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책 연구를 촉진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으로 대표되는 무역기술장벽이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통상학회와 함께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인식제고, 연구저변 확대를 위하여「2017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논문대회는 참가대상이 확대되고 연구 분야도 다양화 되었다. 참가 대상을 기존 대학(원)생에서 학계·산업계·연구계 종사자로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제안을 정부 정책으로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연구 주제도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이론·사례, 정책방안, 통계·계량 분석, 기술경영 전략 등으로 다양화 하였다. 논문대회는 9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원고제출(10.25.∼11.3.), 서류심사 및 본선 발표대회(11.10.)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우수 논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16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 6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 도착 전 의식회복,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하였을 경우 구급지도의사의 심의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울산시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수는 242명으로 이 중 16명(6.6%)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4.9%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준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증가하는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14%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구급대원 병원임상실습과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구급차에 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전문구급장비를 비치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무적으로 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하는 공공시설 등 152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드블루팀을 지정·운영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해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11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7월 말까지 방문객이 올해의 목표치인 400만 명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주요관광지 방문객은 405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 159만 명 대비 154% 증가했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대공원 141만 명 ▲대왕암공원 79만 명 ▲울산대공원 47만 명 ▲영남알프스 43만 명 ▲고래문화특구 22만 명이 찾았고 여름철 해수욕장에도 ▲일산해수욕장 20만 명 ▲진하해수욕장 20만 명이 찾았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지난 2월 선포식 이후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박람회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와 구·군 및 관광협회, 호텔업 등 유관기관이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갈 계획이다. 올해 조성이 완료되었거나 조성 중인 관광인프라는 ▲(중구) 울산큰애기 관광안내소 ▲(남구)태화강 동굴피아, 고래문화마을 5D입체영상관과 모노레일 ▲(동구)어린이 테마파크, 대왕암공원 주차타워 ▲(북구) 강동 국민여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는 기업 1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를 강조하고있다.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8월24일 (목) 10시에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CEO) 특강 및 체험형 공동연수(워크숍)’과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24일 오전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에스에이피(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8일 ‘세종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발대식과 누적 버스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평가단의 위촉장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공사 출범 6개월의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세종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은 내부 직원이 시행하던 공사 버스서비스평가업무를 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민 5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원은 공모와 인터뷰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엄선하였다고 공사는 밝혔다.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 “버스 평가단”과 “타고평가단”으로 구성되고. “버스 평가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차량의 친절도, 운전태도, 차량청결상태 등 공사 직원을 대신하여 서비스를 평가하게 되고, “타고평가단”은 평상시 출퇴근 등 버스 이용할 때 수시로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는 시민 참여형 평가제도이다. 특히, 서비스 평가내용은 실시간으로 모바일을 통하여 평가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평가된 내용, 건의사항 등은 공사에 전송되어 바로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이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한 농식품경영체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7월 현재 239개 경영체에 4,360억원을 투자하여 고용 확대(16%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2017년 상반기 출자사업을 통해 920억원 규모의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2010년 농식품모태펀드 출범이후 8년만에 자펀드 투자액이 8,000억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는 농업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에 조성액 전액을 자율투자하는 ABC(Agri-Bio-Capital) 펀드 2개(420억원), 6차산업화 펀드(100억원), 농림축산식품 일반펀드 2개(400억원)를 결성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성화 등을 위해 「농업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공동출자하여 해당지역 농식품경영체에만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벤처펀드」는 연간 100억원 규모로 조성, 농림축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농업인에 중점 투자하여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입주기업인 ㈜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가 국내 유기농 쌀을 이용하여 수출 전략형 기능성 제품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6번째 분양기업인 ㈜네오크레마는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와 기능성 올리고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 기업에 판매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원센터의 선행연구 성과와 ㈜네오크레마의 올리고당 제조기술을 발판으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25.5억원(산자부 지원 18억원)의 규모로 2019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 상품화를 위해 두 기관 이외에도 고려대, 부경대, 연세우유, SRC 등 국내 분야별 전문기관과 중국기업인 Eagle star도 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제품개발 성공 시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크레마측에서는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유기농 쌀 소비량은 최대 년간 2,000톤으로 예상되며, 1톤당 약 3억원의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기농쌀 대비 100배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동 기술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외 저명 할랄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7 Korea 국제 할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류 등 발효식품 업체의 對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 유수 할랄인증기관, 연구소, 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효식품 알코올에 대한 인증 심사기준’에 대해 토론을 한다. 고추장, 된장과 같은 장류제품 생산 시 자연 발생되는 알코올 문제와 관련하여 전문가 토론을 통해 국내 발효 식품업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세션에서는 한국산 장류제품의 알코올 저감화 방향 및 할랄인증 요건 충족 문제와 함께 동남아 지역 주요 시장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발효식품 인증심사기준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할랄 인증 및 요구사항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중동지역 수출을 계획중인 업체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자 한다 . 국내 인바운드 할랄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무슬림 국가로서 무슬림 친화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국과 일본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도 준비하였다. 태국의 할랄 레스토랑 표준사례 연구와 일본 무슬림 친화관광 정책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국내 최장터널인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인제터널(11㎞)내에서 발생되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의 차고와 사무실, 장비 2대(화학소방차, 구급차)를 지원받아 소방공무원 6명으로 편성된 백두대간 인제터널 119지역대를 배치하여 도로공사 직원들과 합동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에 달하는 장대터널 특성상 무선통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도로 개통전인 지난 6월 소방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전기(아날로그, 디지털)로 실제 교신 점검결과 아날로그 무전기는 터널 전 구간에서 무선교신이 원활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전파법 개정(’14.7.2.)에 따라 2019.1.1.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되는 디지털 무전기는 터널 내에 설치된 무선통신보조설비가 아날로그 통신망에 적합한 장비로 설치되어 교신이 되지 않는 현상을 강원소방에서 처음으로 인지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선통신설비 업체에 기술적 검토와 소방청(구, 국민안전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는 장대터널 무선통신 특성상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고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과 국민의 눈으로 바라본 현장 중심의 농정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범 농업계가 참여하는 ‘농정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8월 17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그간 농업 현장과 괴리된 농정 추진이 농정 불신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농정개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위원회가 출범된다. 위원회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과 농업계 원로인 정현찬 가톨릭농민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농업인소비자대표학계언론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효율적이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3개 분과위원회(농정/식량/축산)를 두며, 분과위원회는 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관계자 5~10인 내외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에는 현장 농업인 등 농업인 대표가 10명을 차지하고,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농업인과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정 개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위원회 산하에 별도 기구로서, 반부패 TF를 구성하여 농정 분야 비리 등 잘못된 문제와 제도 개편이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대전광역시 찬샘마을 일대에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마을여행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해설 이해 ▲우수마을(장동마을) 탐방 및 주민교류 ▲우리마을 해설 코스 개발 등 마을해설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론부터 실제로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관계자는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만족스러웠다”며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마을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평생학습마을의 우수성과 특화성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베트남 식품 및 가공포장 분야 시장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vietfood & Propack Vietnam)’에서 40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은 식음료, 식품원자재 및 첨가물, 식품 가공 포장기계 및 기자재를 다루는 베트남 남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에는 5,000㎡ 규모 전시장에 전 세계 2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78개사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 상품 및 기술들을 현지 시장에 소개했다. 경기도는 이곳에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참가시켜 부스장소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를 일부 지원했다. 또한 베트남어 전문공동통역을 현장에 다수 배치해 수출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 결과 10개의 경기도 기업들은 총 161명의 해외 바이어와 총 409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