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자 문화권의 영향 속에서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근현대사를 거치며 잠시 교류의 단절이 있었으나 1992년 한중 수교를 통해 우호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이 누려왔던 명승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승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두 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산수 경관을 ‘명승(名勝)’이라는 단어로 공유해왔으며 이를 명승문화로 꽃피웠다. 명승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산악, 구릉, 고원, 평원, 화산, 동식물 서식지 등 역사.예술.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자연과 역사·문화경관이 뛰어난 가치를 지녀 지정된 명승들을 선정해 디지털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승 40여 개소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현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담은 휴양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숲 속 궁궐 창덕궁을 거닐며 전문 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반기 달빛기행(6.1.~8.27.)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관람 성수기인 10월 중 7일, 14일, 21일 3일간은 2부제로 운영, 원래 후반기 계획(40회)보다 운영횟수를 3회 더 늘렸다. 따라서 2017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 총 49일(67회)에서 대폭 늘어난 92일(95회)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창덕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이곳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는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를 통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육상생태계 모니터링 사업의 결과 중 하나로 을 최근 발간하였다. 독도는 약 460~25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해양성 화산섬이다. 육지로부터 200여㎞ 떨어진 지리적 특수성으로 본토와는 다른 독특한 섬 생태계를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생물자원의 보고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입도 관람객 증가와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영향 등으로부터 독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생태환경 전반에 대한 조사.연구를 시행 중이다. 이번에 발간한 에는 사진작가와 조사연구원들이 지난 3년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 변화와 자연 경관을 담은 사진과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사진 270점이 수록되어 있어 독도가 가진 다채로운 모습들을 감상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진첩에는 사진뿐 아니라 독도에서 자라는 주요 식물인 도깨비쇠고비, 해국, 술패랭이꽃, 번행초 등 주요 식물의 구성과 성장 과정 등을 세밀화로 소개해 정보 제공은 물론, 보는 재미도 함께 추구하였다. 또한, 독도 식물상과 조류상의 자세한 정보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華城 龍珠寺 大雄寶殿)’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42호로 지정하였다. 화성 용주사는 장조(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隆陵)(전 현륭원縣隆園)의 능침사찰(陵寢寺刹)로 쓰였던 곳으로, 제사 물자를 준비하기 위한 조포사(造泡寺) 역할을 했다. 1790년 2월 19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4월 15일 상량, 9월 29일에 불상이 봉안되었는데, 왕실이 공사를 발주하고 관청이 재원을 조달하는 등 건립 계획부터 공사감독까지 일관되게 국가가 주도한 관영공사였다. , , , , 등 관련 사료를 통하여 공사 내용과 재원, 집행, 인력 등 공사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용주사는 중심영역인 삼문, 천보루(天保樓), 대웅보전을 가운데 일렬로 두고, 승당과 선당, 좌우 익랑(翼廊)은 똑같은 규모의 동일한 형태로 마주 보고 대칭되게 배치하였다. 이 같은 배치와 공간구성은 창건 당시 모습을 대체로 잘 유지하고 있어, 조선 후기 능침사찰의 배치 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대웅보전은 용주사의 주불전으로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지만, 외부 단청을 제외하고는 처음 지었을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을 8월 15일 낮12시 삼천동 시립청소년도서관 평화의 종각에서 갖는다. 시청사 신축 공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서 열기로 했다. 최동용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부원은 15일 오전 9시10분 의암공원 내 유인석 선생, 시립청소년도서관 내 윤희순 여사 동상을 참배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도 주최로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이어 낮 12시 시립청소년도서관 평화의 종각에서 기념 타종식이 있다. 최문순 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이종호 광복회강원도지부장, 민병희 교육감,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 단체 대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타종식에는 의병유족, 보육교사와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 일반 시민 6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춘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11일~ 15일까지 △도청~옛 시외버스터미널 △중앙로터리~운교로터리~남부로터리~온의로터리 △운교로터리~팔호광장 등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건다. 춘천시는 가정과 기업, 단체 등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지청장 김현철)은 전원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횡성군수 및 담당 공무원이 부동산개발허가 상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개발업자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한 결과, 부동산개발사업의 편의를 제공받기 위하여 횡성군수 및 횡성군청 건축허가 담당공무원에게 현금 등 뇌물을 공여한 개발업자 2명을 구속기소,개발업자 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부동산개발업자들로부터 현금 등 뇌물을 수수한 횡성군수를 불구속기소하고,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여행경비, 향응 등 뇌물을 수수하고 횡성군청 내 개발정보를 제공한 횡성군청 공무원을 구속기소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개발허가 공무원이 개발업자들과 유착하여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금품 및 향응을 주고받은 전형적인 지역 토착비리 및 부패범죄를 철저한 수사로 밝혀냈다.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16년 실시한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매년 공무원 부패 범죄가 증가하는 곳으로 본건수사를 통해 군내 최고위 공무원인 횡성군수 및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을 엄벌함으로써 횡성군청 공무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지청은 향후에도 관할 내 토착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강원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과 대 단합의 장을 마련,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6회 한국쌀전업농 강원도회원 대회』가 삼척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의힘(自力更生) 우리쌀의 미래는 전업농의 힘으로』란 슬로건 아래 (사)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회장 강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삼척시연합회(회장 민만기)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 초청인사와 강원도회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1일차(8월 17일)에는 삼척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삼척문화탐방과 삼척쌀 브랜드인 “삼척동자맑은쌀”을 이용한 삼척쌀밥 시식회와 쌀소비촉진 캠페인, 부부두엣가요제, 쌀아줌마 미인선발대회, 지역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일차(8월 18일)에는 전통놀이인 신발투호, 단체줄넘기, 대형제기차기등 명랑운동회 진행으로 쌀 전업농의 단합과 교류를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료 및 방역, 청소,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4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만화로서 세계에 알리고, 오히려 일본전 참여부스를 철거시키며 이슈가 되었던 “일본군위안부 피해 만화전-지지않는 꽃” 전시회가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우리만화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한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전에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공립미술관 등 국내 중요 기관에서 순회전을 진행하여 왔었다. “지지않는 꽃”은 김광성, 박재동, 이현세 등 국내 최고의 만화가 23명이 그려낸 우리 역사 속 고통스러운 상처로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20편의 만화, 카툰, 조형물 등 작품 100여 점과 3편의 영상(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직 치유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교육적인 면은 물론 대중 흡입력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교육법무과는 지난 11일(금)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법제 및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례 속 숨은 규제의 효율적인 정비방안에 대한 찾아가는 조례 규제개선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법제처가 지자체 조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를 정리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이 금년부터 정부합동평가 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를 비롯한 시군 간 업무 공유로 합동평가 실적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법제처 자치법제지원과 소속 김혜진 사무관은 불합리한 규제를 담고 있는 자치단체의 조례를 상위법령에 맞게 조기에 개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컨설팅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도민의 생활과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조례규제개선 사례 50선”이 주요 정비대상인 “상위법령의 제·개정사항 미반영, 위반 또는 근거가 없는 규제, 적용대상이 없는 조례를 금년 내에 모두 개정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청소년 등 1,0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축공연과 각종 부대행사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무성영화 변사극인 민족영화 ‘아리랑’이 상영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경축공연은 ‘광복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고교생들이 중심이 된 청소년극단 ‘무하’가 준비하였고,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행사장 내외부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무궁화 활용 작품 만들기), ‘움직이는 조각상’(소녀상, 광복절 만세상 등), ‘목판 태극기 및 핀버튼 만들기’, ‘광복절 감옥체험’,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 홍보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여 운영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아리랑 무성영화 변사극’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지도제작자원정보청(NAMRIA)소속 공무원을 초청하여 ‘해양조사 기술연수(7.24~9.22)’를 진행하고 있으며, 14일(월)부터 직접 바다에 나서는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한-필리핀 해양수산인프라 구축사업(2015~2018)’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연수는 필리핀 담당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조사기술을 전수하여 해상교통 안전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3주 간 기초 이론 교육을 마친 연수생들은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직접 해양조사선에 승선하여 초음파 조류계, 다중음향측심기 등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에 나설 예정이며, 현장 실습 후에는 해도제작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의 총괄책임자 Jacinto M. CABLAYAN 준장은 “한국의 우수한 해양조사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8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 필리핀의 해양조사 업무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주변 개도국에 우리나라의 첨단
(반려동물뉴스(CABN)) 이윤하씨 외 3명이 출품한 ‘초고속과 함께하는 일학습병행제’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정책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일자리 정책을 도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일자리 정책 30개를 주제로 동영상·만화·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풀어쓴 작품들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의 적합성, 콘텐츠 흥행성, 콘텐츠 퀄리티, 콘텐츠 기여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0편 등 총 23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초고속과 함께하는 일학습병행제’(이윤하씨 외 3명)는 일학습병행제 정책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에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박설화씨)과 ‘취업준비생 김토순’(김상우씨), 우수작에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오현주씨) 등 20편이 선정됐다. 대상작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우수작에는 각 1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