와 8만Gcal의 난방열을 생산 할 수 있다.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의 연간 전기 생산량은 강서구가 1년간 쓰는 전기량의 12%*에 해당하고, 이는 6만5,0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을 통해 시민에게 공급된다. 또한 발전 과정에서 생산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겨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던 촛불 물결이 다시 한 번 재현된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15일(화) 20시 광화문광장에서 1만석 규모의 ‘광복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무료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향과 함께 20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온 가운데 올해는 지난 겨울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촛불광장의 감동을 재현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음악회 장소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특히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광복회 회원은 물론 지난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쓴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및 경찰,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서울촛불집회 당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했던 한영애밴드와 전인권밴드도 참여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공연 중 자리를 가득채운 1만 명의 시민들은 지난 겨울 손에 들었던 촛불대신 휴대폰 플래쉬로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밝힌다.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촛불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공연에는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
(반려동물뉴스(CABN)) 3.5톤 트럭을 개조해 무인민원발급기와 상담 공간을 싣고 서울 전역으로 찾아가 민원과 행정서비스 접수·처리, 건축·노무 상담 등을 해주는 '찾아가는 서울시청'이 지난 2년 간 270회 시민 삶의 현장에 가서 총 14,584건(회당 평균 54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는 '15년 7월 첫 시동을 건 이래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찾아가는 서울시청'이 민원상담·접수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건축·복지·부동산·법률·인권·노무 등 서울시가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시민과 연결하는 현장형 플랫폼이자 든든한 해결사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 1월에는 정신지체2급 딸을 둔 70세 노부부의 자녀 돌봄 문제를 장애인활동도우미 신청으로 해결,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시 보증금을 목돈으로 내는 것으로 잘못알고 입주를 포기했다가 상담을 통해 수급권자는 보증금 5%만 내는 것을 알고 입주를 신청 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임대아파트 단지 등 취약계층·생계형 업종 밀집지역, 지하철역,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민원상담 및 행정정보를 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개최한다. 오늘날 반딧불이는 희귀한 생물이 되고 말았지만 예전에는 시골 마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자연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에 대한 동물해설사의 생태설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곤충관 인공증식실에서 직접 번식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를 체험해 볼 수 있다. 1,3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꽁무니, 즉 배마디에서 내뿜는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의 생태해설과 더불어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반딧불이’는 곤충을 일컫는 말이며, ‘반딧불’은 반딧불이라는 곤충이 내뿜는 불빛을 지칭한다. 애반딧불이는 논, 습지, 농수로 등 청정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는 곤충으로 애벌레시기에는 10여개월동안 물속에서 생활하고, 번데기로 탈바꿈하기 위해 육지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