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중국 상해, 일본 나가사키 간 한중일 유소년 축구교류행사인‘베르다컵 인 대전’대회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대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년 일본 나가사키를 시작으로 한중일 3개국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는 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아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으로 3개국에서 8개 팀 2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대전 월드컵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르다컵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축구 꿈나무 선수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중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이번 교류를 통하여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동아시아에 다시 한번 알리고 3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중일 삼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며 상호 경기력도 높이고, 좋은 추억과 우정도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변식룡 부의장은 17일 오전 13시 30분,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의회 의원, 시청담당공무원, 이휴정 관계자, 신정동 주민, 울산교통시민연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등 민원을 청취하고 및 동굴피아를 울산 최고의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변식룡 부의장은 “동굴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굴피아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언급하며 동굴피아의 현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난과 교통체증이라고 불편을 토로하고, 당초 주차장으로 마련된 남산사 옆 주차장은 상당히 협소하고, 방문객들이 주변 아파트 진입로에 주차하는 등 아파트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태화교 하부공영주차장을 태화강 동굴피아 근처까지 확장해서 주차난을 해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는 동굴피아의 본래의 취지를 잊지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김정태 의원(환경복지위원)은 하절기 일일 당직 근무일인 17일 오전 11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박소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상칠 울산녹색포럼 운영분과장, 황인석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사무국장 및 울산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요건과 절차,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최수미 울산시 환경정책과장의 설명에 이어, 시민단체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정태 의원은 “120만 울산시민의 염원인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에는 시민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지 표명이 반드시 필요 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태화강대공원을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캠페인과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태화강대공원 인근 주차시설 확보 및 계절별 볼거리 개
(반려동물뉴스(CABN)) 윤 시장은 17일 오후 LS용산타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경전선 광주~순천간 전철화 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지역 주요 현안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광주송정역사 증축 ▲광주~대구 동서 내륙철도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율 상향 등 5건이다. 먼저 윤 시장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광주~순천 구간이 전국 4대 간선철도망 중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1930년대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유일한 철도임을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내년도 기본계획용역 추진을 건의했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 한국철도공사와 진행 중인 사업부지 매입 협의가 조기가 마무리 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KTX 호남선 개통 이후 주말 2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의 증축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조기에 증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광주~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강진1, 국민의당)은 16일 오후 2시 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실에서 마늘 농가 지원을 위한 민 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 협의회는 마늘 재배 농민과 농협조합장, 협의 당사자인 지사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종구(종자) 개발 미흡과 타 시ㆍ도에서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는 문제점, 저장 시설 부족 등의 해결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특히 곽영체 의원이 조사한 전라남도 시·군별 마늘 재배 현황 및 마늘 종구(종자) 구입 현황에 따르면 도내 마늘 종구(종자) 부족으로 경남 창녕 등에서 2배가 넘는 비싼 가격으로 연간 80만kg에 달하는 마늘 종구를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타 시ㆍ도에서 구입하고 있고 개인 구매를 포함하면 총 50여억 원을 타 시ㆍ도에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용 증가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저하 되는 등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협의회는 농가 생산량 증대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종자 생산 지원을 위한 시범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홍수 출하를 막기 위한 건조장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경기도 소재 산란계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됨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관내 산란계농장 2곳에 대해 계란 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광주시 관내 산란계농장은 2개소로 총 5만7000수를 사육 중이며 일일 계란 생산량은 3만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반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을 수거하여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 농약 25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통을 허용하였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인증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에 대한 정말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결과는 17일 밤~18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17일 농식품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시 관내 친환경인증 산란계 농장 1곳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와 유선통화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17일 오전 지역사회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는 2002년에 설립된 센터로 현재 초중고 학생 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방과후 아동에 대한 돌봄이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되면서, 민간 공부방이 지역아동센터로 법제화(아동복지법 개정 2004년) 되었고,현재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보호.교육.정서지원.문화서비스.지역사회연계 및 급식지원을 하고있다. 박능후 장관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아동의 보호와 지원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는 분들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내 아동 돌봄으로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18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광주은행홀에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의 독창성과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마한의 마을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고고학계·고대사학계 한·중·일 연구자, 지역문화재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장막에 가려져 있던 마한 문화와 중국·일본과의 교류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여러 사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마한 소국들은 적지 않게 존재했지만 아직도 그 정확한 수뿐만 아니라 각 소국의 명칭과 위치,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많지 않다. 백제가 성장하면서 마한 소국은 대부분 병합됐으나, 영산강유역의 마한 세력은 6세기 초반까지 독자적으로 유지되고, 특히 옹관고분, 해양교류 등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양상을 보이는 독특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마한과 관련한 문헌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연구자들이 연구를 해왔지만, 그 실체를 구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학계 현실을 감안해 전라남도는 지난 201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12월 30일부터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의료서비스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재활의료기관 지정 제도 등이 도입된다. 또한, 국가 차원의 장애인 건강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 및 시·도 별 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정 운영되고,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장애인 건강권 교육도 실시된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8월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장애로 인한 이차질환이 쉽게 발생하는 등 건강상태가 열악하다. 이에 따라 장애인은 전체인구에 비해 의료비 증가율이 더 높고,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나는 등 의료이용에 있어서도 비장애인과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편의시설, 의료장비 등 물리적 접근성, 의료인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 등 문화적 접근성 부족 등에 기인하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민주, 고양3)은 8월 17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2017년 제3회 경기도 혁신학교위원회 회의에 혁신학교 위원으로 참석하여 2018.3.1.자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소수 학교에 예산지원이 집중된다는 비판이 있어 왔는데, 혁신학교 지정 및 운영은 교육수요자들의 넓은 공감대 형성이 성공의 기반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위원장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혁신학교 등 교육개혁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올 2월에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는 그동안 법적 근거 없이 도교육청의 혁신학교위원회에서 도내 혁신학교 지정과 평가 등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2017년 3월 기준 2,342개 도내 초·중·고 중 15개 모범혁신학교, 420개 혁신학교, 1,859개 혁신공감학교가 운영중에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방재재난관리 담당자와 함께 교육환경 내 미세먼지 대응책 강화를 위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학교 내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세먼지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소관부서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과 관련 정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되기 위해서는 입법적인 근거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5시, 안양 부안초등학교를 방문해 박의숙 교장 등 교내 관계자와 교육환경개선 관련 논의를 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