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봉기) 주관으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충북도는 ‘도홍보관’, ‘시군관’ 등 4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11개 시군 10개 업체의 50여종의 품목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며, ‘국내 유력 바이어 상담 주선’, ‘친환경 제품 시식행사’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와 ‘2017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내 친환경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유기농업박람회(대표 이해극)가 주최하는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친환경·유기농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국내외 120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유기농 제품 전시 및 수출상담장 및 그린카드관등이 운영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의 잇따른 자살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대해 8월17일(목)부터 8월30일(수)까지 2주간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 본부 주관으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및 본부 내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업안전보건법" .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 위반사항 뿐 아니라 안전·보건관리, 노무관리, 고용차별 등 노동관계 관리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아울러, 마필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심도 있게 살피고 그 원인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선발된 근로감독관 23명,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심리전문가 등 안전보건공단 전문직원 8명이 투입되고 조교사·마필관리사 경력보유자,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도 특별감독에 참여한다. 감독기간은 2017년8월17일부터 8월30일까지 2주간으로 하되, 감독 대상 확대, 증거확보 등 현장감독 사정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감독 결과 급박한 산재발생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중지 명령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 위반 사항에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높은 저장 안정성과 기능성을 함유한 복숭아와인을 개발하여 지난 8월 8일 특허 출원하였다. 복숭아는 섬유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갈증 해소, 피로 회복, 숙취 해소, 골다공증과 같은 퇴행성 만성질환에 효과가 알려져 있지만, 저장성이 낮아 가공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와인은 일반 복숭아와인에 낮은 pH를 함유한 포도 와인을 혼합하여 저장 중 색소 안정성을 개선하고 총폴리페놀 함량 및 안토시아닌 함량을 높였다. 기존 복숭아 와인의 높은 pH와 낮은 산도 때문에 저장 중 산화되어 색이 갈변되거나 단백질이 응집되기 쉬웠는데 이번 개발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박사는 “개발된 기술이 실용화 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설명회 및 홍보를 갖고 와이너리 농가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라며, “복숭아 와인이 상품화된다면 소비자들은 손쉽게 색과 향이 좋은 복숭아 와인을 맛 볼 수 있으며 복숭아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복숭아 재배면적은 21,015ha로 2016
(반려동물뉴스(CABN))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중국 길림성 길림시 길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북3성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는 오명근 의원, 신봉섭 총영사관, 김상윤 한인회장, 강신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은 정진현 감독의 지휘 아래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인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질 높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시범단은 절도있는 품세를 시작으로 격파와 약속겨루기를 선보이며 중국인들과 교민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태권도 시범은 교민과 중국과의 교류는 물론, 참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드높이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오명근 시범단 단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은 시범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민간문화 교류를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평택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오명근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체육교류,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도시 협약 등 민간교류에 앞장서 평택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
(반려동물뉴스(CABN)) (재)충북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충북자유기획사업에 선정된 역사뮤지컬 ‘의병아리랑’을 충북도민과 함께 하기 위해 제천문화예술학교는 갈라쇼 홍보에 나선다. ‘의병 아리랑’은 의암 류인석이 이끌던 호좌의진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이야기를 극으로 만들어 의병의 고장 제천을 알리는 뮤지컬이다. 제천문화예술학교는 2013년부터 제천지역의 의병 역사를 홍보하고 지역문화예술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연구 노력하며 매년 공연을 제작하여 왔다. 거리공연을 통해 공연을 홍보하고 의병역사를 도민들과 함께 문화로 즐기며 배우는 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8월 19일(토) 14:00 제천 한방엑스포 주말장터에서 갈라쇼를 1차 진행하고, 2차는 9월 11일(월) 16:00시 중앙시장에서 추진하며 본 공연은 11월 6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갈라쇼는 뮤지컬 속의 주역인 류인석 장군이 하극상을 물어 김백선을 처형하고 아픈마음을 전하는 노래와 102년전에 불타 없어진 제천의 마지막 전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가 극중곡을 선보이고 제천 의병 승계사들이 의병역사 이야기부스를 만
(반려동물뉴스(CABN))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교육연수기관 간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8.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청주교육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 등 5개 교육 연수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엑스포 홍보 등 협력지원·단체관람·양 기관·단체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이번 교육연수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10년 이후 7년만에 개최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국내외 관련 기업 및 관람객들이 많이 참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되며 수출상담회, 국내외 학술회의 등 B2B를 강화한 산업엑스포로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인터렉티브 게임 및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충청북도 교육청과 8월 18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생물자원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충청북도 내 학생들의 환경 보전과 생물자원 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간 관내 입지여건(경북 상주)에 따라 생물자원 교육 활성화 대상을 대구·경북 지역 위주로 진행했으나, 이번 충청북도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 지역에도 생물자원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충청북도 교육청은 올해 9월부터 충청북도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생물자원체험교실', '지역사회협력교육' 등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지역 교사들의 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과정'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간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형·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도서·벽지 등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생명과학자로서의 꿈을 응원하는 자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1,158억 원(국고 1,011억 원, 민자 147억 원)을 투자하는 "지중환경 오염·위해 관리 기술개발사업"이 8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등 지하공간, 상부에 도로 등 시설물이 있어 정화가 곤란한 부지, 오염물질 누출시 환경영향이 큰 유독물 저장시설 등으로 인한 땅속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환경기술이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 환경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땅속 10m 내·외의 저심도에서 발생한 오염토양의 농도와 범위를 조사평가하는 기술과 오염된 토양을 굴착한 후 지상에서 정화하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해 왔으나, 최근 땅속 깊은 곳까지 지하이용 공간이 확대되고, 깊은 심도에 매설되는 시설물이 늘어나고 있어, 기존 토양·지하수 정화기술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크게 땅속 오염을 사전 진단·예방하는 기술과 오염을 신속하게 차단·정화하는 고효율의 기술을 개발하되, 3가지 주요이슈 해결을 위한 기술을 중점 개발한다. 지하 수십미터의 깊은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에서 농가 및 중소기업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지급받은 실비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단체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KT 충북본부는 지난 6월 11일 임직원 19명이 영동 심천면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7월 15일에는 김기택 본부장 등 62명이 청주 소재 블루베리, 아로니아 생산 2개 농가를 찾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여 받은 실비 전액(162만원)을 충청북도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KT 충북본부는 집중 폭우로 인한 수해 지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택 본부장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가 일손도 돕고 수확한 농작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직원들도 보람되고 만족해 했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산적 일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7일 의장접견실에서 일본 소송시 관악협회 다나까 데쓰오미 협회장 등 임원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훈 의장은 “진정한 강국은 문화가 강한 나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에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융합하여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산란계 농장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및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출하 금지되었던 해당 농장의 계란을 전량 폐기하는 한편 출하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이미 판매된 계란은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의 표면에는‘06대전’으로 표기되어있으므로 해당 계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톡사졸(Etoxazol)은 농작물의 응애를 구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살응애제로 닭고기나 계란에 잔류를 허용하지 않는‘불검출’되어야 하는 살충제이다. 대전광역시는 정확한 잔류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판매·유통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2주 간격으로 해당농장의 계란 검사를 실시해 연속 2회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계란 출하를 금지 시킬 계획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환경 및 농장주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전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비단벌레'를 경남 밀양시 일대에서 7월 20일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에서 발견된 비단벌레는 국립생태원이 수행 중인 '기초생태연구' 연구사업의 조사 과정 중에 발견됐다. 비단벌레는 2010년 변산반도국립공원, 2012년 내장산국립공원 등 서식지가 잘 보존된 전라도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되다가 이번에 경남 지역에서도 사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비단벌레가 발견된 곳은 주변에 재약산, 천황산 등이 있어 수목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비단벌레는 팽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를 선호하며, 발견된 지역에는수령이 오래된 이들 나무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비단벌레는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몸길이가 3~4cm 정도이며, 우리나라 비단벌레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이며 금속성 광택이 강하고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붉은색 줄무늬가 2줄이 있어서 매우 화려하다. 애벌레는 느티나무, 감나무 등의 썩은 줄기에 들어가 약 3년쯤 지나야 성충이 된다. 성충은 7월부터 8월까지 느티나무 등과 같은 오래된 활엽수림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