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사)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에서는 회원간 결속과 단합, 고품질 강원쌀 생산과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8월17일부터 8.18일까지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엑스포광장에서 2,000여명의 쌀전업농 회원이 참가하는「제6회 한국쌀전업농 강원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쌀 관세화, 농자재 가격상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쌀 전업농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강원쌀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쌀전업농 강원도 연합회원 1,500명과 지자체단체장과 도 및 시군의원 의원, 농업인 단체, 소비자 등 내외빈 500명 등 총 2천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강원쌀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결의와 더불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월쌀 소비촉진캠페인, 대형가마솥밥시식회, 강원농특산물전시, 농업기계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쌀 전업농을 중심으로 강원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20년 까지 8,708억원을 투자하여 6㏊이상의 쌀 전업농 3,000호를 육성하여 영농규모화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8월 16일자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부가 주관하는「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부터「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시행자 및 입주기업에는 인·허가 일괄처리, 각종 조세 및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므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소양강댐의 차가운 냉수(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강원도 지역 대표공약 이며, 지난 7월 19일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전략사업이다. 춘천시 동면 일원에 995천㎡(약 30만평)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51억원을 투자, 친환경데이터 집적단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및 물기업 특화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5,15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 220억원의 지방세 세수 증가 및 3조9,765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 된다. 그동안, 국토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농업기술원은 8월1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에서 강원도지사와 한국총주방장회(KCC)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강원나물밥'을 비롯한 강원음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하였다. 이번행사는 지난 4월 16일 한국총주방장회(KCC)의 정기월례회에서 강원나물밥 설명회를 개최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한국총주방장회에서는 품질좋은 강원도산 나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음식메뉴를 개발하여 동계올림픽을 맞아 호텔에 머무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스페셜 메뉴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강원나물을 이용한 메뉴개발과 아울러 강원나물밥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국총주방장회(KCC; Korean Chef’s Club)는 1995년 서울시내 특급호텔 총주방장들이 모임을 갖고 요리 Recipe 정보교환, 호텔업계 동향, 식재료 상황파악 및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 되었다. 1개의 호텔에 1명의 총주방장과 조리과 교수를 비롯한 음식분야 명인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전문가들의 모임이라할 수 있으며 현재 72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강원음식」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고용창출이 우수한‘2017년 고용우수 인증기업’을 확정 발표했다. 시는 지난 11일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덕아이엠티 등 15개 기업을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고용우수 기업 중에서 고용창출대상 최우수 기업으로 ㈜대덕아이엠티을, 우수 ㈜아이쓰리시스템, 장려 ㈜바이오니아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34개 신청 기업 중 기준미달 기업 4개 기업을 제외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성장성과 일반적 기업평가, 청년 및 여성 일자리 평가, 사람 중심의 일자리항목 등 4개 분야 14개 세부항목 평가를 실시해 결정했다. 고용창출대상(大賞)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대덕아이엠티(대표 오한응)는 특장차량 유압실린더 개폐장치 및 특장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용증가 인원은 20명으로 전년대비 큰 증가율을 보였고 퇴사자 없이 높은 고용유지율과 전원 정규직, 청년인력채용,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하여 일자리창출에 최고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 그리고 1회의 환경개선자금 1천만 원 지원, 그 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에서‘장애인 활동 서비스망 구축’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제안공모 사업은 제1차 서류심사에서 14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고, 제2차 발표평가 등 심사를 통해 8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시에서 제안한 ‘장애인 활동서비스망 구축’사업은 장애 발생부터 재활 및 자립까지 필요한 정보 등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의 모든 장애인들에게 정보 부족 등에 의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우수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발달로 장애인의 정보 욕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웹서비스는 장애인 지원정책 관련 단순 콘텐츠만 제공하고 있어 불편이 많았는데, 장애 유형에 맞은 맞춤형 편의시설, 의료, 이동, 교통, 관광 및 생활정보 등 통합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망 구축사업을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시 전체인구의 4.7%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에 적합한 균형적인 정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 전국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핵심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국토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사업추진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기업유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지구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조성사업은 건폐율, 용적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와 부담금감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보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은 1,347천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우수공예품 발굴 및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재청 주최로 개최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시도단체상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분야 최고 권위의 공예품 경진대회다. 국내 학계·업계·관련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60점의 공예 작품에 대해 1차, 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236점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에 치러진 경상남도공예품대전의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을 출품하여, 개인상 31명과 입상자수 및 개인상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단체상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개인상 부문은 지난해 장려상 이하에 20명이 수상한 것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문화재청장상에 밀양시 김수진씨의 ‘바람소리’(섬유공예)가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장려상 6점, 특선 10점, 입선 14점 등 총 31점의 도내 공예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전국 전체 출품작 대비 입상률이 52%인데 반해 경남 출품작의 입상률은 74%로 도내 공예작가 전반의
(반려동물뉴스(CABN)) 8월 18일, 이 날은 부산이 6.25전쟁기 1,023일 동안 ‘피란수도’의 역할을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자, 국란을 슬기롭게 극복한 최후의 보루를 지켜낸 날이다. 부산은 6.25전쟁기 중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023일 동안 피란수도 역할을 해 왔다. 긴박한 전시상황에서 정부기능을 유지하고 피란민들을 보호하는 역할 수행, 부산항으로 지원되는 군수물자와 유엔원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남침에 대응하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피란수도 부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8월 16일 오후 1시 KBS부산방송총국에서 ‘부네스코위원회’와 함께 『1023 피란수도 부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네스코위원회 특별기획편으로 ‘1023 피란수도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기원’이라는 주제로 부산진여고 학생 등 100여 명의 방청객을 초청하여 진행하며 9월 6일(수) KBS1TV에서 저녁 7시 35분부터 8시 20분까지 45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사·문화와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을 위한 ‘피
(반려동물뉴스(CABN)) 여름 방학을 맞아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명예경찰소년단 20여명과 국회의사당 견학 활동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국회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 국회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경험을 하였다. 이 날 견학에 참석한 명예경찰소년단원의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동안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국회 의정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경찰은 최근 학교폭력 저연령화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이 학교폭력에 대한‘적극적 방어자’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중랑구 상봉동 듀오트리스아파트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곳 아파트 30층 회의장에서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 공무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듀오트리스 인근에는 외국계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서 있다. 코스트코를 찾는 차량으로 도로 정체를 유발하자 중랑구청은 2015년 10월 주차장 진출입로 방향을 바꿔 이곳 아파트를 끼고 우회하도록 했다. 문제는 듀오트리스 주변으로 차가 몰리면서 더 큰 교통 체증 유발뿐만 아니라 주민 차량과 코스트코 방문객 차량 간에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는 중랑구청에 대한 성토장이 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구청이 해결해야 할 교통 문제를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또 중랑구청이 뚜렷한 해결 방안을 내 놓지 않을 경우 집회 등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민 A 씨는 나진구 구청장과 간담회에게 이곳 주차난은 코스트코 주차장 내부에 있다면서 주차장에 △주차요원 배치 △주차 현안 알리는 점멸등 설치 △주차장 흐름 동선 영향평가 실시 등을 제안했으나 아직 이행하지 않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8월 15일(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909년 전북 김제·전주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중 순국한 이영삼(李永三) 선생 등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63명(애국장 12, 애족장 51),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9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760명, 건국포장 1,212명, 대통령표창 2,807명 등 총 14,779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