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6년 9월 착수, 2020년까지 5년간 1,072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기반조성사업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의 계획 설계 완료 보고회를 8월 11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에 국·시비 354억 원이 투입되어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부지면적 4,591㎡, 건축연면적 1만 1,898㎡로 건립된다. 이 시설에는 ICT 창의융합센터, SW품질검증실, 실선환경 테스트베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22개 과제별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실증하고 테스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사업이 완료되면 위기에 직면한 조선산업이 ICT융합으로 고도화되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융합으로 고도화된 조선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연관 산업에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경기, 광주,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해 추진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생애 기초학습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전국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유아교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특성에 맞는 보편화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했다. 개발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 가상현실(VR)을 통해 미술관을 감상하고 유아가 작가와 동일한 작업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한 뒤 실제 전시를 통해 발표해 보는 ‘영은미술관 공간 속으로 풍덩’(영은미술관, 경기), ▲ 자연을 관찰하고 채집하여 새로운 조형작품을 만들면
(반려동물뉴스(CABN)) (가칭)울산 3.1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 운영된다. 울산시는 8월 11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울산 행정부시장, 자문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3.1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3.1독립 운동 기념탑 건립 추진상황 보고, 기념탑 건립 예정지인 송정역사공원 현장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건립 위치, 건립규모, 표출내용, 광장부지, 내진설계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상을 설명하고 건립 계획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가칭) 울산 3·1운동 기념탑 건립 자문위원회’는 기념탑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단계부터 설계, 시공 등 건립과정 전반에 의견을 반영하여 자랑스러운 선열들의 얼과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예술성이 가미된 기념탑이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은 3.1독립운동, 역사 전문가, 건축·조각·조경 전공 교수, 3.1운동 연구가,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었고 , 임기는 기념탑이 준공될 때까지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성인실기 강좌‘판화-실크스크린’을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1회(총 11회)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미술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판화기법 중 목판화, 동판화를 직접 제작해보며, 제작한 판화로 콜라주 작품과 책(폴더북)으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왔다. 특히 미술관을 거점으로 강의실, 자료실, 야외무대 공연, 문화나눔의 공간 등으로 교육장소가 생활문화센터로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수강생들의 자아발견과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판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공판기법의 한 종류인 실크스크린을 통해 판화가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나아가 확장된 개념(전통판화와 디지털 프린팅과의 관계)으로 판화의 색다른 세계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경복궁 등 서울 5대 궁에서 펼쳐지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에 참가할 32개 공연팀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아름답고 고풍스런 궁궐에서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이다. 이 콘서트에 참가할 공연팀들을 지난 7월 6일(목)부터 25일(화)까지 공모한 결과, 전통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총 256팀이 응모해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시작 전부터 열띤 관심을 보였다. 연주 실력, 공연의 완성도, 기획 의도와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발된 32개 공연팀들의 탄탄한 실력과 개성 역시 눈길을 끈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다국적 연주자들로 구성된 ‘간아늠', 클래식계의 악동 뮤지션으로 불리는 남매 예술가 ‘비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관악기 앙상블팀인 ‘한우리윈드오케스트라' 등이 최고의 공연
(반려동물뉴스(CABN))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학교를 선택할 때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항목이 있다. 바로 그 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얼마나 충실하게, 다양하게 갖춰져 있느냐 하는 점이다. 각 학교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고자 외국어 수업은 기본이고 악기 연주, 체육 활동,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그런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유별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7월 어느 날 시내의 한 빙상 경기장, 바깥 날씨는 진즉에 30도를 넘긴 찜통더위이지만 경기장 안은 긴팔을 두 겹으로 껴입어야 할 만큼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그런 경기장 안에서 추위를 몰아내려는 듯이 하키채를 잡고 숨 가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방과후학교 ‘아이스하키’ 수업 중인 강릉 중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주 1회 강릉컬링센터에서 아이스하키 또는 스케이트 수업을 받는다. 전문강사진부터 운동장비, 셔틀버스까지 모두 강릉시와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수업은 100% 무료다. 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강릉실내빙상장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강릉컬링센터에서 강
(반려동물뉴스(CABN)) 민선6기 광주시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고용률 60%를 밟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고용통계에 따르면, 7월 중 광주광역시 고용률은 6개월 연속 상승한 59.7%를 기록해 고용률 산출기준이 구직기간 1주에서 4주로 변경된 지난 1999년 6월 이후 18년 동안 시가 한번도 도달해 보지 못한 고용률 60%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이 기간 최고의 고용률은 지난 2014년 5월로 7월과 같은 59.7%를 기록했으나 다음달에 59.4%로 후퇴하면서 60%대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시는 민선6기 일자리 정책이 점차 성과를 내면서 이번에는 60%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3대 밸리 조성 ▲광주형 일자리 도입 ▲기업유치 ▲명품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 등에 전력을 기울였다. 국내외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뿐 아니라 기업과의 무한신뢰를 통해 대유위니아 본사와 공장 이전, 엠코코리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장현 시장의 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를 발굴·포상해 광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자 ‘2017년도 광고인 정부 포상 계획’을 수립하고, 8월 9일(수)부터 23일(수)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문체부는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1월 11일)’을 전후해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상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포상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질적 공적이 있는 실무 직원, 중소광고회사 임직원 등 광고산업 발전의 숨은 주역을 포상 대상자로 적극 발굴하고 있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기관·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추천 방법, 추천 제한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되는 예비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공개 검증 등을 거쳐 11월 초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4일(금)에 개최되는 `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
(반려동물뉴스(CABN)) 한양대학교 조병완 4차 산업혁명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의 혁신을 강조했다. 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10일 시청 18층 협업회의실에서 열린 시 공무원 대상 특강에서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마트 소셜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 교수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프린팅,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와 사례를 설명하고 특히, “취업 관련 기업과 기관, 구직자를 양방향 스마트 소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일자리서비스 창출ㆍ고용ㆍ구직 플랫폼인 ‘스마트 잡 그리드(Smart Job Grid)’를 개발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그는 “스마트 잡 그리드 플랫폼에서 기업이나 기관 같은 일자리 제공자와 구직자, 학교, 취업센터 등 일자리 관련 주체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취업, 고용 관련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최적화해 자동으로 일자리 매칭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테크 그리드(Smart Tech Grid)’와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적인 문화활동 참여 확대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2일(토) 오후 1시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2017 삼척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Water Festival’이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Water Festival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 슬라이딩, 에 어수영장, 수중 미니보트 등 다양한 여름 물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종 체험부스(풍선 터트리기, 부채만들기, 슬러시, 팥빙수 등)가 마련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Water Festival에서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미꾸라지 잡기 대회’가 열리고 자연체험학습을 통한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 관리 봉사자로 등록하여 교육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됨은 물론, 각종 체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원덕임원청년회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8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원덕읍 임원리 지역은 일제강점기인 1913년 4월 일제의 토지수탈의 일환으로 개인소유 국유지화를 위한 임야 부당측량에 대한 주민 궐기 시위사건이 일어났으며, 또한, 일본 헌병대가 원덕지역 유림을 말살하고자 그해 5월 원덕읍 산양리의 산양서원 방화사건을 벌여 이에 원덕지역 주민들이 일본에 저항한 항일운동의 장소로 그 의미를 되찾고 항일의 고장을 널리 홍보 하고자 1978년부터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원덕임원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격려사·축사, 유공자 표창, 항일운동서바이벌사격,독도지키기물풍선퍼포먼스,광복만세운동, 군장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광복사생대회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어서 오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오는 8월 말부터 9월 22일까지 마을 단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서민밀집지역의 환경개선과 주민주도의 재생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 신규 행복마을 예비 대상지」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구역 및 뉴타운 해제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발굴 및 선정예정으로, 예비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사업비(차등지급)를 지원받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마중물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마중물 사업」은 ‘물이 나오지 않을 때 깊은 곳의 물을 끌어내기 위해 제일 처음 붇는 물’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마중물’을 착용하여, 2018년도 행복마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사업 이해 증진 및 참여 도모를 위한 준비 사업을 뜻한다. 부산시와 (재)도시재생지원센터는「마중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중물 사업 개념 및 진행방법과 주민참여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예비대상지인 재개발 · 재건축, 뉴타운 해제지역 등 도시재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가는 마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이 진행되는 신규 행복마을 예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