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은 소장유물자료집8『각정동직업별호구조서各町洞職業別戶口調書』를 발간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인구 관련 자료 중 하나인 『각정동직업별호구조서』는 1934(소화9)년 말 현재 서울(경성)의 인구를 최하위 행정단위인 정町과 동洞을 기준으로 내지인(일본인), 조선인, 외국인의 민족별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8개(농·임·목축업, 어업·제염업, 공업, 상업·교통업, 공무·자유업, 기타 유업자有業者, 무직자, 직업을 신고하지 않은 자) 직업별 범주로 분류한 통계자료이다. 호구는 호수와 인구를 지칭하는데, 호수는 다시 주거와 세대로 구분하였고, 인구는 남녀로 나누어 기록하였다. 당시 전국 조선인의 직업 분포는 농·임·목축업이 75.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의 조선인은 상업·교통업이 31%로 가장 많고, 다음이 기타 유업자 22.8%, 공업과 공무·자유업이 각각 12.9%, 12.5%로를 차지했다. 일본인은 전국적으로 보면 공무·자유업, 상업·교통업에 각각 42.2%, 26.9% 종사하였는데, 서울의 일본인은 공무·자유업(39.4%)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업·교통업(34.6%) 비중이 높다. 외국인은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과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 회의실에서『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해 음식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체결됐다. 음식업은 여성 및 장년근로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특징을 가지며, 음식조리 중 넘어진·화상·베임 등의 사고가 주로 발생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등을 지원하고, 전국 21개소의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하여 근로자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법정 위생교육과정에 안전보건과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내용을 편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재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은 가정의 행복과 기업의 발전, 우리사회의 성장에 필수요소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외식업종 근로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018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과정평가형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자격으로써, 2015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486개 과정, 약 7,4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신청은 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자격 포털인 CQ-Net(www.C.Q-Net.or.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대학, 전문대학,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훈련시설기관 등이며 내년에 새롭게 추가되는 50개 종목을 포함하여 총 111개 종목, 600개 과정을 모집한다. 과정 지정심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승인 후,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지정과정 대상 워크숍과 과정운영 컨설팅 등을 거쳐 사전 준비를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인원을 모집하여 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는 새롭게 변경된 사항도 있다. 작년도 우수 운영과정으로 선정된 10개 과정은 별도의 심사절차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참여중인 기관이 동일 종목 과정 개설을 재신청할 경우 현장심사를 면제하
(반려동물뉴스(CABN))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곳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상반기 동안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 등 생활권 주요교차로에서 특정시간대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40개소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생활권 교차로 주변의 차량 속도는 14.5% 증가 (28.2km/h→32.3km/h) 되고, 지체시간은 15.9% 감소 (86.8초/km→73.0초/km) 하는 개선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87억원의 운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간비용과 경비용을 포함할 경우 연간 1,347억원의 총 혼잡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에서의 정체 및 사고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최첨단 장비인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하여 도로구조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 및 분석을 실시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수요가 급증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카셰어링 회원의 약 50%가 20대 임을 고려하여 젊은층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카셰어링 안전을 위한 네 가지 테마별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물품(껌, 물수건 등)도 함께 배포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적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경기고속 영통차고지(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M버스 28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FCW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 수도권을 운행하는 M버스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이날 무상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수도권 M버스 전체 400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에 따르면, M버스는 시내버스와 비교해 대형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고 있어 운행거리가 길고, 운행 중 주행속도가 높기 때문이다. 공단은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첨단안전장치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자체 및 경찰과 함께 운수업체 안전관리와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운수업체의 위험수준을 점검하고, 지자체 및 경찰과 함께 ‘피로운전 단속기’를 기반으로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의 최소 휴게시간 준수여부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첨단안전장치의 적극적인 개발과 보급 확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와 산림청이 14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공동 주최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무궁화도시 세종의 이야기를 담은 무궁화 홍보가벽, 암실 속 LED 무궁화 꽃길, 삼일유가 어사화 포토존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학생·군인들이 길러낸 무궁화 화분이 처음으로 전시 되었으며, 지난해 개최한 어린이 무궁화 사생대회 작품 292점이 벽화로 장식됐다. 축제 사전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무궁화 현장학습’이 12~13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전 모집한 시민 60여명은 무궁화 마을정원 등을 답사하고 무궁화의 특성, 종류 등 일반적인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바닥 무궁화동산 만들기 ▲무궁화 디저트 만들기 ▲무궁화 토크 콘서트 ▲플라워 아트쇼 등 무궁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우리나라 전통공연 중 하나인 ‘무동놀이’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광복의 기쁨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지속적으로 무궁화를 심고 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먹는샘물 제조업체(1개)에 대해 3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3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은 지난 2분기 사용분(4월 1일 ~ 6월 30일)으로 8,572만 7,400원(취수량 3만 8,967㎥)이다. 징수 금액의 20%는 울산시의 징수비용으로 사용되고, 40%는 해당 취수정이 위치한 울주군에 지급되어 수질관리 사업비로 사용되며, 나머지 40%는 환경부가 관리한다. 지난 2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은 총 6,932만 8,600원(취수량 3만 1,513㎥)이 부과됐다. 수질개선부담금은 공공의 지하수자원을 보호하고 먹는물의 수질개선에 이바지하도록 먹는샘물 제조업자 등에게 부과징수하는 부담금이다.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1㎥당 2,200원이 부과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8월 16일(수) ~ 17(목) 양일간 남구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세버스, 특수여객분야 운수종사자 941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관광버스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와 역량강화를 주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에는 업체 자율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울산시 차원에서 경찰청 및 교통안전공단의 참여 아래 합동으로 시행된다. 교육 내용은 고객감동 서비스 및 운전자 건강관리의 소양교육, 교통관련법규 및 교통사고 사례, 직업 운전자의 역할과 자세, 경제운전 등을 다루는 정신교육, 운전자 준수사항 및 울산시 교통정책을 소개하는 직무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최이현 버스정책과장은 “시민의 발인 버스는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며 “시는 내년에도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하여 운수업체 지도점검과 더불어 승무원의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하 갑천지구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보전방안의 보완 요구 처리방안을 상세하게 마련하고, 적극 협의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2015년 9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갑천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갑천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계획 분석과 대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갑천지구친수구역조성사업민·관검토위원회에서 권고한 공원 내에 시민참여 생명의 숲과 체험 공간 및 생태습지 조성 외 3건을 반영했다. 또,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유치원 용지 변경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육교 설치와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의 전문가 토론회와 시의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생태호수공원의 조성계획을 포함해 올해 3월 실시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의 변경에 따른 환경보전방안을 마련하여 환경부에 제출하였으며 협의 과정에서 호수공원과 주변의 자연환경, 수질 분야에 대한 보완요구에 따라 현재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보완요구 내용은 미호종개의 서식여부 조사와 유입이 예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숲속의 열린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대전시와 대전MBC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립예술단이 주관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국악, 팝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5일(금) 오후 8시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를 시작으로 류명우의 지휘로 샤브리에 등을 연주하고 팝페라가수 폴 포츠, 소프라노 강혜정, 트럼피터 성재창,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협연으로 행복한 클래식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26일(토)에는 오후 3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가수 유익종, 소리새의 추억의 음악무대와 바리톤 박상돈,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국악가수 지유진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해군군악대와 뮤지컬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안혜수, 베이스 한혜열이 협연하여 화려한 축제의 밤을 만든다. 마지막 공연은 27일(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의 무대로 뮤지컬배우 홍지민,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4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자 모집 캠페인에 국민 1만 3천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3 제작부터 ‘마음으로 듣는 소리,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하세요’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지식과 정보를 나눌 뜻 있는 일반국민을 공개 모집하여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자 모집인원을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했으며, 한 달간의 모집기간 중 1만 3천여 명이 재능기부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 지난해에 이어 국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재능기부자 선발은 성별ㆍ연령별 신청인원에 비례하여 온라인 자동추첨방식으로 120명을 우선 선정 후 온라인 낭독심사*를 통해 8월 28일(월) 최종 60명을 확정한다. 최종 선발된 일반국민 60명과 캠코 직원 60명 등 총 120명은 9월 중순 전문성우로부터 낭독특강을 받은 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부산에서 녹음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시즌4에서 제작될 65권은 그간 오디오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역사, 에세이, 육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