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도시재생 금융지원권역별 설명회를 오는 8월 11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재생 사업발굴과 금융구조 컨설팅을 전담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도시경제금융지원센터)가 주택도시기금 신규 융자상품 및 HUG 금융지원에 관한 안내와 도시재생사업 관련 권역별 의견수렴,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설명회의 세부진행 내용은 △ 금융자원(기금 및 보증) 소개, 신규 융자상품 설명, 기금지원 신청방법 안내 △ 금융지원 Q&A, 신규 상품 개선사항과 신규아이템 관련 아이디어 공유 등 의견수렴 △ 기금 융자 의향조사 및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도시재생 금융지원 권역별 설명회의 참석대상은 구·군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에 관심이 있는 단체(기관)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만큼, 부산시는 도시재생 기금 관련 기관(단체)과 부산시 관련 부서 및 구·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8월 4일)한바 있다. 서병수 부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7년 8월 10일, 강원도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분야, 6개 안건을 심의한다. 평창 월정사 적멸보궁과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신청을 위해 문화재적 가치(승격)를 사전심의하고 문화재청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을 신청한 동해 삼화동 고려고분은 조성위치, 구조, 출토유물 등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문화재 지정가치를 심의하게 된다. 그리고, 일부 전통가옥의 지정명칭 변경을 심의한다. 이는 오래전 전통가옥을 문화재로 지정할 당시에 소유자 성명을 문화재 지정명칭으로 사용했던 것을 전통가옥의 역사와 유래, 특징, 관련 인물이 반영된 명칭으로 변경하여 문화재 가치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외로, 영월 정양산성과 영월부 관아에 대해서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문화재(보호) 구역 조정과 추가 지정을 사전 심의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8월 9일(수), 10일(목) 양일간 국방컨벤션에서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는 전투력 향상과 장병 복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 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군납을 희망하는 업체의 진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군수시장의 개방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1회 정례적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민간업체에서 제안한 137개 제품 중 민·군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58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군수물자 및 장비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군 관계자 대상 홍보를 희망하는 20여개 업체에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58개 제품을 대상으로 민·군 전문가 협의체의 현장평가를 통해 시범사용 필요성을 판단하고, 9월 중 국방부 소요결정 실무위원회(위원장 : 군수관리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시범사용 품목으로 결정되면 연내에 일부 부대에서 구매 후 운용적합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운용적합성 평가 결과, 시범사용 품목이 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면 전 군에 확대
(반려동물뉴스(CABN))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과 홍수로 인해 지속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세계의 물 전문가가 서울에 모여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녹조발생, 미량오염물질 등 안전한 물 공급의 위험 인자 파악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물-에너지 융합기술을 탐색하는 ‘제13차 지속가능한 물 환경을 위한 국제물콘퍼런스’를 오는 8월 16일(수)부터 이틀간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1층 콘퍼런스룸과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물 환경(International Conference on Sustainable Water Environment)’이란 주제로 미국과 호주, 대만,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 19명과 국내 전문가 13명, 물 관련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물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이자 호주 수자원재활용센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8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00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10일(목) 오전 11:35분부터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용보증 재원으로 100억 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기반으로 서울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1,500억 원 규모(특별출연금액의 15배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연계하여 2%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업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서울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중 보증 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은 이번 특별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8억 원 이내로 지원되며, 일반 보증보다 보증 비율이 높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대출 승인도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하여 이자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활동하는 올빼미족이 늘어난다. 선선한 여름밤,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나들이를 원한다면 ‘수원야행(夜行)’이 알맞다. 수원시는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을 진행한다.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다. 8야(夜)를 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수원야행은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8야는 야경·야화·야로·야사·야설·야식·야시·야숙으로 그중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은 주요 문화재 및 시설을 늦은 밤까지 개방하는 것이다. 수원화성·화성행궁·화령전 등 문화재뿐만 아니라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수원전통문화관·수원화성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화성어차, 수원화성 벨로택시, 플라잉 수원 등 수원화성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시설들도 1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화성행궁 광장에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대형 등불작품을 설치하며, 화성행궁 공방길을 전통 등(燈)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는 문화관광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민주시민교육 관련 강사, 기획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눠 남부는 23일, 24일, 30일, 31일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북부는 9월 19일, 20일, 26일, 27일 남양주 역사박물관에서 4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지적 영역(생각하는 시민) ▲정서적 영역(소통하는 시민) ▲행동적 영역(움직이는 시민) 등이다. 모집인원은 권역별 3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yji77@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의 민주시민교육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민주시민교육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두 번째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DMZ 청소년 탐험대’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DMZ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행사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행사는 지난 7월 27~28일 양일간 전국 중·고·대학생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2차 행사에는 중·고·대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참가자 229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9~11일 2박 3일 동안 DMZ 일원을 누비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 평화누리길 도보탐방을 통해 DMZ 주변 지역의 모습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민통선 내 마을인 해마루촌에서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해보는 농촌 체험활동을 수행하며 주변 지역의 자연을 체험하고 느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자연과학(기술분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연구 조직으로 ‘서울기술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연구원 설립으로 사회과학 분야로 특화된 ‘서울연구원’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 양대 연구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그간 학술대회 및 포럼 등에서 전문가들은 도시기반시설 건설·유지관리 및 안전·방재 등 당면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연구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다. 이에 시에서는 기술 분야 전문 연구기관의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조직, 인력규모, 운영방안 및 설립타당성 등을 검토하였다. 연구 용역 결과, 기술 분야 연구역량 축적 및 연구 분야별 연계·종합 조정기능 수행 등을 위해서 연구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동안 동일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해 옴으로써 정책 연속성 결여 및 연구 역량이 저하되어 이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있어 왔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는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연구 분야에 상호 연계 및 통합할 수 있는 연구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8월 9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안동 95-1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한천로와 한천로46길 교차점에 위치하고, 동측에 중랑천과, 서측에 근린공원(배봉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입지로 정비계획으로 한천로46길의 확폭 및 단지내 건축한계선을 활용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를 계획하였으며,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녹조발생 예방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120개 시설에 대한 ‘2017년도 하반기 가축분뇨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4월~5월)에 실시한 점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으로 가축분뇨와 퇴비·9액비의 야적 또는 방치 등 불법처리를 예방하여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하며, 경남도를 비롯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 시·군 등 총 6개 반 24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주요하천에 인접한 축사밀집지역, 축사주변과 농경지, 악취 등 상습 민원 유발지역, 과거 위반사례가 있는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등 120여 개소이다. 특히 이번에는 가축분뇨를 몰래 버리거나, 숙성이 덜된 퇴비와 액비를 무단으로 야적·투기하는 행위, 축사 주변 하천 오염행위, 배출시설이나 재활용시설 등의 가축분뇨 불법처리·운영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점검 시 관계법령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밀도가 늘어나 피해가 예상되는 미국선녀벌레 등 병해충 발생전망을 분석하고 유관기관 상호 정보공유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10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는 도 농업기술원 지도와 연구부서 업무관계자와 행정, 관련기관, 시군 병해충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내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및 방제 현황, 발생전망 분석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동시방제 체계 구축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 방제 대책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농협중앙회, 기상청 등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병해충 예찰결과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공유했다. 벼알에 피해를 주어 쭉정이나 반점미를 유발하는 먹노린재 발생량은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과원에서는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이 많아 주의보를 발표했다. 먹노린제 방제요령은 논둑의 가까운 곳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논물을 뺀 후 약액이 벼 포기의 밑까지 들어갈 수 있게 정밀하게 살포해야 한다. 산림지와 인접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