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첨단농업 확대에 따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올해부터 3년간 농업기술경영 공동연구과제인 ‘시설채소 전 주기 빅데이터 수집 및 컨설팅 연구’를 수행하여 스마트 팜 빅데이터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로 농업 빅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 팜은 현재 1세대 모델로 센서와 영상을 통해 농장을 관측하고 스마트 기기로 환경을 제어하는 수준으로 농작업 편리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농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 이번 연구는 1세대 편의성을 넘어 생산성 향상 중심으로 2세대 모델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분 단위로 측정되는 환경데이터와 주 단위로 측정되는 생육·수량의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생산량에 영향을 주는 주요 환경변수를 활용하고, 생육단계별 최적 환경을 설정하여 생산성 향상 모델을 통한 스마트 팜 2세대를 조기에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 도내 스마트 팜 운영 현황은 온실 내부 온·습도 등 환경정보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8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꾸려진다. 자문위원으로는 기후·에너지, 인문·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총 20명의 전문가, 시민 활동가를 위촉하며, 특히 여성 위원 6명(30%)이 포함되어 새 정부의 양성평등 기조에도 부응한다. 자문위원회 출범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15명의 자문위원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 및 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위촉장 수여 후 국민 건강과 안전은 물론 미래세대의 환경까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기 위한 초석의 장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협치(거버넌스)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조발표자로 나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새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방향(가칭)'에 대해 제언하고, 이어 이창훈 한국환경정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0일 진주시 금곡면에 소재한 참진주버섯수출 농업단지 현장을 방문하였다. 버섯재배시설을 둘러본 후 신선농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경남도에서 수출 애로점을 파악하여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이 농가 소득에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수출농가 및 업체 애로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업체와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방문했다”며, “신선농산물 수출과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수출에 노력하고, 올해 농식품 수출 70억불 달성을 위해 해외 판촉 행사 등 전방위적인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을 찾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께 환영의 뜻을 전하며, 경남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가뭄 극복을 위해 농업 용수개발사업 특별 지원, AI차단을 위한 계란 거점 환적장 지정설치지원, 화훼 분화류 공동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가 영국정부와 자율주행차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영국 국제통상부 마크 가니어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IT융합기술원과 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 간의 ‘자율주행차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자율주행차 도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앞으로 양국은 자율주행차 개발기술을 비롯해 고정밀 지도 제작 등에 협력한다. 안전관리, 보험 등 제도적인 부문도 공유한다. 경상북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를 도입해 운행 노하우를 축적하고 자율주행차 공동개발 과제 추진으로 자율주행차 제조업까지 육성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도적인 부분에서도 영국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자동차보험 규정과 체계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이다. 양국의 자율주행차 도입 첫 실증무대로는 울릉도가 선정됐다. 울릉도는 디젤발전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차 도입 시 친환경에너지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섬으로 거듭난다. 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이르면 내년 3월경 울릉도에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은 8월 9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둔촌초, 위례초 학생 재배치 문제에 대해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강동지역에 위치한 둔촌주공아파트는 현재 5,930가구, 전체면적이 상가를 포함해 46만㎡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올해 초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이에 단지 내에 위치한 둔촌초, 위례초도 내년 3월부터 휴교를 하게 된다. 둔촌초, 위례초의 휴교로 인해 이 학교 학생들이 인근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이 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박호근 의원은 지난 제275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3월 휴교예정인 둔촌초, 위례초 학생 재배치에 따른 인근 학교의 교실 증축을 검토해 줄 것을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를 통해 박호근 의원은 “둔촌초, 위례초의 휴교에 따라 이 학교 학생들의 많은 인원이 성일초와 한산초로 전학을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의 성일초와 한산초의 여건을 보면 과밀학급이 될 것으로 보여져 심히 걱정이 된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10일(목)~8월11일(금)간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청소년들의 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12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금년 대회는 국내 중?고등학생 36개팀(108명)과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페루.르완다 해외 6개국 9개팀(27명) 총 135명이 참가한다. 국내팀은 6월 온라인으로 신청한 175팀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36개팀이 선발되었으며, 해외팀도 우리 대회를 본딴 자국의 예선 대회를 통과한 팀이 본선에 참여한다. 올해 12회째인 국제표준올림피아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 있는 표준 관련 과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표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회이다. 당일 현장에서 제시하는 생활 속 표준화 과제에 대하여 학생들이 창의력과 기술력을 발휘하여 표준을 통한 해결방안을 발표하고 표준모형을 제작한다. 표준올림피아드는 ‘표준’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국제표준정책을 주도하는 ISO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도 표준교육의 모범사례로 전 세계에 소개되는 등 표준관련 국제대회로 입지를 굳혔다. 당초 국내대회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8월 14일(월)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시 산하 유관기관, 지역 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산업, 경제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7월 19일, 「경제정책 방향」이 7월 25일에 각각 발표되었다. 이날 회의는 중앙부처가 현재 수립중인「국정과제 세부 실천계획」에 부합하는 산업, 경제정책의 대응과제를 발굴하여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의 발판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현재 울산시는 위기에 처한 지역산업의 돌파구 마련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4차 산업혁명의 붐을 조성하고 주력산업과 ICT융합을 통해 지능화 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고도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경제 분야의 무게감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R&D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자율토론을 통해 미래 먹거리 과제발굴, 국비 확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시 자체 사업 발굴, 아울러 새로운 아이디
(반려동물뉴스(CABN))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들이 모여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자리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3박 4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제6회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는 환경부, 한국물포럼이, 후원은 울산시, 한국환경공단 등이 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난 6월 7일부터 한 달간 41개국 536명의 대학생 중에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6개국 6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물 의회는 아·태 지역의 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전 지구적인 물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토론과 선언문 작성, 국가별 보고서 발표, 전문가 담화, 물 관련 주제별 특강, 문화의 밤 등 세계 물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서의 소양과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토론주제는 △기후변화 관련 탄력성 확보 및 재난 대비(Building resilience and disaster prep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의 6차산업인으로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만 64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힐링여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 받는 대관령양떼목장은 파란 하늘과 62,000여 평의 드넓은 초원이 맞닿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해발 평균 700M의 고지대에 자리 잡은 방목장 주위로 관광객을 위한 자연 산책로가 마련돼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와 백두대간의 절묘한 산세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경관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평창의 알프스’로 불리는 대관령양떼목장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1.2Km의 산책로와 먹이주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다. 초지에 24시간 양떼를 방목하고 있어 산책로를 걷다보면 푸른 들판 위에 하얀 양들이 점점이 몰려다니는 이색적인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해발 920M 높이에 위치한 산책로 정상에 다다르면 백두대간의 중추 산맥이 만들어낸 절경이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8월 10일(목)부터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박환성, 김광일 피디(PD)의 남아프리카 현지 촬영 중 사망으로 불거진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불공정거래 현황을 파악하고 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문체부는 2017년 업무계획과 100대 국정과제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외주제작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실태조사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 외주제작사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문체부와, 방송사에 대한 외주제작물 편성 규제를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 EBS)와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채널A, TV조선, JTBC, MBN), 시제이 이앤엠(CJ E&M)과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등에 소속된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에는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 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등을 포함하
(반려동물뉴스(CABN))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경축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 이경림 광복회 지부장 등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군인,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한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경축사, 독립군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경축식에 이어 ‘위대한 여정 울산 Ⅲ - 돌아오지 못한 귀로’라는 주제로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특별 공연은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과 함께 독립운동을 펼쳤던 박길복이란 인물의 한 많은 삶의 여정으로 전개되며, 배우들이 음악·영상·무용을 결합한 총체극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인의 독립정신을 표현한다. 또한, 오전 11시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김기현 시장, 지역 국회의원, 광복회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헌
(반려동물뉴스(CABN)) 한문 고전(古典)을 읽고 외우면서 나눔, 배려, 소통 등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월부터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017 전국 어린이 고전암송대회 ‘책 읽는 소리 입에 착착, 귀에 콕콕, 머리에 쏙쏙’을 개최한다. 어린이 고전암송대회는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선현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고, 한자·한문에 좀 더 쉽게 접근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2017 전국 어린이 고전암송대회에는 고전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월)부터 9월 30일(토)까지이며, 지역별 예선(10월)을 통과해야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 참가자 중 개인 1명과 단체 1팀에게는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고전 암송에 대한 관심과 대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암송 이외에 성독(聲讀, 책보고 소리 내어 읽기) 분야를 추가했다. 시험문제도 ▲ 저학년부는 ‘사자소학(四子小學)’ 중 지정된 50문장, ▲ 고학년부는 ‘명심보감(明心寶鑑)’ 중 나를 바르게 세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